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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부모님 모시는 분

ㅇㅇ 조회수 : 4,319
작성일 : 2024-07-19 04:56:54

제게  곧 다가올 현실이라 문의합니다.

남편과 사이는 어떤가요? 

 남편이 많이 불편해 하지요..  ?

다른 형제들이  내게 얼마씩 돈 보내주나요 ? 

명절에는  우리집으로 모이나요 ?  

IP : 222.233.xxx.21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9 5:14 AM (106.102.xxx.33) - 삭제된댓글

    이건 진리의 케바케죠

    남편 성격 가족 분위기가 다 다르잖아요

  • 2. ...
    '24.7.19 5:17 AM (223.39.xxx.27)

    시부모님 모신 경험도 크게 다르지 않을테니 말씀드릴게요
    형제들이 돈을 보내주진 않아요
    명절때는 우리집에 모이고요

  • 3. ㅇㅇ
    '24.7.19 5:17 AM (222.233.xxx.216)


    친정 부모님 모시는 분.. 께 여쭸습니다.

  • 4.
    '24.7.19 5:38 AM (222.154.xxx.194)

    님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케이스에 따라 다 다르겠지요, 저도 얼떨결에 마음의 준비도없이
    어어 하다 친정부모님 10넘게 모시다 아버지 돌아가신뒤에도 5년더 같이 사시다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서
    오빠에게 보내드렸어요, 엄마도 너무 편하게 지내시다 오빠에게 가시는거라 가시면서도 마음속으론
    같이 못산다 하셔서 이모집으로 가셨지요~

    님이 아시고 싶은건 남편의 반응인데 저희는 남편이 먼저 모시자했고 무던한성격에 한번도 모시는동아
    힘든내색 투정 없었기에 가능했어요, 오히려 제가 좀 짜증내는거 달래줬고 부모님 연금이 있어서 경제적
    으로 저희돈 나가는거 없었고 오빠는 저희가 외국이라 그냥 해외교포 같았어요.

    가끔 부모님이 한국가시면 몇달케어하는정도이고 오빠가 한국에서 요양원을 하니 제가 엄마한테 더 늙고
    활동못하시면 외국요양원보다 그래도 자식이하는 요양원가시는게 좋을거란 판단에 가셨어요 .

    아무튼 부모의 성향이나 자식과 배우자의 성향이 다 합이 맞아도 힘들지만 어쩌겠어요, 모든일이 내마음
    대로 흘러가진않지만 최선은 가까이서 사시면서 자주 찿아보는수밖에없지요~

  • 5. 남편만무던하시다면
    '24.7.19 6:31 AM (175.118.xxx.4)

    괜찮을듯하지만 모든게자유롭지못하는환경이
    시작되니 시간이가면갈수록 불편하겠지요
    남편이 평소성향이본인부모나 님부모를
    극진히모시는타입이라면
    모를까 까탈스럽고 자기중심적성격이라면
    중간에서 님이많이힘들듯싶어요

  • 6. 잉?
    '24.7.19 6:4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럼 시부모 모시는게 싫음 까탈스럽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인거?

  • 7. 잉?
    '24.7.19 6:4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럼 시부모 모시는게 싫음 까탈스럽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인거?
    역지사지 좀 하세요

  • 8. 잉?
    '24.7.19 6:5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럼 시부모 모시는게 싫음 까탈스럽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인거?
    역지사지 좀 하세요

  • 9.
    '24.7.19 6:5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럼 시부모 모시는게 싫음 까탈스럽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인거?
    역지사지 좀 하세요

  • 10. 잉?
    '24.7.19 6:58 AM (1.237.xxx.38)

    그럼 시부모 모시는게 싫음 까탈스럽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인거?
    역지사지 좀 하세요
    님이 부모집에 들어가든가
    밥 못해먹을 정도면 요양윈 가든가요

  • 11. 바람소리2
    '24.7.19 7:02 AM (114.204.xxx.203)

    가능하면 아래위층 이라도 따로 사는게 낫고요
    합가는 배우자는 물론 나도 힘들어요

  • 12. 원글님이
    '24.7.19 7:04 AM (118.235.xxx.142)

    부모에게 가야죠. 남편이 부모 모시고 싶을때 너혼자 가라 하지 않나요?

