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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천 산 밑 아파트 자랑글 어디갔나요?

소리없이 조회수 : 4,888
작성일 : 2024-07-03 21:29:18

댓글 쓰자마자  원글 없어졌네요.

거기 입주 후 2년쯤 지났을 때 우연히 가보고 첫눈에 반해서 사려고 했어요.
그런데 서너 집 보는 집마다 창고 안이며 심지어 방 벽에도 곰팡이가 피어있더라구요.
소개하는 부동산 업자가 자기도 그 단지 사는데 문제가 안 된다는 식으로 말하길래 사장님 집은 안 그런지 좀 보여달랬더니 자기집도 벽에 곰팡이가 있다고 실토하더군요.
그 즈음에 여기 게시판에 곰팡이 관련 질문글도 올리고 했는데 결정적으로 포기하게 된 이유는 매수하려던 집 세입자가 층간소음도 심하고 개울물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이사나간다는 말 때문이었어요. 
실상을 알고보니 실망스러운 곳이었어요.

그후에 일본 온천여행을 갔는데 숙소 앞에 개울물이 흐르는 소리에 잠을 설친 후 무슨 뜻인지 뒤늦게 알았어요.

IP : 218.48.xxx.80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4.7.3 9:30 P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다른곳은 잠잠한데

    유난히 과천을 깍아내리는거보니

    오르겠군뇨...ㅋㅋㅋㅋ

  • 2. ㅋㅋㅋ
    '24.7.3 9:31 P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다른곳은 잠잠한데

    유난히 과천을 깍아내리는거보니

    오르겠군뇨...ㅋㅋㅋㅋ

    지금 상승률 1위던데...
    마용성 강남 제치고

  • 3. ...
    '24.7.3 9:33 PM (122.34.xxx.79)

    과천은 유독 사는 사람들이 좋다고 그리로 이사오라고 난리인 동네임.. 난 가봤는데 썩 뭐;;;

  • 4. ㅋㅋㅋ
    '24.7.3 9:33 P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다른곳은 잠잠한데

    유난히 과천을 깍아내리는거보니

    오르겠군뇨...ㅋㅋㅋㅋ

    지금 상승률 1위던데...
    마용성 강남 제치고

    글까지 새로파는 정성인 원글은 어디사나???호

  • 5. 원글
    '24.7.3 9:34 PM (218.48.xxx.80)

    과천을 깎아내리자는 게 아니라 그 아파트가 부실건축으로 의심되고 과천이든 어디든 겉으로 좋아보이는 게 다가 아니란 얘깁니다요.

  • 6. 이런
    '24.7.3 9:34 PM (121.137.xxx.107)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산 밑이라 습한가보네요. 역시... 원글님 감사해요

  • 7. ㅇㅇ
    '24.7.3 9:37 PM (106.101.xxx.24)

    과천은 전체적으로 좋아요. 너무 온화한 분위기, 청량함,
    거주해 본사람이 알지요,
    그아파트가 문제인거 별개이지만.

  • 8.
    '24.7.3 9:45 PM (223.38.xxx.145)

    과천사는사람들은 정기적으로 글을 올리더라고요. 부정적인 댓글 나오면 싹지우고요
    제가 그11단지 살았는데 지하철도 멀고 쇼핑이 넘 불편해서 환경좋다고 집을 살려다가 의외로 먼지가 너무 쌓여서 안살아보고 샀으면 클날뻔했다싶더라고요. 다행이도 그곳보다 더좋은곳을 사서 나와서 아파트값도 그곳보다 훨씬 많이 올랐네요

  • 9. ...
    '24.7.3 9:46 PM (58.29.xxx.165) - 삭제된댓글

    과천 살아 봐서 아는데 작은 도시라 어디든 걸어갈 수 있고 산도 공원도 지척이라 놀러다니기 참 좋아요.
    그런데 보기와 달리 공기는 안 좋습니다. 관악산, 청계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라 먼지가 빠져나갈 길이 없어요. 호흡기 건강이 안 좋아져서 이사 나왔어요.

