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부터 빗소리들으며 휴대폰하고 누워있네요.
내가 싫다.
6시부터 빗소리들으며 휴대폰하고 누워있네요.
내가 싫다.
나도 싫타...ㅠ
비가 잘못했네요^^
커피 마시라는 신의 계시^^
대청소 마음먹고 있는
나도 싫다ㅠㅠ
저는 오늘 전시보러 가려고 했어요.
비가 좀 오면 오히려 사람 없어서 좋겠지….하고
지금 애 학교 보내고 소파에 누워서 82하네요 ㅜㅜ
집안일 하고 산에 다녀와야지 했어요
하루치 몰아 먹고 커피 때려마시며
82중이에요.
산은 무슨..ㅠ
오전 휴가를 왜 냈냐먼요..너무 창피한데..빨래를 그간 안했더니 수건과 속옷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심지어 얼굴은 휴지로 닦고 속옷은 안입고 ㅎㅎ
오늘 드디어 이 모든걸 해결하나 했더니 비가 오네요..
집에 건조기 있으면 세탁기부터 돌리고..건조기 없으면 빨래방으로 고고!!
빨래는 세탁기가 할텐데....
원글님 승!!!
아 놔 한 게으름 한다는 분들
갠차나요 우리도 그래요~ 하시다가
휴지로 닦고 속옷 없이에서 할 말을 잃으심
또 여기에 괜찮아요 라고 바꿔주는 부지런한 분들은
넣어두세욤
빨래방 가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