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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미지 만들어 여론 몰아가는거 너무 쉽네요

.... 조회수 : 3,550
작성일 : 2024-07-04 12:49:19

급발진인지 운전미숙으로 사고낸건지 아직 모르고

급발진으로 결론 나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운전자 부부에 대한 거짓 이미지를 대중이 확대 재생산 하는거 보니 좀 무섭네요.

 

동승자가 차에 내려 자기차 훼손된건지 살펴보는 중이라는 사진 한장

자기 옷으로는 피 닦는거 안된다고 했다는 말

 

사고낸 가해자가 저런식으로 행동했다는거 알려지면 가뜩이나 들끓는 국민들 분노에 기름 붓는건데

 

그 사진 한장으로 뭘 알수 있나요 우리가?

큰 사고 내고 패닉에 정신 나간 상태에서 눈물 범벅으로 울고 있어도

고개 숙인 상태에서 자기 차 쳐다보는 순간이 카메라에 잡히면

인명 사고 내고도 자기 차 괜찮은지부터 살피는 사이코패스같은 가해자가 되는거네요.

 

흰 원피스 입고 있던데 ,피 멈출 거 찾는데 자기 옷은 안된다고 하고 천인지 뭔지 줬다는데

차 안에 적당한 천 있어서 그거 준것도 마치 자기 옷 버리기 싫어서 거절한 사이코패스같은 가해자 되는거구요.

 

차 안에서 부부싸움하고 홧김에~ 이런것도 전혀 알지도 못하는 소설을 써서

가해자들의 이미지를 만들어냈고

(실제로는 블박에 나온건 화기애애한 부부대화였다면서요)

 

운전미숙이나 브레이크대신 악셀 밟은 거래도 

마치 고의성이나 사이코같은 성정으로 그런짓 한것처럼 이미지 만들어 몰아가는건 정말 아닌거 같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 조사받고 상황 파악이 되어야 하는데

 

대중들은 항상 자기가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내서

그걸 확대 재생산하는 경향이 있어요.

 

저는 가해자 두둔할 마음도 없고

급발진이라 주장할 마음도 없고

수사 결과 나오는거 지켜볼 생각이지만

 

사람들은 너무나 이미지를 만들어가요.

인터넷에서 한번 살짝 본 얘기를

실제로 믿고 그 이미지를 머리속에 저장한 채로 

또 다른 이야기들을 퍼뜨리고.

 

정말 대중들은 무서운 존재인것 같습니다.

이러니 정치적인 문제에도 정치 공작이 먹히고

죄인도 의인이 되고

의인이 말도 안되게 추악한 죄인도 되고

그러는거 같네요.

 

IP : 106.101.xxx.206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4 12:53 PM (125.168.xxx.44)

    전 메갈 아니고 남혐도 반대하지만
    동승자에대한 확인되지 않은 루머 보면서
    특히 여성에대해 더 쉽게 부정적 이미지 만들어내는건 사실이라고 느껴져요.

  • 2. ㅡㅡㅡㅡ
    '24.7.4 12:57 PM (61.98.xxx.233)

    가해자가 희생자들에 대해 사과는 했어요?

  • 3. 보통사람들은
    '24.7.4 12:57 PM (211.234.xxx.101)

    아니죠. 기레기들과 이슈화 시켜서 여론 몰이하려는 자들과
    그 하수인들이 다수겠죠.
    바른말 커뮤니티나 나라 망하길 바라는
    82도 넘어가서 변질되거나 없어지지 않게
    잘 관리하고 지켜가야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글 ㅆㅈ르고 튀는 자들 꼭 퇴출시켜야죠.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370300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17924

  • 4. ㅇㅇ
    '24.7.4 12:58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다수의 수준이 낮아서 그래요.
    말도 안 되는 상상과 추측의 도가니에 빠져서
    아우성치고 허우적대는 듯한...

    정치 글 보면
    진짜 가관이죠.

  • 5. 동의합니다
    '24.7.4 12:58 PM (203.244.xxx.33)

    원글님 글에 동의합니다

  • 6. 그쵸
    '24.7.4 1:01 PM (175.114.xxx.59)

    무섭더라구요.

