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제버거 타입
아이는 무조건 롯데 불고기 입니다
전 그 불냄새 나는 약간의 바삭한
그 패티가 좋은데ㅜㅜ
그노무 불고기버거ㅜㅜㅜㅜ
두 쪽에 다 시킬 수도 없고
제가 먹고 싶은거 시키면 밥을 또 해야하고
난제입니다 후
저는 수제버거 타입
아이는 무조건 롯데 불고기 입니다
전 그 불냄새 나는 약간의 바삭한
그 패티가 좋은데ㅜㅜ
그노무 불고기버거ㅜㅜㅜㅜ
두 쪽에 다 시킬 수도 없고
제가 먹고 싶은거 시키면 밥을 또 해야하고
난제입니다 후
엄마가 양보해야죠.
엄마는 친구들이랑 브런치로 좋은 수제버거집 가서
따로 드세요.
애랑 먹는거 가지고똑같이 그러심..어떡해요.ㅎㅎ
왜 다 시킬수없죠?
전 치킨 한마리씩 딴데서 시켜요.
우리는 첫째/둘째도 취향이 달라요.
첫째는 무조건 맘스터치 싸이버거.
둘째는 맥도널드 빅맥인데,
둘째가 형아 맞춰줘요.
첫째는 다른건 안 먹는데, 둘째는 가끔 싸이버거 먹는지라...
여름방학
알레르기 있어서 못 먹거나 매워서 못 먹는게 아니라 단순 취향 차이면
이번에는 롯데리아 다음에는 수제로 한번씩 서로 양보해야 한다고 하세요.
각각 시켜볼까요? 무배이면 해봐야겠어요 ㅎ
무배라도 얼마이상 시켜야해서 돈 두배들어요
와 근데 스타일 다르면 아예 안먹나요?
나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가 좋지만 엄마가 수제버거 스탈 시켜주면 먹기도 하고 그러지 않고 따로 밥을 차려줘야한다고요?
특이하네…
수제버거가 너무 먹고 싶으면 두군데서 따로 시키고
아니면 전 나중에 가서 먹거나 사와서 먹고 애만 시켜줘요.
저도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 싫어해서 줘도 잘 안먹거든요
네 무조건 롯데 불고기예요..
그래서 대부분 아이에게 맞춰주는 편인데
저도 그날이 다가오니 그 헤비한 수제버거가 꼭 먹고싶네요 ㅎㅎㅎ 다른 방법을 고민해 봐야겠어요^^
번갈아서 시켜드세요. 양보하는 것도 배워야죠.
저는 차 타고 나가서 둘다 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