  • 13. ...
    '24.7.19 7:33 AM (211.179.xxx.191)

    처부모랑 같이 사는 남편 후배 아는데
    집에 들어가기 싫어해요.

    여자나 남자나 다 똑같죠.

  • 14. 경험자
    '24.7.19 7:48 AM (58.29.xxx.168)

    친정부모님과의 합가는 말리고싶습니다.
    물으셨으니 답합니다만 제경우는 사이좋던 남편과 균열이 생겼고 형제들의 금전적인
    지원은 없었고 명절에 내 집으로 친정일가가 모여 혼자 손님맞이 준비했었어요.
    제 친정부모님이 유별난 분들이라 그런건지 아님 늙으면 그리 되는건지
    일하는 제게 음식타박과 본인들 병환한탄을 시작으로 새벽잠이 없으시니 저까지 덩달아 아침잠을 편히
    못자는건 물론이고 두분이 싸우시거나 제게 서운함을 토로 하는데 지쳐 결과적으로 다시 분가했습니다.
    그 긴 세월을 간단히 말하려니 정리가 안되는데 독립된 가정으로 사는게 서로에게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앙금이라기 보다 감내의 한계에 다다르니 이젠 부모님을 향한 애틋함마저 사라진듯 해요.
    바로 눈 앞에 놓인 상황에 따라 결정하지 마시고 그뒤에 따르는 일들을 살펴 현명한 결정하시길 바래요.

  • 15. 성인된
    '24.7.19 7:55 AM (203.128.xxx.34)

    부모 자식은 한집에 사는게 아니란 말도 있어요
    부모 자식은 가끔봐야 애틋하지 한집에서 매일보면
    남들이나 좋게보지 당사자들은 서운한것만 생기고 섭섭한것만 따져요

    남편불편?
    사람나름

    형제들이 돈?
    합가시 다믄 얼마라도 들고 들어가는 케이스가 많아 안 주는경우가 더많음

    명절모임?
    당근 부모계신집에 모이지 어디로 가나요

  • 16. 다른
    '24.7.19 7:56 AM (75.166.xxx.30)

    사람 걱정하길때가 아니라 아마 님이 젤로 스트레스받아서 돌아버리고 싶을겁니다. 게다가 내 부모라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해요. 다들 님 남편은 보살이고 자식이 부모 모시며 효도하는거 당연한데 웬 하소연 할테니까...

  • 17.
    '24.7.19 8:08 AM (121.162.xxx.234)

    님과 같은 아파트에 소형평수 얻어드리고
    수시도 드나드세요
    집과 생활비는 갹출하시구요
    그것만으로도 님은 충분히 헝제들에게 그러자고 말할 자격 됩니다
    여러집 본 중 저 경우가
    시가든 본가든 제일 나았어요

  • 18. 사위는 무슨죄
    '24.7.19 8:09 AM (110.10.xxx.120)

    인가요
    합가한 집 사위가 집에 돌아가기 싫어하고 밖에서 돌다가
    가정 분란 났다는 댓글도 봤어요

  • 19.
    '24.7.19 8:11 AM (223.38.xxx.7) - 삭제된댓글

    1.남편 집에서 맘대로 행동하지못합니다
    원글님이 시가에 갔을때 상황과 같습니다
    시가에 가 있을동안 편했나요?
    2. 칼같이 나누면 모를까 원글집에 백만원이라도 더 갔다면 줄리가 없지요?
    3.명절에는 부모 얼굴보는게 일인데 엄마가 계신곳으로 가야지. 어딜가나요?