  • 7. ㅇㅇ
    '24.7.4 1:01 PM (211.110.xxx.44)

    다수의 수준이 낮아서 그래요.
    말도 안 되는 상상과 추측의 도가니에 빠져서
    아우성치고 허우적대는 듯한...

    자게에서 빠질 수 없는 정치 글 보면
    진짜 가관이죠.
    부화뇌동자들 보면 불쌍할지경...

  • 8. 댓글부대
    '24.7.4 1:01 PM (211.234.xxx.10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8859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88951

  • 9. ..
    '24.7.4 1:02 PM (121.178.xxx.61)

    수사 결과 나오는거 지켜볼 생각이지만
    ----------------------------------------------

    결과는 로비 금액에 따라 달라지지 않겠어요?
    개돼지들이 많아서

  • 10. Ditto
    '24.7.4 1:02 PM (223.38.xxx.237)

    하얀 원피스 입고 고고하게 ..
    이런 댓글 보고서 구토나오더라고요.
    나이 60넘은 아주머니가 염천에 흔해빠진 원피스 입었다고 저 난리??
    그 동승자 아줌마 샤넬 백이라도 들었으면 지금 광화문에서 불타고 있을거예요

  • 11. ㅡㅡ
    '24.7.4 1:03 PM (39.7.xxx.44)

    동감합니다. 사고 후 사진 찍는 건 메뉴얼인데 운전이 직업이라면 더욱 자동화된 행동 같아요.

  • 12. ...
    '24.7.4 1:04 PM (1.177.xxx.111)

    괴벨스가 대중 심리를 가장 잘 알고 이용한 인간이었죠.
    지금 우리 생각에는 어떻게 그 많은 독일인들이 히틀러의 유대인 말살 정책에 동조하고 함께 했을까 싶지만 여기 82만 봐도 충분히 가능하겠구나 싶을때가 많아요.

  • 13. ..
    '24.7.4 1:05 PM (121.178.xxx.61)

    별장에서 유부녀들 여럿에게 마약 먹이고 입에 총 쑤셔넣고 집단 강간해도 무죄 판결 나오는 세상에 '수사 결과'를 믿는다는 것도 웃기죠.

  • 14. 다른건
    '24.7.4 1:07 PM (61.101.xxx.163)

    모르겠고...
    여름에 입고있는 옷 벗어주면 속옷차람으로 있으라는건지....급해도 입은 옷까지 벗어서 하기는 어렵지않나요.
    운전으로 평생 밥벌어 먹은 사람인데...급발진일수도 있겠다싶어요. 다만 왜 인도로... 제가 운전을 못해서 잘 모르지만 급발진이면 핸들까지 먹통되는건가., 하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ㅠㅠ

  • 15. ㅇㅇ
    '24.7.4 1:07 PM (183.97.xxx.204)

    사고 결과를 지켜보긴 할껀데
    미리 가해자를 죽이려는 음모가 있을것도 같네요
    가해자가 사과 했어도 언론에서 실어주지 않으면 어떻게
    국민에게 알릴수가 있을까요 목숨을 끊어서 알리는 방법 밖에는
    일개 개인이 집단과 상대해서 자기 입장을 알릴수 있을까요?
    거대 기업이 자기에게 큰 불이익이 올지도 모르는데 가만히
    있을까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여론도 움직이고 자기 과실이
    나타나지 않게 조직적으로 움직일지 누가 진실을 알까요
    확실한것 아니면 입다물고 지켜보며 기다려봐야죠
    그동안 급발진 사고를 입증 한게 1개 밖에 없단것도 의심이
    들긴해요^^ 거대 공룡이 진실을 말할까요

  • 16. 39님
    '24.7.4 1:08 PM (1.177.xxx.111)

    사고후 사진 찍는건 메뉴얼이다?
    앞에 사람들이 죽어 널브러져 있는 끔찍한 상황에 내 차 사진 찍는게 정상인가요?

  • 17. 궁금이
    '24.7.4 1:09 PM (180.66.xxx.123)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글에 동의해요. 요즘 드는 생각은 뭔 일만 생기면 미워할 대상을 찾아 나서는 것 같다는 느낌이에요. 이 세대가 안타까워요.

