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육볶음이요.
색상, 느낌 등 모든게 소름끼쳐요.
제가 돼지고기를 못먹기는 하지만
저것도 음식이라고 만든건가.. 하는 생각이ㅜ
수십년을 봐도 볼때마다 그러네요.
혹시 어떤 음식에 대해
이런 느낌 받으시는 분들도 있나요?
저는 제육볶음이요.
색상, 느낌 등 모든게 소름끼쳐요.
제가 돼지고기를 못먹기는 하지만
저것도 음식이라고 만든건가.. 하는 생각이ㅜ
수십년을 봐도 볼때마다 그러네요.
혹시 어떤 음식에 대해
이런 느낌 받으시는 분들도 있나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을 ㅎㅎ
전 닭발이요. ㅎㅎ
내가 싫어하는 음식이 있을 수는 있는데..
남이 맛있게 먹는 매우 대중적인 음식을
저것도 음식이라고 만든건가 라는 표현을 쓰는 원글님이 정상으로 보이지 않아요.
제육볶음이 혐오스러우면 ㅠㅠ 진짜 힘들겠어요.. 저희 회사 구내 식당 단골 반찬인데 ..ㅎㅎ시중에서 쉽게 보는 메뉴잖아요..
사람 먹으라고 만든 음식이죠.
심지어 제육볶음 좋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원긍님 너무 꼬였어요.
헉.. 저의 소울푸드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ㅠㅠ
저는 혐오스럽지는 않지만 1도 안땡기는 음식중 하나에요. 제육볶음.
제육볶음은 대중적인 음식이라 한번도 그런생각 안해봤어요
저는 팥칼국수가 좀 그랬는데 지금은 잘먹어요^^
하지만 입밖으론 안내요
설탕국수... 으윽
전 탕후루,마라탕 이런거요.. 왜 먹지ㅠㅠ
본인이 못 먹는다고 국민반찬을 혐오스럽다고 하다니
평범한 음식에 혐오라는 단어를 쓰다니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말든가
싫어하는 음식은 있어도
협오하는음식은 없어요
장기용은 삼시세끼 제육볶음만 먹는다던데...
닭발이요.
그 모양만 봐도 소름 끼치는데 양념잘하면 맛있다고 잘 드셔서 놀람 ㅠ.ㅠ
간장게장...별로예요(혐오x)
안 익힌 음식을 잘 못먹어서 그런것 같고
제육볶음은 매끼 먹을수 있어요ㅎㅎ
동남아에서 먹는 부화되다 만 계란
이유가 너무 재밌어요.ㅎㅎ
예전에 알던 친구가 있는데.. 수박을 못먹었어요. 그 알알이 동그란 작은 입자들이 소름끼친대요.
본인이 고기도 못 먹는다 하니 이해 할게요.
하지만 이번이 마지막이고 그냥 어떤 자리에서라도 못 먹는 음식 혐오스러운 음식 이런 이야기 나왔을 때 절대로 이야기 하지 마세요.
겨울에 얼음위에서 빙어 낚시해서 먹는거요.
방금 애벌레(?)로 낚은 빙어를 산채로 먹는데 정말;;; 이건 ;;;;;
전 음식은 다 가리지 않는 편인데 충격이었어요.
닭알탕
번데기요.
어릴땐 없어서 못먹었는데 나이먹어 먹어보니 질감이.
닭발..
생김새 먹는법 먹는모습만 봐도 토나와요.
그걸 입에 넣고 혀로 뼈를 발라서 통에 통통 뱉대요.
저도 곱창 등 못 먹는 음식 많은 사람인데 그 음식을 혐오스럽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어요. 남들은 맛있게 잘 먹고 있으니까요.
제육볶음은 무척이나 평범한 음식인데 이걸 본인이 못 먹는다고 혐오스럽다니요. 어디가선 이런 말 마세요.
번데기 (벌레)
마라탕 (음식 맛이 아닌 화학품)
닭발 (생긴 모양)
간장게장 (비린내)
산낙지 (잔인함)
홍어, 청국장 (냄새)
돼지 국밥 (누린내)
억만금을 준대도 못 먹을 것 같은 음식
닭발, 횟집에서 본 개불?
그 정도는 아니지만 못 먹는 음식
선지, 곱창, 삭힌 홍어, 번데기, 붉은 생선회, 육회
저한텐 회가 그래요 살아있는걸 서걱서걱 썰어서 생으로 먹다니 식감도 맛도 속이 안좋게 만들어요
어릴때 도미머리 뻐끔거리는거 상에 올라와있는데 충격받아서 트라우마로 남았어요
밥 먹을 때 이런 얘기 하시는 건 아니죠?
원숭이골, 푸아그라 같이
굳이 살아 있을 때 고통을 주어서 만들어진 요리들
그 외엔 내가 싫어하고 못 먹어도 (닭발 못 먹음)
혐오식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네요.
저도 식성 까다롭고 안먹는 음식 많은 사람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그런 식으로 생각하다니요. 다른 나라 문화도 자기 비위에 거슬리면 폄하할것 같네요. 시야가 좁은..
제육이 국민음식인데 님 식성이 특이한거죠
음식에 혐오는 없고 전엔 튀김을 안먹었다가 50넘으니 튀김이 맛있는거있죠
닭발도 매콤하게 양념하면 술안주로 맛있고 마라탕도 4등급으로 주문하면 땡기는 맛이고 이것도 술안주로 좋고
소맥이나 화이트와인에 마라탕을 데우면서 훠궈식으로 술한잔하면 세상 시름 달래지고
번데기 (벌레)
마라탕 (음식 맛이 아닌 화학품)
닭발 (생긴 모양)
간장게장 (비린내)
산낙지 (잔인함)+징그러움
홍어, 청국장 (냄새)
돼지 국밥 (누린내) 22222222222
막창
푸아그라
선지(그 역한 피...)
보신탕(상상만해도 토나옴)
죽어도 못먹을뿐 아니라 옆에서 먹는거조차 토나와서 용납이 안돼요.
183님은 이해가 가는데요...그 음식들이 국민음식들도 아니고.. 회사 구내식당에 나올일도 없는..ㅎㅎ 제육볶음은 수시로 나오는편인데 그건 그만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소리이기도 하잖아요.. 원글님은 저희 회사 다니면 수시로 혐오감 느끼겠어요..ㅎㅎ
회사 구내식당에 삼계탕 나오는 날
산더미같이 쌓여 있는 통째로 삶은 닭들 보기 싫어서
식당 안 가요
개고기.
공계란?... 실제로는 안봐서 모르겠고
제육볶음은 약한데요.^^
곰장어볶음이 더...ㅠ
전 닭 한마리를 떡하니 사지를 찢어가며 먹는 삼계탕이 젤 혐오스러워요
닭발도 끔찍하구요 닭발은 뼈 바른것도 모양 그대로더군요 윽,,,,,,
혹시 오징어볶응은 괜찮으세요?
날것을 못먹어요.
육회,생선회...저 날것을 왜먹지?싶어요..
기생충있을것만 같고..
번데기
날것의 회
빨간 선지
곰탕. 느끼할것 같아요
개불. 생김새 극혐
털 다 떼고 엎어놓은 닭도 싫어요.
마라탕 전혀 먹음직스럽지 않아요
기타 위에 적힌거 대부분
고기류 안 좋아해서 같이 식당가면 한두점만 먹고 된장만 먹고 와요
닭발
조류 발 모양이 그대로 드러나서 도저히 못먹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