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입니다.
지난주에도 정확히기억해요
주초반 월요일에 보니
한주간 날씨 계속 비였어요 지금처럼.
근데 비왔습니까?
근데 지금도 이번주내내 비라고 떠있네?
공사해야하는데 비오면 못하는지라
저번주 예보 보고 포기하고 기다렸어요.
공사하려면 업자들 며칠전부터 예약해야하니,
근데왠걸.
저번주에했어도됐는데요,
이번주 할려니또 계속 비예보네?
담주도 이럴겁니까?
일상에 너무 피해주잖아요!
못맞춰도 너무못맞추잖아요
실시간중계만 겨우하니
이게 예보에요?
일기중계로 바꿔요 그냥!
슈퍼컴은 왜산거야 진짜
너무화나네요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어제도 초단기강수예보를 보면 아침에는 1시 30분경 강한 비구름이 우리동네를 지난다 되어 있었는데
11시 넘어서는 전혀 아닌 것으로 바뀌더라고요
기상청인들 안 맞추고 싶겠어요?
최신장비로 예측해도 그 예상대로 안 흘러가는게 날씨에요
제가 어릴 때부터 일기예보 예의 주시하고 살아온 사람인데요
예전 기상청이 훨씬 정확했어요
기상 이변 운운하며 기상청 쉴드 치지만
외국 살 때 일기예보 정확했거든요
우리나라 기상청 진짜 문제 많아요
장마철에 비 안 오면 할 수 있는 공사 일정이 잡힌 게 유감이네요.
비 안 온다고 했다가 순식간에 먹구름 만들어져서 소나기 퍼부을 수도 있고 그냥 7월말까지는 언제든 비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해야
맘 편할 거 같아요
비예보로 되어있어도
시간대로 보면 한시간정도 비오고 안오는 시간대가 더 많아요
한시간이라도 오긴 온거니 비표시 해놓은거구요
그리고 지금 장마기간인데
그냥 안전하게 장마끝나고 하는게 낫지 않나요?
스케줄을 미리 세울 수가 없어요.
문제는, 구라청이 이런 지가 오래 됐다는 거죠.
구라청 체육대회때 비가 와서 몇 년 전에 웃음거리가 됐잖아요.
슈퍼컴퓨터가 없어서 그런다 어쩐다 했었죠.
그것도 몇 년 전에. ㅋㅋㅋ
구라청 왜 있는거징
오늘 오후부터 비온다고는 되어있고 일주일내내 비온다고 하는데 지금 구름한점없는 맑은 날씨네요..아침부터 진짜 덥군요.. 집안온도가 벌써 30도예요.. 남동향이라그런지..
이게 장마에요? 일주일내내 예보만 있지 비한번 안왔는데?
최신장비로도 힘들다니.
그럼 기상청존재 의미가 뭡니까? 없어도되는 기관이네요
장마철엔 그냥 못한다 생각해야죠..
첫댓 너무 무책임하네요
어려우니까 전문가들을 뽑아놓은 거잖아요
미국은 꽤 정확하지 않나요?
너무 심하게 못맞추니 헛웃음만..
예보가 쉬운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기상청은 진짜 잘 안맞아요
제가 10여년전에 중국에서 지낸적이 있는데 그때 눈온다고 예보뜨면 눈오고
비온다고 하면 비오고 너무 잘맞는게 체감할수 있을 정도라
맨날 신기해 하던 기억이 있거든요
이번주만 봐도 진짜 날씨 잘 안맞고 엉망이예요 ㅠ
뉴스에도 나오고 전문가 인터뷰도 있고..
상황이그래요.
기후이상 온난화등으로 기후변화 때문에 슈퍼컴퓨터도 그걸
감지해서 예보를 내놓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비 예보가 잘 안맞는 것도 참 문제지만
슈퍼 컴퓨터로도 예상할 수 없을 정도의 기후변화가 심각하다는 것이
저는 더 걱정이네요
앞으로 더 심각해지는 상황이라니...
또 비가 같은 곳인데도 한쪽은 국지성으로 비가 오고 한쪽은 쨍~하고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할 수도 있다 하고..
참 여러모로 걱정이에요
그만큼 기후 변화가 무서워요
요즘은 예보는 없고 라이브 ㅜㅜ
하루 전에 나온 것도 틀려요
장마철이잖아요
장마철에 공사를 잡는게 아니지 않나요
장마철은 내내 빙혼다는게 아니고 찔끔 올수도 있으니
우리동네 안와도 옆동네는 옵니다
기상청 왜 이렇게 일을 못하나요
정말 궁금해서요
예보가 어려운 일이라고 하는 말 그런말 누가 못하나요
저도 어렵단 설명 어디선가 읽었어요.
