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실한 카드가 사용되었네요.

... 조회수 : 5,573
작성일 : 2024-07-11 02:52:41

지역화폐카드가 없어져 집 어딘가에 있겠지...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방금 3600원 사용되었다고 알림이 왔어요.

아파트상가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요.

1분만에 내려가 보니 아무도 없어요.

카드사에 분실신고는 바로 했습니다.

소액이라 신고를 해야할까 고민입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사용금액과는 상관없이 신고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저도 번거롭고 소액으로 공권력을 낭비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IP : 58.142.xxx.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늘도둑
    '24.7.11 3:08 AM (151.177.xxx.53)

    소도둑 되기전에 버르장머리를 고쳐야한다고 봅니다.

  • 2. 그거
    '24.7.11 3:13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신고하고 무인 가게는 특히나 CCTV 다 잘 설치돼 있으니까 잡아야죠. 그래야지 다시는 그런 짓 안 합니다

  • 3. ....
    '24.7.11 3:15 AM (112.154.xxx.66)

    무인이면 cctv가 있는데 뭐가 문제?

  • 4. ...
    '24.7.11 3:1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무인가게가 지들 경비 비용 경찰에 전가하는 것도 아니고 원글님의 신고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

  • 5. ㅇㅇ
    '24.7.11 3:24 A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

    신고하세요
    도둑놈 잡아야죠

  • 6. 요즘
    '24.7.11 3:32 AM (125.178.xxx.170)

    무인에선 cctv 화면 찍어서
    문 앞에 붙여놓는담서요.
    주인에게 시간이랑 얘기도 하시고
    신고도 하세요.

  • 7.
    '24.7.11 3:38 A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또 다른 피해자 생기지않게
    바늘도둑일때 꼭 잡아주세요

  • 8. ..
    '24.7.11 3:48 AM (1.241.xxx.78)

    신고는 꼭 하시길요
    근데 요즘 누가 분실 카드를 사용하나요?
    작정하고 죄짓고 싶은 사람 아니고서야

    가족이 사용했을 가능성은 전혀 없나요?

  • 9. 가족
    '24.7.11 3:53 AM (58.142.xxx.14)

    가족들은 모두 집에서 자고 있어요.

  • 10. ㅈㅓㄴ
    '24.7.11 4:1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Cctv부터 볼거같아요 가게주인 전번 잇죠 ?그 가게에

  • 11. ...
    '24.7.11 4:18 AM (61.79.xxx.23)

    신고해야죠
    대부분 아이나 노인들이에요
    분실카드 개념 없어요

  • 12. 소액
    '24.7.11 8:18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카드 찾아주려고 그랬을거 같아요

  • 13. 비슷한 일
    '24.7.11 8:24 AM (124.56.xxx.95)

    경찰서에서 잃어버렸는데 경찰서 매점에서 썼더라구요. 카드 회사 담당자가 전화 와서 너무 소액이라 잡는 게 의미 없을 것 같다고. 신고 원하시면 하시라고 했는데 전 안 한다고 했어요. 대신에 카드사에서 3500원 그냥 보험처리 해줬어요.

  • 14. 공권력 낭비
    '24.7.11 8:29 AM (124.56.xxx.95) - 삭제된댓글

    잡더라도 송치 안하지 않아요. 넘 소액이라..

  • 15. 일단
    '24.7.11 8:31 AM (124.56.xxx.95) - 삭제된댓글

    참고로 전 5천원이었어요. 일단 카드사에 전화해서 분실 사실 몰랐다고 곧바로 해지신고 안한 거에 대한 해명도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271 대학원 미술심리치료학과는 수업내용이 어려울까요? 3 타 학과 10:30:05 335
1637270 "여배우인 줄 알았네" 들썩…김건희 전통 복장.. 26 ... 10:25:21 3,136
1637269 자기 살쪘다 18 .. 10:25:14 1,821
1637268 경인고속 부평IC 중국인역주행 1명사명.. 8 .... 10:24:11 669
1637267 90세 할머니 골절 - 경험 있으신분 14 califo.. 10:24:06 962
1637266 가을인데 위아래 모두 크림색상톤 옷차림 별로일까요? 7 .... 10:23:26 800
1637265 실외기실에 탄성코트 하고보니 2 탄성 10:21:53 782
1637264 이번주 에어컨 달아요 3 10:21:09 761
1637263 먹튀한 학원 원장 돌이켜보니 4 ..... 10:14:55 1,379
1637262 복부비만 관리( 인모드등) 해보신 분 계실까요? 2 나무 10:03:43 262
1637261 세탁조크리너 중 제일 잘되는게 뭔가요? 5 세탁기 때 10:03:11 473
1637260 세탁할때 들기름 한방울 넣으면 36 ..... 10:00:20 4,602
1637259 부조금 8 ? 10:00:16 601
1637258 인덕션 기능중에 ... 09:58:36 246
1637257 아파트가 갑자기 팔렸는대요 31 전세고민 09:55:28 4,994
1637256 소파바이크 쓰시는 분 계신가요? 나뭇잎 09:53:41 160
1637255 제동생 화법.. 21 09:52:54 1,966
1637254 대통령실 “尹, 집에 찾아온 明씨 만난 적 있어” 8 ... 09:52:25 1,205
1637253 학원비 연체 문자 받으시면 기분 나쁘신가요..? 34 09:48:40 2,746
1637252 편식하는 아이들, 커가면서 좀 괜찮아질까요? 10 00 09:48:10 296
1637251 동상이몽 백성현와이프 사람 참 괜찮네요. 7 동상이몽 09:48:02 1,858
1637250 계란 후라이 반숙 두 개 아쉬워요 5 뽀로롱 09:47:20 819
1637249 어떻게 대해줘야 할까요 1 ettt 09:42:59 385
1637248 유방초음파 했는데 이거 문제 있는걸까요? 6 가을 09:42:21 958
1637247 공시지가 1억 이하 아파트 궁금 6 궁금 09:40:34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