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변비였는데
1년전부터 급ㄸ 을 경험하고 있어요
낮에 재래시장에 갔는데 급 신호가 와요
건물도 변변히 없고
카페도 안보이고요
남편은 자꾸 10분거리 백화점으로 가쟤요
저는 한 걸음도 못걷겠는데요
한 회사에서 화장실 쓰게 해 주셔서 해결했어요.
지금 이번이 네번째에요.
늦은 시간에 문 닫으려는 치킨집 화장실도 가고
지하철 화장실 청소도 해 봤어요. ㅠㅠ
청량리 시장에서는 팬티도 사 입었고요
큰 사건들이 이랬고
회사나 집에 뛰쳐온 때도 많아요.
유산균 밖에는 답이 없을까요.
지금 먹는 것을 버리고 다른 브랜드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