  • 18. 궁금이
    '24.7.4 1:10 PM (180.66.xxx.123)

    저도 원글님 글에 동의해요. 요즘 드는 생각은 뭔 일만 생기면 미워하고 공격할 대상을 찾아 나서는 것 같다는 느낌이에요. 이 세대가 안타까워요.

  • 19. ㅇㅂㅇ
    '24.7.4 1:10 PM (182.215.xxx.32)

    공감해요.

  • 20. ㅇㅇ
    '24.7.4 1:10 PM (58.29.xxx.16)

    동감입니다. 그럼 거기서 자기옷 벗어서 지혈을 해야하나요? 자기도 할지 확실치 않은 행동 타인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는듯 하지만 사고 후 아내 인터뷰도 좀 미성숙한 부분이있는건 사실이에요

  • 21. ㅇㅇ
    '24.7.4 1:11 PM (58.29.xxx.16)

    속도가 너무 빠르니까 핸들조절이 제대로 안되는거죠

  • 22. .....
    '24.7.4 1:12 PM (118.235.xxx.147)

    겉옷 벗어 달라는데 안줬다고 했다가
    원피스만 입은거 보고 말 빠꾼 사람들 말을 어찌.믿는다고
    그런걸 철썩같이 믿고 욕하죠.
    그러는 목겨자 본인은 왜 옷 안찢어줬대?
    바로 옆에 있었을꺼면서

  • 23.
    '24.7.4 1:13 PM (211.246.xxx.117)

    완전 동의해요. 특히 이븬 건은
    왜들 이러지 싶을만큼 너무들 해요.
    급뱐진인 것 같다 하면 가해자편 든다고 난리.

  • 24. ㅇㅂㅇ
    '24.7.4 1:14 PM (182.215.xxx.32)

    이태원 사고때도 초기에
    집단마약을 했네 어쩌네

    안터넷 카더라는 패스하는게 맞아요

  • 25.
    '24.7.4 1:15 PM (175.120.xxx.173)

    진실은 그들이 제일 잘 알겠죠..

  • 26. ..
    '24.7.4 1:17 PM (106.101.xxx.5)

    허허 참...
    위 댓글들 보니 또 할말이 없어지네요.
    ---
    앞에 사람들이 죽어 널브러져 있는 끔찍한 상황에 내 차 사진 찍는게 정상인가요?
    ----
    사고차량 가해자들이 자기 차 사진 찍었다는거 팩트예요?
    이건 또 누구 목격자 진술인지.
    오늘 또 하나의 이미지 추가되는건가요?

    여럿이서 실제로 본 사실도
    사실과 다른 정황일수도 있는데
    아무도 보지못한
    순간의 사진이나 순간 잡힌 표정에서도
    진실이 왜곡되고 정반대의 해석을 낳기도 하고 그런거죠.
    대중이 참 무서운 존재들입니다.

  • 27. ...
    '24.7.4 1:18 PM (106.101.xxx.9)

    저 정말로 완전 동의해요
    그리고
    원글님 정리 잘해서 글 잘쓰시네요
    뒤죽박죽이었던 제 생각을 맞게 정리해준것같아요

  • 28. ....
    '24.7.4 1:19 PM (211.192.xxx.135)

    급발진 동의안하지만
    운전자도 아니고
    동승자가 옷 벗어줘야 한다는것도 이상하고

    사고나면 사진찍는거 당연하고
    교통사고 부상자
    잘못 건드리면 평생 장애인 될수 있는데
    멀뚱히 있느니 차사진 찍은거겠죠

  • 29. ..
    '24.7.4 1:21 PM (125.247.xxx.229)

    동감입니다

  • 30. 동의합니다
    '24.7.4 1:21 PM (203.252.xxx.253)

    이 사고로 많은 이슈들이 덮이니 아주 신이나서 칼춤추는 여론을 보고있자니 현타가 오네요.
    처음엔 너무 많이죽어 운전자 욕하기 바쁘다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당연히 나와야할 조사결과들이 미적대고 있으니 합리적 의구심이 생길수밖에요.
    하필 운전자가 수십년 무사고 경력 버스기사니
    운전자의 대응은 미숙했지만
    점차 급발진쪽으로 무게가 실립니다.
    그렇다고 운전자가 잘한게 아니라 흘러가는 상황이 누구하나 죽일년놈 만드는게 구역질이 나기 시작했다는거죠.