  • 10. 근데
    '24.7.3 9:51 P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과찬 공기 나쁘다는 사람들은

    서울 어디살아요??

    노원구??

    강서구??

    분지ㅡ분지 그러는데

    서울보다 공기 안좋은 날이.일년에 몇번 안되던데...


    이사나와서.공기좋은 어디사나요??

  • 11. 원글
    '24.7.3 9:53 PM (218.48.xxx.80)

    '절대적으로' 좋은 주거지는 없죠.
    자기 조건에 (경제적 형편뿐 아니라) 맞아야 좋은 곳이라 생각하구요
    그 당시 저는 남편 일터 아이들 학교 다 고려했을 때 과천이 최선이었는데 문제점을 알게 되어서 접었지만 참 아쉬웠어요.
    과천 헐뜯는 거 아닌데 어디 사는지 밝혀야 헐뜯을 자격 생기나요?
    거기 포기하고 2호선 숲세권아파트 샀습니다.

  • 12. ㅎㅎ
    '24.7.3 9:53 P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저위ㅋㅋㅋ님이 그글 쓴분이네요
    고등학생을 서울로 라이드시키는데 교통이 지옥이라 넘힘들어서 3학년때 이사나왔다는 댓글에 고등학생이 강전당했냐는 원글이~
    과천시민의 인성인가요?

  • 13. Fd
    '24.7.3 9:53 PM (218.153.xxx.197)

    저 과천 살고 지금 주방 물걸레질 하는중에 이글 보는데요
    걸레 새까매요 ㅠ 여름이라 덥다고 남편이 문 열어놓으니 장난아님요

    과천에 진짜 집 하나 딱 있어서 집값에 미친 사람들 많아요 아마 아까 그글도 집값 뽐뿌질 느낌 강하던데요
    애들이 순수하다는 말에 뿜었네요

  • 14. ㅈㅈ
    '24.7.3 9:55 P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211.234.

    저위ㅋㅋㅋ님이 그글 쓴분이네요
    고등학생을 서울로 라이드시키는데 교통이 지옥이라 넘힘들어서 3학년때 이사나왔다는 댓글에 고등학생이 강전당했냐는 원글이~
    과천시민의 인성인가요?

  • 15. ㅋㅋㅋㅋ
    '24.7.3 9:57 PM (211.234.xxx.126)

    그냥 아무나 가져다 붙이는데...

    ㅋㅋㅋ 오늘 과천 욕먹고

    분당 늙은이.도시되고..

    재미있는 82

  • 16.
    '24.7.3 9:59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다른곳은 잠잠한데 과천사는사람들은 왜그렇게 자기네 동네 좋다는글을 그렇게 자주올리나요?

  • 17. ㅇㅇ
    '24.7.3 9:59 PM (106.101.xxx.24)

    애들 순수해요. 강남 강북 여러군데 학원강사해보고
    느낀점이네요.
    부모 교육수준이 높고요.

  • 18.
    '24.7.3 9:59 PM (218.153.xxx.197) - 삭제된댓글

    또 하나 과천 지하주차장 가보면 고급차가 많지 않아요
    남편이 현금 흐름 안좋은 동네라고
    그래서 자영업하는 분이 힘들대요
    돈은 안쓰는데 엄청 깐깐하구 가르치려든다구
    저도 초반엔 과천 좋다 외쳤는데
    살아보면 민도는 진짜 좀 그래요
    초이기주의
    인터넷 기사님이 여기는 엘리베이터에 전화가 안터져도
    안테나도 못단다구 손해보면 큰일나는 동네
    사람 사는데 다 그러면 할말없구요

  • 19. 삭튀
    '24.7.3 10:00 PM (223.38.xxx.212)

    안좋은 댓글들 달리니까
    강전이냐고 하다가
    삭튀했네요
    최근 과천 올려치기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오고
    올라오자마자 칭찬댓글 주르륵 달려서
    좀 이상하다 했어요
    그러다 안좋은 댓글 달리면 질투냐고

    과천 집팔고 갈아타고 싶어서 주기적으로
    올려치기 글 올리는 거 같아요

  • 20. 211.234님
    '24.7.3 10:00 PM (59.8.xxx.198)

    졸지에 우리애 강전 당한애 만드셨으면 사과라도 좀 해주시지~~
    글 날리고 댓글 다시는 님이 더 재미있어요.

