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아유]

출연료를 얼마나 받는지 문득 궁금하네요.

하필 메뉴를 손 많이 가는 걸로만 선정해서 저 일을 진짜 저 연예인들이 다 한다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물론 받는 돈이 엄청나겠지만요.

이미 이름이 알려져서 앞으로 참신한 아마추어스러움은 못볼 것 같네요. 상업방송에서 애시당초 순수한 아마추어스러움이 있기가 어렵지만요. 

 

 

[옛날은]

아마추어같고 허당미가 재밌었지만
이제는 어리바리 하거나 실수투성이에 느리면 욕먹고 재미없을거예요.

[ㅇㅇㅇ]

무대배경이 추운나라 아이슬란드여서 호감..
깨끗하면서도 서늘, 서늘한 그 나라의
기운이 저한테도 스멀스멀..
더운 나라라면 짜증이 나서 안 봤을 듯..

고민시,
누군지 전혀 모르겠는데
시선이 확 끌리네요..

[그것보다]

음식의 간이 맞을지 괜히 혼자 걱정 중
어떤 건 짜고 어떤 건 싱겁지 않을지..
한국식당처럼 간장이나 소금이 준비되어 있질 않으니...

[..]

고민시
매력 터지죠.
마녀에서 김다빈 친구
드라마 라이브에서 배종옥 배성우 딸
밀수에 다방레지..등

[고민시]

일머리가 타고 난듯해요.
부러워요. 몸도 빠릿빠릿하고요.
넘 바뿐데 고인턴 아니였음 어쩔뻔했나 싶어요.

[333]

메뉴가 손이 너무 많이 가요
비빔밥에 소스 파프리카 하나씩 익혀서 다지고,
갈비찜에 굳이 야채튀김까지 얹어서,
준비과정이 너무 힘들어 보여 숨막혀요
깍두기도 만들던데..고민시 일은 정말 잘하네요

[......]

이서진도 최우식도 일 진짜 안하고 답갑하게 해요.
맨날 몸은 안움직이고 수다만 떨고있어.

[ㅇㅇ]

일머리 있고 빠릿한 고민시 나오니 정유미랑 너무 비교되서...
그 전에도 정유미 답답했지만 홍일점으로 커버가 되었는데 이제 확연한 비교 대상이 생겨서 다음 시즌 또 한다면 더 분발해애 할것 같아요
언어도 좀 배유고.

[그러게요]

제 말이 그 말이에요.
갈비찜, 꼬리곰탕 준비 과정이 긴데 뭔 야채튀김을...
거기 채 써는 게 몇 가지인지 가늠이 안갈 정도.

[아휴]

'현지에서 먹힐까' 허경환은 몇 번 나오니까 칼질도 연습해서 오던데 정유미는 도대체가 느는게 없어요.
주방에서 칼질이 늘기를 하나, 외국이라 영어가 늘기를 하나 보면 그저 답답해요.
박서준도 스페인에선 언어도 미리 공부하더니만 간단한 영어도 최우식한테 물어보네요.
다들 서진이네 또 찍을거 알면서도 대비없이 그대로 온 듯 해요.
그나마 저번 시즌보다 음식도 고퀄이고 부지런히 일하니까 좀 낫네요. 지난 시즌은 길거리 음식에 툭하면 쉬고 뷔 팬이지만 출연진들 무성의함 때문에 몇 편 보다 말았어요.

[글구보니]

배우보다는 아이돌들이 언어는 열심히 공부하나봐요. 아무래도 투어를 해서 그런지 영어, 일어, 중국어 왠만큼씩은 하던데 배우는 회사에서 투자 안 해주나요? 박서준은 '더 마블스' 찍고,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넷플에 올라왔었는데 좀 그렇네요.

[재밌는데]

다들 열심히 하던데 댓글들이 야박하시네. 저는 잔잔하고 조용한거 좋아해서 챙겨보고 있어요.

[정유미]

영어 공부해온 티가 나더만요
진짜 입도뻥끗못했자나요 ㅎㅎ
왜 자꾸 쓰는지 이해안가요 요리도그렇고

[오월의 청춘]

고민시
오월의 청춘, 밀수,
연기도 잘 합니다

[다들]

나름 열심히하는데요?
서준은 영어잘하고 현지서 쓰는 언아로 더 정확히 하기 위해 묻는거죠

[ㅁㅁ]

고민시가 라이브에서 배종옥 딸이었어요?
그 드라마는 봤는데 사실 비중이 별로 없는 역이고 크게 튀는 역도 아니라
봤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