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 회원이 여초 사이트 왜 있죠?

[이상해]

여초 사이트에 와서 맨날 한국 여자 욕하는 ip있네요.

못난 아들 인 것 같은데요. 

 

중장년 여초 사이트서 계속 여자욕..그냥 여미새 같아요.

보통 묻지도 않았는데 대뜸 저는 돈욕심이 없어요 하면 돈미새잖아요. 묻지도 않았는데 여자 욕부터

근데 만나주는 여자도 없으니 미쳐버린듯

누구네 아들인지 몰라도 너무 등신 느낌.

하루에 여혐 댓글을 수십개 써요.

자기 혼내면 아무나 보고 지엄마 나이도 루저녀라고 발악하고요. 남의 집 자식이지만 부모 속이 말이 아니겠어요.

 

20대 30대 알콩달콩 데이트 잘하고 

즐겁게 사는 애들도 많던데

아님 국제 결혼 이라도 알아보던지요.

 

딱 봐도 여자 못 만나서 미친 것 같던데 노력도 안하네요.

젊은 직장인들 얼마나 열심히 사는데요.

그런 사람이 연애도 친목도모도 열심히 하더라고요. 

연애 쉬어도 여사친, 남사친도 많고요. 우리 애들 보니 아직도 초중고 친구 남녀구분 없이 다 만나고 친하게 지내더라고요. 그래서 이성친구 생파도 가고 그 친구의 친구들도 만나고 사귀게 되고요. 본인 성격그래서 사람 안붙는 거 모르고..

 

KT유동 아이피(주로 110대) 쓰던데 참 한심하게 사네요.

자학의 또 다른 표현인지 참 보기 안좋네요. 

꽃같은 젊은 나이에 왜 저러고 산대요? 

 

 

[...]

군대 다녀온 남자들 비하하고 군에서 꿀빠니 어쩌니 조롱글쓴거
나중에 성별 까보니 죄다 남자
여자들은 남자에 별 관심이 없는데
남자들은 어떻게해서든지 여성혐오 하고 싶어 안달인것 같아요

[누군지]

알거 같아요.한녀 가슴.엉덩이 납작하다고 거품 물던데..ㅋ
근데 모솔인거 같아요.그런 찐따하고 누가 자 주겠어요.

[한심]

찌질해서 미칠거 같으니
돌아돌아돌아버려
그러는듯
젊어 열폭으로 돈 상태로
시간이 많이 흘러 나이까지 이미 늙었을수도..

[....]

밥값 6000넘 넘게쓰는 된장녀니 맘충이니 하면서 후려치던 그 넘들이 어디갔을까요.
소러넷 유저가 200만이었다면서요.
일베도 많을테고.

연애는 고사하고 마누라도 당연히 없을텐데 상상 의처증이 생겼나보네요.

[ㅇㅇ]

82 회원들 연령대 높은 것도 모르는 거 같던데 여기 가입은 어떻게 한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이상한 사람

[ㅎㅎ]

가슴 엉덩이 납작은 말라서 그렇죠. 갱년기 넘으면 몸매 두둥실한 아줌마들 많은데 그 소리 여기서 왜 하죠? 랄랄 만삭이니 50대 명화씨로 활동하더니요.
몸매 그렇게 신경쓰면 디카프리오처럼 능력자로 어린 모델이랑만 사귀던지요.

[ㅁㅁㅁㅁ]

걔 뿐인가요.
말문 막하면 아무데나 페미타령하고 내 편 안들어주면 페미 몰이
하는 놈들,온갖걸로 여자 후려치는 놈들 많잖아요.

110뿐만 아니라 여기 들어오는 남자들
지들는 온갖 더러운 말로 여혐글 써대면서
한남이란 단어나 남자들 얘기만 나오면 남혐하지마!갈라치지마!하며
버럭거리고

니네 때문에 없던 남혐도 생기겠더라

[....]

모든 여자들을 다 혐오하는게 아니라 페미 및 페미 지지자들만 싫어해서?