  • 21.
    '24.7.3 10:00 PM (218.153.xxx.197) - 삭제된댓글

    또 하나 과천 지하주차장 가보면 고급차가 많지 않아요
    남편이 현금 흐름 안좋은 동네라고
    그래서 자영업하는 분이 힘들대요
    돈은 안쓰는데 엄청 깐깐하구 가르치려든다구
    저도 초반엔 과천 좋다 외쳤는데
    살아보면 민도는 진짜 좀 그래요
    인터넷 기사님이 여기는 엘리베이터에 전화가 안터져도
    안테나도 못단다구 손해보면 큰일나는 동네
    사람 사는데 다 그러면 할말없구요
    전 푸근한 전원도시 생각했는데
    민도는 확실히 까칠해요 ㅋ

  • 22.
    '24.7.3 10:03 PM (218.153.xxx.197)

    다른곳은 잠잠한데 과천사는사람들은 왜그렇게 자기네 동네 좋다는글을 그렇게 자주올리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과천 지하주차장 가보면 고급승용차가 거의없어요
    현금흐름이 안좋단거죠
    집 하나밖에 없으니 집값에 목숨 거는사람들 많고
    그래서 주기적으로 매수세 높이려고
    찬양글 올리는거죠

  • 23. ..
    '24.7.3 10:0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과천에서 아이들 관련 일 하는데 타지역에 비해 순합니다.
    물론 강남애들도 순해요.
    여러지역에서 일해봤는데(강남, 목동, 중계, 과천, 구리, 분당, 하남, 강동, 신림, 구의) 애들편차 생각보다 심합니다.
    쇼핑은 최악이고.. 저녁에 동료들과 맥주한잔 할곳이 너무 없어요.
    11시면 다들 문닫는 분위기.

  • 24. 82가좋아
    '24.7.3 10:12 PM (1.231.xxx.159)

    딴건 모르겠고 과천이든 어디든 산 바로 옆 아파트는 습해요. 집집마다 곰팡이 있다는 글 이해가 되네요.

  • 25. 과천은
    '24.7.3 10:14 PM (110.70.xxx.28)

    기안84 대공원회식 생각만

  • 26. ㅁㅁ
    '24.7.3 10:17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산앞아파트라고 다 습하지않아요
    저희집이 산앞아파트인데 곰팡이 전혀없어요
    곰팡이는 건물 하자에요
    요즘 새아파트들이 겨울만되면 창문에서 물줄줄흐르고 곰팡이 많이 나지요

  • 27. ㅇㅇ
    '24.7.3 10:28 PM (39.117.xxx.171)

    과천 살았었는데 좋긴 진짜 좋아요
    근데 애 초등고학년부턴 학원이 없어서...그리고 저는 맛집이 중요해요ㅋ 진짜 맛집이 없어요;;;
    애 어릴때 잘 살고 나왔죠
    동네가 너무 좁은건 익명성 없어서 싫더라구요

  • 28.
    '24.7.3 10:35 PM (218.37.xxx.225)

    곰팡이야 생길수도 있고 안생길수도 있지만
    산 끼고있는 집이 습한건 사실이예요

  • 29. 과천부심
    '24.7.3 10:35 PM (211.212.xxx.14)

    과천이 이전엔 저층아파트 위주에
    또 도시 사이즈에 비해 시민 기반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수영장, 도서관, 방상장, 공연장) 자전거로 어디든 갈 수 있는 평지이기도 했고요.

    대공원, 경마공원, 큰 운동장, 비교적 나중에 생긴 과학관도 있지요
    게다가 시민단체나 대안학교도 제법 있어서 사시는 분들의 부심이 제법 있었어요.