  • 31. 동감
    '24.7.4 1:24 PM (14.49.xxx.105)

    무슨 사건이 터지면 무조건 악악 거리며 악마화 하는거 보고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알들이 다 그럴만 하구나 했음
    전쟁이 왜 나는지, 테러가 왜 일어나는지
    저런 악의 기운이 뭉치면 핵폭발보다 더한 광기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놀랄일이 아님
    사람을 몇을 죽이는지 본인들만 모르고 악악거리는걸 정의로 착각해요
    진심 역겨움

  • 32. ㅈㅓ도
    '24.7.4 1:25 PM (66.8.xxx.131)

    동감입니다

  • 33. ...
    '24.7.4 1:26 PM (210.100.xxx.228)

    원글님 글에 동감합니다!

  • 34. 두둔할마음이 없긴
    '24.7.4 1:27 PM (183.97.xxx.35)

    시내 한복판에서
    졸지에 참사를 당한 사람 입장을 생각한다면

    이런글 못올릴거 같은데요?

  • 35. 졸지에
    '24.7.4 1:33 PM (223.38.xxx.98)

    날벼락맞은 사람들이 내 일처럼 억울하고 슬프니
    더욱 더 불필요한 시선분산을 경계하고 문제의 핵심을 찾자는 그런 소리예요, 윗님.

  • 36. ...
    '24.7.4 1:36 PM (180.70.xxx.231)

    완전 동의합니다

  • 37. ...
    '24.7.4 1:40 PM (1.177.xxx.111)

    원글님 오버하지 마세요.
    39님이 사고후 사진 찍는건 메뉴얼이고 운전이 직업인 사람이라면 자동화된 행동이라고 하니 그게 팩트인지 아닌지는 모르나 인간이라면 그런 상황에서 도저히 할수 없는 행동 같아서 물어본 건데 왜 댁이 흥분하세요??
    단순 접촉사고도 아니고 인도로 들어가는 바람에 많은 사람이 죽은 상황에 내 차 사진 먼저 찍는다??
    실제 그 사고 현장에서 사진을 찍었는지 아닌지 상관없이 그게 가능한건지 궁금해서 물어 본것일뿐.

  • 38. ...
    '24.7.4 1:47 PM (180.69.xxx.82)

    동승자 인터뷰 들어보셨나요?
    자기남편 얼마나 착실한 사람인데
    ㅇㅇ여객에 물어보라며
    저게 할소리인가요?

    https://youtu.be/6Wo-wGcRBjs?si=GP6UuuCmQ6kflLvt

  • 39. ..
    '24.7.4 2:17 PM (106.101.xxx.81)

    공감합니다

  • 40. 동감입니다.
    '24.7.4 2:24 PM (211.46.xxx.213)

    여기 82보니까 그 운전자가 일부러 그런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도 있는 거 보고, 대중은 우째 저리 단순하면서도 잘 휘둘릴까 싶어요.
    거기에 급발진 얘기라고 할라치면.. 사람이 죽었는데 그런 소리를 한다느니 .. 경적을 울렸어야 한다느니.. 현실성 없는 말을 하면서 상황파악과 상관없이 흥분하기만 하고요.
    세 모자 사기 사건, 한강 음주 대학생 사건 등 뭐 하나 꽂히면 우루루 몰려가는 것에 여기 82쿡이 상당히 잘 휘둘리는 것 같아요.
    전체적인 상황 파악을 하지 않고, 뭐 하나 특이한 행동 물고 늘어져서 부풀려지는 것은 경계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 41. ㄴㄴ
    '24.7.4 2:34 PM (61.98.xxx.185)

    이번 경우는 마녀사냥이라 볼 수없어요
    생각해 보세요
    차가 내 맘대로 안움직여 그많은 인명피해를 내고 겨우 섰다면 저렇게 나와서 사진못찍어요
    사지가 벌벌떨려서 차에서 내려오지도 못할건데 뭔 핸폰을 들어요?
    그 사진 한장이 그래서 놀랍다구요
    그리고 아내분 워딩요
    안타깝다... 제삼자의 말투

  • 42. ..
    '24.7.4 2:46 PM (125.168.xxx.44) - 삭제된댓글

    동승자가 사진 찍었다는건 어디서 나온 얘기에요?