[.....]

남초에서도 도태돼서 남초남들도 무시하고 안놀아주는데
여긴서는 어그로 끌면 댓도 달아주니 신나서.
여자들이 착해서 놀아주는건데 고마운줄도 모르고
지 말이 먹히는줄 알아서 그래요.
도태남의 자아비대

[ㅇㅇ]

연애는커녕 현실에서는 여자랑 말섞는것조차 불가하니
여초커뮤에서 여자심리 엿보는 관음증 환자 같아요

[글쎄]

페미만 싫어한다고요? 여자들이 눈꼽만한 권리 주장해도 급발진하던데요? 여자 사람 아닙니까?
차라리 이슬람 가서 마누라 셋 데리고 살고 지 딸들도 남 그리 살면 되는 걸.

[...]

여자는 물론 남자들한테도 무시받는 존재들이니 여기서 나대는 거죠. 생각해봐요. 사회 활동하고 여가 활동하고 심심풀이로 남자들 커뮤만 해도 시간이 부족할텐데 여초까지 기웃거리며 잠깐 눈팅하는것도 아니고 글 쓰고 댓글 달고 어떤 남자일지 뻔하죠? ㅋ

[ㅇㅇ]

그분 말투 완전 아줌마던데요 ㅋㅋ
남자아닐걸요?
뭐 한남소추거리는 것들이 있으면 한녀 납작가슴 타령하는것들도 생기는거죠
그말을 하는게 여자란게 웃기지만 ㅋ

[노노]

여자면 할마이들과 쓸데없는 젊은 여자 험담하나요?
보나마나 남자죠. 말투는 게이인가부죠.

[...]

여기에도 또 끼어든 남자 있네요 ㅋㅋㅋㅋ

[aaaa]

페미들 꿈이 이슬람 부자의 99번째 첩이 돼는 건데 가도 이슬람으로 가면 안돼죠.

[영어는되고?]

해외에서 첩될래 물어보면 한국여자들 거의 노 해요. 외국대학 유학하면 그런 일 종종 있어요. 왕족인데 몇 번째 아내될래? 예스 하는 여자 아무도 못봄. 무식하면 입닫으세요.
아는 여자가 다 그지 아님 정신 이상인가
본인 레벨이?

[ㅇㅇ]

말은 바로 합시다.
페미들 꿈이 이슬람 부자의 99번째 첩이 되는 게 아니라
'본문속 찌질이 같은 인간이랑 결혼하느니
이슬람부자의 99번째 첩이되는 게 좋다' 란 말이죠.
이게 어떻게 이슬람으로 시집 가는 게 꿈인 게 됩니까?

인터넷에서 여혐이나 하는 남자랑 결혼하느니
(예를 들어) 탐크루즈의 100번째 첩이 되겠다고 하면
그 여자가 탐크루즈의 100번째 첩이 되려고 현실적으로 꿈꾸고 있는 게 되나요?ㅋㅋ
일단 탐크루즈 눈에 띄어야 하니 이민갈 준비 하면서 돈 모으고? 구글 지도 찾아보고?ㅋㅋ
현실적으로 그런 찌질한 남자들이랑 결혼하느니 차라리 혼자 사는 게 낫단 말이거늘. 쯧

[아들]

아들, 아무데나 나대지 말고 입다물고 공부나 해.
책 읽고 자격증을 따라고

[잠깐씀]

아들아님. 저기 211님한테 쓴 댓글이에요

[ㅎㅎ]

저도 211아들한테 쓴 말이에요. 쟤들이 엄마 잔소리를 참 좋아하더라고요. 가까우면 등짝스매싱 선물도 하고 싶네요. 제가 나이들어도 배구선수 출신이라서요. ^^

[굿....]

ㅋㅋㅋㅋㅋㅋ 아.. 착각은 제가 한 거 였네요 ㅎㅎ
명장의 각도입니다.
그럼이만.. 총총

[요즘]

남혐과 여혐이 세트로 돌아다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