그런데 대만 여행 갔다가 거기도 거의 실시간 예보라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군 했었네요^^
예보없고 라이브라면 기상청에 그 수 많은 인력과 비용 무용지물이잖아요
없애죠. 앞으로 더 예측 못하면 있을 이유가 없잖아요
어제 어떤분이 링크 주셨는데
https://www.yr.no/en/forecast/daily-table/2-6573517/Republic%20of%20Korea/Seou...
이거 골프대회나가는 선수들이 참고하는 기상예보 사이트래요ㅋ 정확할거 같아서 일단 저장했어요
검색어에 자기 동네 넣으면 되는거 같아요
십년전 접촉사고로 입원했을땨, 2인실 썼었는데
같이 입원한 분 친정부모님이 계속 계셨는데요
딸이 서울대 나오고 기상청 근무 한다고 자랑을 두분이 돌아가면서 자랑을 했던 기억이나네요
시간대별 강수량을 확인하세요
하루에 잠깐 1mm라도 비오면 비그림 떠요
오늘도 오후에 잠깐 4mm 온다고 돼있는거보니
거의 안온다고 봐야할듯
정말 너무 심하게 안 맞아요..
장마철에는 그냥 오면 오나보다 그치면 그치나보다해요
이사나 공사나 그런 계획은 없어서 그나마.
그런데 그런 계획 있으면 기상청 믿고 날짜 잡을 수가 없으니 짜증나긴 하겠어요
이미 한국 기후가 바뀌었는데
기상청은 아직도 정마를 고집하네요.
그냥 6~8월은 우기라고 보고, 스콜성 비만 예측하는게 맞을 듯요.
이번주도 1주일내내 비온다고 예보하지만, 지난주처럼 1~2번 짧게 비오고 말 것 같아요.
제발 뉴스좀 보세요, 이젠 설명하기도 귀찮네.
https://www.youtube.com/live/1MTRI7TR_-g?si=ZqvZNVqdj90teBeo
https://youtu.be/C_VsLoIxvpY?si=cRLEmJNHBk75MSDC
기상청 세금충들
하는 일 없이 세상편한 직업
앞으로 더예측못한다니.
그럼 왜존재하는데요?
인력 대폭줄이고 정리해고해요
예산삭감하고요
피같은 혈세 줄줄 새고있네
아무리 기상 에측이 어렵다고 해도
한달후도 아니고
하루전도 제대로 예측못하는건
일을 못하는거라고 봅니다.
바로 다음날것도 못맞추네요
이번에 원주 집중호우 사진 보니깐 기상청도 힘들겠다 싶어요. 기후변화로 예측이 힘들다네요..
세금충은 너무했네요ㅜㅜ
악다구니...
솔직히 요즘은 중계도 녹화 중계급
기상청보다 지나가는 개미가 더 정확한 듯요.
아까 개미들이 땅 파놓은 거 보니
내일은 확실히 비 옵니다.
기상청에서 비온다고 계속 그랬을 땐
개미가 땅 파놓은 거 없었거든요.
올해는 예보가 틀려도 너무 틀리네요.
그냥 그날 그날 아침에 체크하고있어요.
일주일 예보는 차치 하고라도.. 하루전 예보도 틀리더라구요.
좀 심하긴 해요.
심해서 어쩔수 없다면 기상청 자체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고
차라리 여기저기 링크기상정보가 더 정확하다면 그 비싼 슈퍼컴은 왜 샀을까요.
자꾸 이런 식이면 기상청은 국민 세금 먹는 거 말고 하는 일이 뭔가요?
올해 과학쪽 예산을 대폭 삭감해서 슈퍼 컴퓨터 못돌린답니다.
기상청 이렇게 안 맞았어요. 올해만 이런게 아니에요
7월 첫째주에 휴가 일정으로 호텔 잡았는데.
일기예보는 강력한 비바람에 일주일 내내 비 암청온다고 계속 기사 올리고.
위약금 물고 취소했는데.
이럴 해만 쨍쨍.ㅠ
7월 첫째주에 휴가 일정으로 호텔 잡았는데.
일기예보는 강력한 비바람에 일주일 내내 비 엄청온다고 계속 기사 올리고.
위약금 물고 취소했는데.
이런 해만 쨍쨍.ㅠ
애들이 제대로 못한다는거죠
전에는 북한쪽 정보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했었는데...
이게 너무 스트네스네요
스케쥴을 잡을수가 없어요 비온다해서 안잡고있는데 비안오고 비 안온다해서 잡았는데 비와서 갑자기 취소하고
오늘도 오후에 비온대서 무거운 우산 들고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지금까지 빗방울 하나 없어요.
