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책이
읽고싶어서 소장용으로 비룡소 클래식
몇년전 40만원주고 샀는데요,
노안이 와서 한권정도 읽다가 독서 흥미가 떨어지고,
전시만 한 새책인데요ㅠ
책 표지도 고급스러워서 소장하고 싶었는데
책장 자리를 너무 차지하기도 해서요,
지금은 완역본 가격이 많이 오른거 같은데
미련없이 처분할까요?
적정한 가격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고전책이
읽고싶어서 소장용으로 비룡소 클래식
몇년전 40만원주고 샀는데요,
노안이 와서 한권정도 읽다가 독서 흥미가 떨어지고,
전시만 한 새책인데요ㅠ
책 표지도 고급스러워서 소장하고 싶었는데
책장 자리를 너무 차지하기도 해서요,
지금은 완역본 가격이 많이 오른거 같은데
미련없이 처분할까요?
적정한 가격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예스24 매입가격이 나와요
굳이 왜 처분하세요 두고 두고 읽으세요
네버랜드 클래식이요? 요즘 도서관에 다 있어요.
가격 좋을때 처분하세요. 연식 오래되면 당근도 가격 떨어져요.
제가 자라면서 고전을 읽어본 적이 없는데
성인이 되어서 몇 권 읽고 인생책들이 되었네요.
고전은 고전!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다시 읽어 보세요~
아님 저한테 파세요. 우리 중딩들 읽히게요.ㅎㅎ
윗분 말씀처럼 예스 24. 알라딘에서 검색해보세요
몇 푼 못받아요
고전들은 여기저기서 나오니
중고가 대접받지는 못하는 거 같아요.
전집으로 가격 쳐주는 곳 있음 거기서 얼른 처분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