    근데 요샌 그 아파트들이 다 세배, 네배 높이의 아파트로 재건축, 사람수는 늘어나고 동네는 작고 …

    여하튼 이전과는 다를 것 같긴 합니다.
    (저는 과천 안살고 그 아랫동네 살아요. )

  • 30. 서울사람
    '24.7.3 10:50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거기가 기반 시설이 좋다고요?
    별로 없지 않나요?

  • 31. 서울사람
    '24.7.3 10:56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2024년 1월 기준 81,071명이라는데 많지도 않고.
    가락본동 25000명
    가락1동 27000명(헬리오시티)
    가락 2동 31000명
    이라 그닥 인구도 많지도 않네요.
    기반 시설이 좋나요? 못들어본듯

  • 32. 서울사람
    '24.7.3 10:57 PM (124.5.xxx.0)

    2024년 1월 기준 81,071명이라는데 많지도 않고.
    가락본동 25000명
    가락1동 27000명(헬리오시티)
    가락 2동 31000명
    이라 그닥 인구도 많지도 않네요.
    서울로 치면 근처 동네 3개?
    기반 시설이 좋나요? 못들어본듯

  • 33. ..
    '24.7.3 10:57 PM (59.8.xxx.198)

    예전엔 공원과 기반시설이 큰 메리트였어요. 작은 도시라 기반시설(시민회관,도서관등)접근성이 좋아서 모든 시민들이 이용하기가 좋았구요. 그래서 아이들 키우기 좋은곳이고요.
    근데 요즘은 대부분 도시들이 공원과 기반시설을 과천 못지않게 조성해서 과천만의 메리트는 아니예요.

  • 34.
    '24.7.3 11:00 PM (124.5.xxx.0)

    인구나 시설이 잠실 절반도 안되네요.

  • 35.
    '24.7.4 1:58 AM (1.236.xxx.93) - 삭제된댓글

    1. 과천-분지, 곰팡이, 관악산 청계산으로 둘러싸여 먼지가 빠져나갈길이 없다 폐렴 조심하자!

    2. 분당-늙으신분 많다 노인당? 노인정?

  • 36.
    '24.7.4 2:00 AM (1.236.xxx.93) - 삭제된댓글


    '24.7.4 1:58 AM (1.236.230.93)
    1. 과천- 관악산 청계산으로 둘러싸여 먼지가 빠져나갈길이 없다 곰팡이 폐렴 기관지 조심하자!

    2. 분당-늙으신분 많다 노인당? 노인정?

  • 37.
    '24.7.4 3:15 AM (211.211.xxx.134)

    어디든지 장단점있죠
    주관적인생각만 나열하면 답이 있나요?
    과천에서 평생살고싶다는 사람이 80프로가 넘어더라고요

  • 38. ㅇㅇ
    '24.7.4 3:48 AM (138.186.xxx.130)

    과천 산밑 아파트가 어느 아파트인지 궁금하네요.
    지금은 안살고 있지만. 과천 살았었는데 가격대비 아주 좋기는 해요. 거기살다가 왠만한 아파트는 답답 해서 살기 그래요. 중고딩자녀에게는 잘모르겠고 초딩이나 나이든분들애겐 최상이죠. 넓직넓직하고 앞뒤로 산있고. 유흥가가 걸어갈거리에 없으니 돈쓸일 별로없기도 했어요.

  • 39. 궁금
    '24.7.4 6:32 A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어느 멍청한 집주인이

    그것도 서너집이니 팔겠습니다 집을 곰팡이 핀채로 보여줄까요??


    그것도 방벽...
    중개인은 자기집도 곰팡이 있다고 실토하고...

    멍청이들만 모여살거나

    집팔생긱이 없는듯...


    아님 원글...악의적인 글...

  • 40. 궁금
    '24.7.4 6:33 AM (211.234.xxx.126)

    어느 멍청한 집주인이

    그것도 서너집이나
    펄려는 집을 곰팡이 핀채로 보여줄까요??


