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와 무관
'24.7.4 11:53 AM
(59.7.xxx.113)
나와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해서가 아닐까요.
2. 그러게요
'24.7.4 11:53 AM
(61.105.xxx.11)
저도 같은 생각했네요
화성 노동자분들과
반응이 너무 달라서 씁쓸
언론은 이제 아예 언급도 없구요
3. 당연하죠
'24.7.4 11:55 AM
(118.235.xxx.96)
화성에 부모일 거들던 의대생 1명 끼었어야 반응 폭발하죠.
한강의대생 때 못보셨어요?
다 목숨은 하나인데 곱게 키워 의대생 만들었는데 운운하던거
4. 티비
'24.7.4 11:56 AM
(118.235.xxx.102)
뉴스를 안본지 오래되서..화성 노동자분들 사망사고는 더이상 언론에서 언급이 없나보네요..
영상보고 아직까지 가슴이 아린데..
5. ㅇㅇ
'24.7.4 11:57 AM
(58.29.xxx.16)
너무 일상적인 곳에서 끔찍한 사고가 나서 그런것같아요 시청 그 도보는 많이들 걸은적 있고 누구나 걸어다닐 수 있는 곳이잖아요 ㅠ
6. 오다
'24.7.4 11:59 AM
(125.185.xxx.9)
언창들이 제일 나쁜놈들이예요...
7. ..
'24.7.4 12:02 PM
(39.118.xxx.199)
언창들은
사주 이익에 부합하고 월급만큼 일 하는 걍 언론 대기업 종일뿐
8. ooooo
'24.7.4 12:03 PM
(210.94.xxx.89)
저도 사실 이말 너무 하고싶었어요.
누가 더 안타깝냐 배틀하자는 게 아니라,
너무 빨리 사람들의 관심에서 잊혀지고 있어요
대형참사인데요.
9. 너무
'24.7.4 12:04 PM
(118.235.xxx.102)
참사가 많아..참사가 참사를 덮고.,
10. ㅇㅇ
'24.7.4 12:09 PM
(1.249.xxx.186)
언론의 문제인것 같아요
시청역 사고에서도 용역직원 세분의 기사는 거의 없는 것을 보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항상 그랬듯이 언론도 곧 있으면 잠잠해지겠죠
돌아가신 분들의 유족과 지인분들이 많이 힘드실텐데 삼가조의를 표하고 위로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11. 그러게요
'24.7.4 12:12 PM
(58.29.xxx.96)
일하다 죽었는데
지나다 죽고
이태원도 지나다가 죽었는데
이태원을 갔다는것만으로
12. ...
'24.7.4 12:15 PM
(218.49.xxx.34)
저도 같은 생각했습니다.
다같이 안타까운 죽음인데요.
13. ㅇㅇ
'24.7.4 12:2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지금 인도에서는 이런 일도 있어요.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최소 116명…대부분 여성·어린이
유창엽2024. 7. 3. 09:13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원글님 생각하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의대생 댓글도 등장했지만
그 역시...
심적 물리적 거리감, 의문점...등이
충격성이나 지속성의 변수로 작용하는 거에요.
내 일일 경우에는 그 모든 걸 다 덮어버릴 만큼의 변수가
작동되는 거구요.
같은 시청 직원 분이라고 해서 같은 비중으로 기사화 된 것도 아닌데 용역직 얘긴 또 왜 하실까요? 기사화 될 때는 이슈성이 고려되는 거에요.
14. ㅇㅇ
'24.7.4 12:22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지금 인도에서는 이런 일도 있어요.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최소 116명…대부분 여성·어린이
유창엽2024. 7. 3. 09:13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원글님 생각하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의대생 댓글도 등장했지만
그 역시...
심적 물리적 거리감, 의문점, 타이밍...등이
충격성이나 지속성의 변수로 작용하는 거에요.
내 일일 경우에는 그 모든 걸 다 덮어버릴 만큼의 변수가
작동되는 거구요.
같은 시청 직원 분이라고 해서 같은 비중으로 기사화 된 것도 아닌데 용역직 얘긴 또 왜 하실까요? 기사화 될 때는 이슈성이 고려되는 거에요.
15. ㅇㅇ
'24.7.4 12:26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지금 인도에서는 이런 일도 있어요.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최소 116명…대부분 여성·어린이
유창엽2024. 7. 3. 09:13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원글님 생각하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의대생 댓글도 등장했지만
그 역시...
심적 물리적 거리감, 의문점, 타이밍...등이
충격성이나 지속성의 변수로 작용하는 거에요.
내 일일 경우에는 그 모든 걸 다 덮어버릴 만큼의 변수가
작동되는 거구요.
같은 시청 직원 분이라고 해서 같은 비중으로 기사화 된 것도 아닌데 용역직 얘긴 또 왜 하실까요? 기사화 될 때는 이슈성이 고려되는 거에요. 초점도 조금씩 이동할 수 있는 거구요.
16. ㅇㅇ
'24.7.4 12:28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지금 인도에서는 이런 일도 있어요.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최소 116명…대부분 여성·어린이
유창엽2024. 7. 3. 09:13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원글님 생각하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의대생 댓글도 등장했지만
그 역시...
심적 물리적 거리감, 의문점, 타이밍...등이
충격성이나 지속성의 변수로 작용하는 거에요.
내 일일 경우에는 그 모든 걸 다 덮어버릴 만큼의 변수가
작동되는 거구요.
같은 시청 직원 분이라고 해서 같은 비중으로 기사화 된 것도 아닌데 용역직 얘긴 또 왜 하실까요? 기사화 될 때는 이슈성이 고려되는 거에요. 초점도 조금씩 이동될 수 있는 거구요.
17. 그러네요
'24.7.4 12:30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이런 현상조차 너무 슬퍼요
18. 쓸개코
'24.7.4 12:41 PM
(175.194.xxx.121)
그러네요 정말.. 똑같이 안타깝고 소중한 목숨들인데..
19. 이슈성
'24.7.4 12:59 PM
(59.7.xxx.113)
그 이슈가 되는 특성에 대해 얘기하시는거 같아요. 선망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불의의 사고가 더 크게 이슈가 되는건데 그게 이슈가 되는건지 기레기가 이슈화하는건지..
한강 의대생 사고와 거의 동시에 일어난 사고가 두건 더 있었죠. 나이는 비슷한 20대 초반의 아들들..
자폐청년의 행주대교 근처 공원에서의 실족사, 평택항 근처에서 물류업체에서 아버지 돕던 청년의 사고사...
20. ㅇㅇ
'24.7.4 1:31 PM
(163.116.xxx.117)
-
삭제된댓글
저 개인적으로 시청 사고의 충격이 몆백배 커요.
제가 매일 다니던 길, 동생의 근무지, 그 대상이 저나 가족이 될수 있었으니까요
화성사고는 물론 안타깝지만 감정 이입은 그만큼 안되는거죠.
21. 느림보토끼
'24.7.4 1:37 PM
(223.62.xxx.94)
동감해요
몇년전 한강 의대생 사망과 평택항만쪽 대학생 아이 아르바이트 하다 사망한 ..
죽음에도 빈부격차가 ..
22. ᆢ
'24.7.4 1:49 PM
(118.235.xxx.99)
동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