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는 남편이 좀 이상했는데
지금 이혼 위기도 겪고 있고
부인이 일상생활에서는 완전 별로거든요
부인이 남편한테 명령조고
집도 심하게 안 치우고 여튼 좋은 부인은 아님
남편은 그래도 집안일도 좀 하고 그냥보통인듯
어쨌든 지금애정없으니 장인 병원에 있을때
안 가볼듯도 해요
이 남편은 부인한테는 자주 가라 해요
근데 자기는 장인어른과 어색하니 안 간다고 해요
오은영과 mc들이 많이 비난하는데
저는 아니 사이 안 좋으니 안 가려하겠지
그럼 가려하겠냐 이 생각이나 들어요
전 남편이 이해가던데
제가 너무 감정이 메말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