  • 20. 가까운곳에
    '24.7.19 8:12 AM (118.235.xxx.200)

    모시세요. 합가는 아닌듯해요
    형제들 요양원 모시자고 하는데 고집 부려 모시는건 생활비 달라 할수도 없죠. 모시면 명절에는 다른 형제가 모시고 가야하고요 . 거길 온다는건 양심이 없는 인간들이고요

  • 21. 친정부모
    '24.7.19 8:14 AM (112.162.xxx.38)

    모시는건 시부모 모시는것보다 더 힘들다 하더라고요
    사부모야 남편이라도 잡지
    내부모는 남편 눈치도 보이고 병원비야 생활비야
    얼마나 눈치보이겠어요

  • 22. 에혀
    '24.7.19 8:16 AM (210.204.xxx.201)

    저는 남편과 친정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 한번 다녀오고나서 늙어도 절대 합가는 안하기로 맘먹었어요.
    남편이 참 좋은 사람이지만 아버지 행동이 마뜩지 않아 할때 제가 중간에서 그거 조율하느라 양쪽에 눈치보느라 아주 많이 피곤했어요.

    용돈은 원래도 안주던 형제자매들이라 모신다해도 밥상에 밥숟갈 2개 더 얹는다 생각할게 뻔하고요.
    명절때는 봉투하나 들고 오겠죠. 부모님 슬아생전 내내 원글님 집에서 손님맞이하거나 맘좋은 형제있으면 상 다 차려놓을테니 부모님 모시고 와서 밥먹고 가라 할수도 있고요.

    근데 원글님 형제자매는 성격들이 어때요?
    도움줄 사람들인가요?
    거기에 따라 넘 다르죠.

  • 23. ...
    '24.7.19 8:25 AM (1.241.xxx.220)

    전 1년 모셔봤는데, 일단 남편은 늘 괜찮다 오히려 좋지뭐(아이가 초등고학년. 맞벌이라 식사 저녁챙겨주심)
    하지만 제가 불편했어요. 좀 예민한 편이라 양쪽으로 눈치가 보이고
    조용한 집이 저에겐 휴식처인데 늘 티비소리 사람소리 생활공간 좁아지고, 거실은 오히려 휑해짐... 각자 방에 틀어박히고... 엄마 빼고는 어디 놀러가기도 뭐하고... 신경쓸 것이 많아지고, 생활 리듬이 달라서(새벽 6시부터 주방에서 달그락 소리) 힘들었어요.

  • 24. 다른건
    '24.7.19 8:36 AM (211.211.xxx.168)

    다른 건 모르겠고 형제들이 얼마 보내 주나 형제들과 사전에 합의하셔야지요. 한달에 한번씩 주말에 모시고 나가기도 합의하시고요.

    근데 왠만하면 하시지 마세요.
    부모님이 의외로 모시는 자식한테 제일 섭섭해하고 불만 가지시더라고요. 일상에서 부딪치니깐요. 가끔 와서 보는 다른 형제들은 고마운 자식들이고요.

  • 25. ......
    '24.7.19 8:56 AM (1.241.xxx.216)

    개중에는 그러려니 하고 잘 지내는 남자도 있지만
    어른을 모시고 산다는 자체가 남자고 여자고 힘든거지요
    친정부모님 모시고 사는거 딸이 더 힘들어 할 수도 있어요
    심지어 가까이 모시고 사는 것도 힘들어하고 다른 형제에 비해 할 게 많은데 몰라줘서 서운해 하기도 하고요
    딸도 그런데 사위는 힘들지요 무던하면 참는거겠고요
    다른 형제들에게 얼마씩 받고 싶음 합가 전에 합의해야 하고요
    명절에 당연히 부모님이 사는 집에 모입니다

  • 26. 저는 못모셔요
    '24.7.19 9:03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도 한집에서 안 모셨는데
    무슨 염치로 엄마를 저희 집에서 모시겠어요

    남편한테 미안해서라도 못 모십니다
    남편한테 집이 더 이상 편한 공간이 아닐게 뻔할 텐데요

  • 27. 저는 못모셔요
    '24.7.19 9:09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도 한집에서 안 모셨는데
    무슨 염치로 엄마를 저희 집에서 모시겠어요
    남편한테 미안해서라도 못 모십니다
    남편한테 집이 더 이상 편한 공간이 아닐게 뻔할 텐데요

