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과장되고...자연스럽지가 않아요.
그래도 다른 드라마에선 스타일 보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이번엔 너무 연기만 보게 되니 부자연스러움이 더 두드러지네요.
너무 과장되고...자연스럽지가 않아요.
그래도 다른 드라마에선 스타일 보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이번엔 너무 연기만 보게 되니 부자연스러움이 더 두드러지네요.
그래서 김희애 나오는거 잘 안봐요,,,
네 스타일 보는 재미도 없고..
젊었을때도 연극하는 느낌이랑 입에 힘들어 가는거 억지가 아니라 원래가 그랬지요
내남자의 여자 밀회 부부의 세계는 그래도 전반전으로 좋았는데
강인한 역할에서 단점이 부각되는거 같습니다.
안봤는데도 그 느낌 확 와 닿네요
나올 때마다 새로 시술을 해서인지 얼굴이 빵빵하고
안면근육이 부자연스러워요
예전엔 연기 잘 하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매번 같은 표정 같은 연기라 질려요
연기가 익숙해 질 수록 힘이 들어가고 과하게 연극적인 느낌
촌스럽가는 표현 완전 동의해요.
힘 빡~ 들어간 입매와 발성 때문에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피곤하고 쟤 또 저러네 소리밖에 안 나와요.
안봤는데도 뭔지 알겠는.. ㅋㅋ
나 연기해요 연기 유명하죠
근데 또 흡인력은 있어서 히트도 쳐요
꽃누나나 예능보니 평소 발성이나 목소리자체가 그런것 같던데요?
그래도 대단한거 같아요
꾸준히 히트작 내잖아요
돌풍에선 제옷 입었던걸요,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오는 이미지 딱...
문득 채시라는 왜 캐스팅이 안될까 궁금했어요.
김희애가 모험하는 편은 아니에요.
근데 작품을 하면 평타 이상 하니까 어지간한 것만 들어오는 것도 많죠.
연기 못하네 얼굴 맨날 부자연스럽네 어쩌네 해도 김희애 이미숙 건재한 게 저는 운동 덕이라 보는데요.
물론 일반인도 다들 하는 시술을 몸값 몇 억인 그것도 여배우들이 안할 리는 없고 남들 하는 거 몇 배 이상으로 자기 몸에 쏟아부으니까 지금 그 자리에 있다고 봐요.
김희애 연기 연극톤에 부담스러워서 안 보다가
부부의 세계를 보고 감탄을 했어요
연기 잘하는구나 하고
그런데 이번 넷플드라마는 별로 안 땡기네요
후기도 그닥 안 좋은 것 같고
과장, 촌스럽 다 맞아요
눈,입술에 힘 팍 들어가고 정신 사납게 눈동자 굴리고
표정은 절제하지 못한채 너무 과장됐고
그리고 시술,수술 엄청 해대죠
아마 촌스럽고 과장된 연기 몸에 배서 못고칠텐데 연기잘한다는 칭찬이나 안하면 좋겠요
김희애,김혜수,채시라,하희라 다 과장되고 촌스러워요
같은 시대라도 유호정 오연수 신애라는 과장되고 촌스러운 느낌 없는데
패션이고 연기고 목소리고 힘 잔뜩 들어간.....
뭔가 본인의 추구미가 항상 확실하고 그게 캐릭터보다 앞서는 느낌
그 나잇대 김희애 같은 하관 갖은 배우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정치인 연기도 가능하구나 싶구요.
설경구가 정말 연기 잘하더군요.
김미숙?씨도 잘하지만.
좀 촌스러운 스타일의 드라마지만 설경구에 끌려 봤어요.
인성떠나 연기는 정말 잘하네요.
세계에서도 너무 부담스러워 못보겠던데
감탄했다는 분도 계시고..
비염이 있어서 답답해서 촌스럽게 느끼는걸수도
발음이 우렁차거나 정확하지가 않고
망가지는 역활은 해본적이 없잖아요.
저는 그래서 조연들 중에 신들린 듯한 연기자들이 좋아요.
유일하게 주연으로는 김태리 좋아합니다.
전 아주 예전부터 김희애 최수종 연기 너무 따분해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혼자 연극.
잠깐 스포일러보고
시청포기했습니다ㅠㅠ
잠시짧은 홍보영상보고
도저히 계속 볼수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
내용은 흥미로울것 같으나 시청포기했습니다 ㅠㅠ
촌스럽가는 표현 완전 동의해요.
힘 빡~ 들어간 입매와 발성 때문에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피곤하고 쟤 또 저러네 소리밖에 안 나와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