  • 43. ..
    '24.7.4 2:47 PM (125.168.xxx.44)

    동승자가 핸폰으로 사진 찍었다는건 어디서 나온 얘기에요?

  • 44. ...
    '24.7.4 3:02 PM (223.62.xxx.179)

    82에 추천 버튼이 있으면 누르고 싶은 글이네요. 글이 베스트에 가서 한분이라도 더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 답니다.

  • 45. 그런데
    '24.7.4 3:03 PM (180.70.xxx.42)

    저는 사진 찍었다는 것과 옷 이야기는 목격자들이 그렇게 전했다 하며 신문기사로 본 거에요.

    그런데 이 두 가지말고 나머지는 너무나 회괴한 사건이니까 혹시 이랬던 거 아닐까 저랬던 거 아닐까 하고 그냥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의견을 댓글로 쓴 거지 누구한테 휘둘려서 그런 건 아니잖아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사건을 두고 그런 생각들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누가 여론을 몰아간다는 건지

  • 46. oo
    '24.7.4 3:03 PM (211.110.xxx.44)

    자의식에 가득 차서
    본인 생각을 단정적으로 말하는 저 위에 분.
    감정 고조 돼서
    넌 틀렸어 내가 옳아식 화법

    정치 얘기만 나오면 업 돼서 거픔 무는 글저럼
    진짜 우스워보여요.

  • 47. ...
    '24.7.4 3:37 PM (121.133.xxx.136)

    벌벌떨었는지 아닌지 그 사진 한장으로 어찌 아나요? 흰원피스 보고 부부사이 아닐거다란 댓글도 봤어요. 친정오빠 칠순잔치 갔다 그런거면 옷차림이 아무래도 다르겠죠

  • 48. 아 휴
    '24.7.4 3:43 PM (125.143.xxx.232)

    원글도 오바에요. 가만히 있어요. 꼭 그렇게 대중들 욕해서 특별한척 하고 싶을까…

  • 49. ㅇㅇ
    '24.7.4 4:13 PM (106.101.xxx.46)

    완전 공감해요
    참 별의 별 댓글 다 달리더군요

  • 50. .. ..
    '24.7.4 4:46 PM (124.60.xxx.9)

    그러게요.
    방안에서 손가락으로도 사람을 죽일수 있는데.

  • 51. ㅇㅇ
    '24.7.4 5:31 PM (106.101.xxx.2)

    우리가 정말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돼요

  • 52. ㅇㅂㅇ
    '24.7.4 5:51 PM (182.215.xxx.32)

    무슨 사건이 터지면 무조건 악악 거리며 악마화 하는거 보고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알들이 다 그럴만 하구나 했음
    전쟁이 왜 나는지, 테러가 왜 일어나는지
    저런 악의 기운이 뭉치면 핵폭발보다 더한 광기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놀랄일이 아님
    사람을 몇을 죽이는지 본인들만 모르고 악악거리는걸 정의로 착각해요
    진심 역겨움2222

  • 53. ㅇㅇ
    '24.7.4 7:26 PM (106.101.xxx.252)

    여기 법과 논리따윈
    집어던진 사람들 꽤 있어요

    동승자도 범죄자라는 댓글도 봤어요
    오바도 정도껏 해야지
    사리분별이 안 되는 건지
    한 생각에 꽂히면 객관적 판단 다 집어던지고
    박박 우기는 미련한 노인네같더군요

  • 54. 몬스터
    '24.7.4 7:34 PM (125.176.xxx.131)

    동의합니다.

    본인들만 모르고 악악거리는걸 정의로 착각해요 222222

  • 55. 원글님
    '24.7.5 10:47 PM (117.110.xxx.203)

    글잘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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