    딸인 나부터도 합가한 생활에 끝까지 적응할 자신도 없구요
    살다가 서로 불편해지면 중간에 엄마를 내보낸다는게 더 못할 짓이죠
    애초 합가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 28. 저는 못모셔요
    '24.7.19 9:11 AM (110.10.xxx.120)

    시어머니도 한집에서 안 모셨는데
    무슨 염치로 엄마를 저희 집에서 모시겠어요
    남편한테 미안해서라도 못 모십니다
    남편한테 집이 더 이상 편한 공간이 아닐게 뻔하잖아요
    역지사지해보면 답 나오죠

    딸인 나부터도 합가한 생활에 끝까지 적응할 자신도 없구요
    살다가 서로 불편해지면 중간에 엄마를 내보낸다는게 더 못할 짓이죠
    애초 합가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 29. ..
    '24.7.19 9:11 AM (119.197.xxx.88)

    내부모 내새끼도 같이 오래 있으면 힘들고 불편한데
    남의자식인 사위 며느리는 오죽할까 생각만 해도 답 나오지 않나요?
    며느리는 거기에 수발까지 다 들어야 하니 더 힘든거고.
    그나마 부모님들이 재산이라도 주면 그걸 위안삼아 사는거지.

    형제들 돈 문제는 얘기 꺼내서 확실하게 서로 맞춰야 하는 부분이고.
    보통은 부모님 있는집으로 자식들이 모이죠.
    그게 싫으면 그것도 모시는 사람이 얘기 꺼내야 하고.

  • 30. 저는
    '24.7.19 9:11 AM (121.168.xxx.246)

    친정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그 과정이 아이 생기면서 도움 받게 되서 였어요.
    남편이 회사 발령으로 주말부부가 되었기에 아기 위해 남편이랑 엄마랑 저에게 얘기했고 전 반대하다 결국 아기보기 힘들어 합쳤어요.

    저희는 주말부부이고 아이가 어려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친정엄마랑 남편이랑 음식이 잘 맞아요.
    저는 매운거 국물 싫어하는데 둘이 좋아해서 주말에 요리하면 같이 잘 먹어요.
    둘이살 때는 제가 잘 안먹으니까 남편이 매운거 사서 먹고 그랬거든요. 이제 장모님이 말하면 요리해주니 신나서~ 막 먹고.

    전 그전에 시댁에 엄청 잘했어요.
    한달에 2-3번 4시간거리 시댁가서 농사지으며 10년 살았어요. 주말은 시댁가서 농사짓고 시댁 장보고 저녁외식하고 집으로 오는 생활을 10년 했어요.
    그래서 아이가 늦게왔는지~.

  • 31. ㅇㅇ
    '24.7.19 9:18 AM (223.39.xxx.127)

    시부모도를 모시고 살아도 남편이 집에 안들어 오더군요
    현재 친정엄마를 모시고 살아요
    형제들이 돈 안보내줘요
    엄마가 돈이 있으시거든요
    엄마와 생활비 어떻게 쓰자고 합의하고 시작했는데,
    본인 기분 나쁘면 생활비 안 내시고,
    주변 노인들과 비교하며 본인을 잘 모시지않는다고 서운해 해요.
    엄마와 동거 시작하고 형제들은 내 형제가 아니고 엄마의 자녀들로 돌변하더니, 10년이 되는 요즘에야 겨우 형제 같아요
    돈이 있으셔서 그런지 몰라도 내방 내자리를 주장하셔서 힘들었어요
    요즘은 다행히 아이가 독립해 나가고,
    엄마는 1층에 우리는 복층인 2층에 살아요

  • 32. ㅇㅇ
    '24.7.19 9:25 AM (223.39.xxx.127)

    지금도 후회하는게 가까이 집을 얻을것이지 왜 합가했을까 예요
    저를 보니 함께 사는것도 괜찮겠다는 친구가 있어서,
    요즘 말리는중예요
    가까이 집 얻어드리라고,
    시부모님은 단기간 모셨고,
    고부사이 엄청 나빴지만,
    친정엄마를 모시고 사니 그 시어머니가 생각나고,
    그분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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