    그것도 방벽...
    중개인은 자기집도 곰팡이 있다고 실토하고...

    멍청이들만 모여살거나

    집팔생긱이 없는듯...


    아님 원글...악의적인 글...

  • 41. 참나
    '24.7.4 6:36 AM (223.38.xxx.9) - 삭제된댓글

    그냥 아무나 가져다 붙이는데...

    ㅋㅋㅋ 오늘 과천 욕먹고

    분당 늙은이.도시되고..

    재미있는 8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까 그글쓴 원글이 당신땜에 과천 단점 드러나고 욕먹은거잖아요
    당신이 애먼아이 강전한애 만들었고요
    과천사는사람의 인성이 이래요?

  • 42. 참나
    '24.7.4 6:38 AM (223.38.xxx.9)

    211.234.***.126

    그냥 아무나 가져다 붙이는데...

    ㅋㅋㅋ 오늘 과천 욕먹고

    분당 늙은이.도시되고..

    재미있는 8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까 그글쓴 원글이 당신땜에 과천 단점 드러나고 욕먹은거잖아요
    당신이 애먼아이 강전한애 만들었고요
    뭘 아닌척해요?
    과천사는사람의 인성이 이래요?

  • 43. 참나
    '24.7.4 6:43 AM (223.38.xxx.9)

    어느 멍청한 집주인이

    그것도 서너집이나
    펄려는 집을 곰팡이 핀채로 보여줄까요??


    그것도 방벽...
    중개인은 자기집도 곰팡이 있다고 실토하고...

    멍청이들만 모여살거나

    집팔생긱이 없는듯...


    아님 원글...악의적인 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쓰고나니 이글 쓰게한 삭튀 원글이가 댓글했네요 웃기네

  • 44. 그냥
    '24.7.4 7:10 A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아무나 삭튀한 사람이라고 몰아붙이면 되면


    원글은 산밑아파트 나쁘다고 댓글달고 다니는사람인듯...

  • 45. 아...
    '24.7.4 7:14 A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24.7.3 9:55 PM (223.38.xxx.147)
    211.234.

    저위ㅋㅋㅋ님이 그글 쓴분이네요
    고등학생을 서울로 라이드시키는데 교통이 지옥이라 넘힘들어서 3학년때 이사나왔다는 댓글에 고등학생이 강전당했냐는 원글이~
    과천시민의 인성인가요?

    이사람이구나...ㅋㅋㅋㅋ


    입에 거품물고
    과천 깎아내리는 사람이..

    과천에 집을 못샀나. ..

    아!!!나도 과천 살다 이사나옴
    다시 들어갈생각..

  • 46. 아...
    '24.7.4 7:15 A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24.7.3 9:55 PM (223.38.xxx.147)
    211.234.

    저위ㅋㅋㅋ님이 그글 쓴분이네요
    고등학생을 서울로 라이드시키는데 교통이 지옥이라 넘힘들어서 3학년때 이사나왔다는 댓글에 고등학생이 강전당했냐는 원글이~
    과천시민의 인성인가요?

    이사람이구나...ㅋㅋㅋㅋ


    입에 거품물고
    과천 깎아내리는 사람이..

    과천에 집을 못샀나. ..

    아!!!나도 과천 살다 이사나옴
    다시 들어갈생각..

    참고로 지금은 이수역 인근 방배동 원래집에 돌아와 삽니다.

  • 47. 민유정
    '24.7.4 7:17 A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24.7.3 9:55 PM (223.38.xxx.147)
    211.234.

    저위ㅋㅋㅋ님이 그글 쓴분이네요
    고등학생을 서울로 라이드시키는데 교통이 지옥이라 넘힘들어서 3학년때 이사나왔다는 댓글에 고등학생이 강전당했냐는 원글이~
    과천시민의 인성인가요?

    이사람이구나...ㅋㅋㅋㅋ


    입에 거품물고
    과천 깎아내리는 사람이..