이번주 뿐 아니라 7월 들어서면서 첫주부터 내리 비 예보 했었는데 ... 계속 한 주씩 뒤로 밀리고 있음
저희 동네 새로 건물 올리는 집도 방수포 뒤집어 씌우고 장마 대비하더니 진짜 짜증날 듯
저도 이런 기상청의 능력을 의심하는 여론이 생겨야될 것 같아요. 예전에는 변수가 너무 많으니 예측 못하는거겠지 싶었는데... 그게 아닌것 같단 생각에 최근에 들었어요. 기상청이 기상예보 하는걸 보니까 결국은 마지막에 사람의 생각을 반영하더라고요. 컴퓨터만 100% 신뢰하는게 아니었어요.
진짜 넘 심각해요.
지난주도 내내 비온다고 하더니 하루 이틀? 짜증 지대로.
이번주도 내내 하루종일 비온다고 나와요.
요즘은 중계마저도 틀리는 느낌..
진짜로요.. 기후변화는 우리나라만 있나요? 해외살때 소름끼치게 정확했는데 울나란 너무 심해요
산책 매일 하는 강아지 비옷 새벽배송으로 비싼거 못생긴걸로 급하게 샀는데 한번 입혓네유
동감입니다. 해외 살 땐 일기예보 신뢰했었는데 한국와서 진짜 배신감이 이루말할수가 없어요.
동감입니다. 해외 살 땐 일기예보 신뢰했었는데 한국와서 진짜 배신감이 이루말할수가 없어요.대학에서 그쪽 공부를 좀 했었는데 예보는 사람이 최종판단하는거 맞고요.
기상청 인원 물갈이 됐을 가능성 아주 높아요. 몇년전까진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동감입니다. 해외 살 땐 일기예보 신뢰했었는데 한국와서 진짜 배신감이 이루말할수가 없어요.
대학에서 그쪽 공부를 좀 했었는데 최종예보는 사람이 결정하는거 맞고요.
기상청 인원 물갈이 됐을 가능성 아주 높아요. 몇년전까진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어젯밤부터 비올거라 했는데
안오네요ㅜㅡ
아니 제대로 내부에서 정리좀 하고 발표하라고요
지금도 아침뉴스 주간예보에 남해안 제주 이번주내내 담주초까지 장맛비라는데,
지금 네이버날씨보니 그쪽지방 주후반부터 담주초 흐리기만 하네요.
머가 맞는겁니까?
플랫폼에 따라 예보 다르게 내놓는거에요?
속상한건 알겠는데요.
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그날 아침까지 비가 98프로 온다고 했다가 바로 한 시간전에 13프로로 확 바뀌고 그렇습니다.국국지성 비가 백미터 차이로 내렸다 개었다 하고요. 해가 쨍쩅 나면서 우박이 떨어져서 혼비백산 하기도 합니다만 예보에는 해쩅쩅 구름 조금 이라고 나와있기도하고 그래요.
우리나라에서만 살아서 더 답답하신가 보네요.
기상청 직원이라는건 짐작하겠는데 외국 운운에 우리나라에서만 살아서 답답하다는 둥 너무 티나게 쓰셨어요. 불난 집에 부채질 하세요? 공감 능력 좀 키우시길.
기상청 직원이라는건 짐작하겠는데 외국 운운에 우리나라에서만 살아서 답답하다는 둥 너무 티나게 쓰셨어요. 불난 집에 부채질 하세요? 공감 능력 좀 키우시길.
지금 일주일간 그런거고 그전에는 잘맞았잖아요.
무슨 오버인지
무슨 오버요
울나라 기상청 일못하기로 예전부터 유명한데
ㅋㅋㅋㅋ
드럽게 안맞죠 ㅋㅋㅋ
그냥 참조만 하세요.
음 여름이니까 비올 수 있겠지 뭐 이정도 ?
아침에 하늘보고 내가 맞추는게 더 정확함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고 한도 많아서
날씨 예측에 돌발변수가 많을 거 같아요.
비 온다고 했다가 안 오는 거랑
비 안 온다고 했다가 오는 거랑 비교해서
전자가 욕을 덜 먹어서 일단은 비가 온다로 시작하는 거 아닌지..
누가봐도 기상청직원 있네요
그딴식으로 일하니까 개선이 없는겁니다
쓴소리받아들이고 노력할 생각을 해야지
저리 뻔뻔하니 국민적인 욕을 듣고도 저러고있겠죠
감원이나 하세요. 월급도 깎고요.
필요없는 기관중 하나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