    과천에 집을 못샀나. ..

    아!!!나도 과천 살다 이사나옴
    다시 들어갈생각..

    참고로 지금 내방역 인근 방배동 살고

    교통지옥이라 죽겠습니다.
    고터가는데 40분걸릴대도 있고
    강남가는데 이수타널안에서만 20분도 갇혀있어봤음

  • 48. ㅋㅋㅋ
    '24.7.4 7:18 AM (211.234.xxx.126)

    '24.7.3 9:55 PM (223.38.xxx.147)
    211.234.

    저위ㅋㅋㅋ님이 그글 쓴분이네요
    고등학생을 서울로 라이드시키는데 교통이 지옥이라 넘힘들어서 3학년때 이사나왔다는 댓글에 고등학생이 강전당했냐는 원글이~
    과천시민의 인성인가요?

    이사람이구나...ㅋㅋㅋㅋ


    입에 거품물고
    과천 깎아내리는 사람이..
    아무나 삭튀한다고 몰아가는 시람이..

    과천에 집을 못샀나. ..

    아!!!나도 과천 살다 이사나옴
    다시 들어갈생각..

    참고로 지금 내방역 인근 방배동 살고

    교통지옥이라 죽겠습니다.
    고터가는데 40분걸릴대도 있고
    강남가는데 이수타널안에서만 20분도 갇혀있어봤음

  • 49. 옛날에나
    '24.7.4 8:00 AM (210.109.xxx.130)

    근데 요즘은 대부분 도시들이 공원과 기반시설을 과천 못지않게 조성해서 과천만의 메리트는 아니예요. 222222222

    옛날에는 정부청사 덕분에 정말 인프라 좋았지만
    지금은 어디나 상향평준화되서 과천이 더이상 특별하지는 않죠
    대체제는 많아요.

  • 50. ...
    '24.7.4 8:00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기반 편의시설이 별로 없어서
    (이마트가 있긴 함)

    평촌지역 상점 학원들 많이 이용하고
    외식은 의왕 백운호수 등에서..

    지식산업센터는 공실천국

  • 51. .,.
    '24.7.4 8:04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하두 좋다 좋다 하니깐
    1~2년만 좀 살아볼까 싶음.

    근데 기반 편의시설이 많이 부족하긴 함.
    맛집 같은 것도 칼국수집 말고는 머 없고.

  • 52. 어?
    '24.7.4 11:35 AM (211.234.xxx.248)

    나 방배본동 사는데 내방역에서 아무리아무리 막혀도 고터까지 40분??? 글쎄
    그리고 그만큼 막히면 지하철있는데 왜??
    과천에서 사당까지는 막히면 한시간은 금방인데??? 그렇게 따지면

  • 53. ..
    '24.7.5 3:01 AM (49.167.xxx.6)

    과천 3년전에 살다 나왔어요. 조용하고 괜찮은데 은퇴후에 살면 좋겠던데 아이 키우며 살기는 불편했어요. 다시 생각나진 않더라구요. 지정타 생겼으니 좀 달라졌을까 싶고요... 학교고 유치원이고 다 모자라서, 뭐 좀 불편하다고 옮길 수 있는 선택지 자체가 적었어요. 동네가 작아서 시끄러울 이야기는 익명없이 드러날까 다들 쉬쉬하고...

  • 54. ..
    '24.7.5 3:05 AM (49.167.xxx.6)

    동네 부심이.. 허구헌날 강남 아파트 도색이나 조식 서비스 비교글이 올라오고.. 오죽하면 지역번호 부심까지... 부동산 광기는 답이 없었어요. 정치글, 일베에서 볼법한 대통령 사진 합성 사진 올라오는데 아무런 징계도 안하고 불만하는 회원에게 탈퇴 종용하는 카페가 과천에서 제일 큰 지역카페 였어요. 저 이사 나올때 맘카페 하나 생겼었네요.. 아무튼 살면서 정이 들진 않더이다. 각자 맞는 동네가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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