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는 그런것 같은데 야구,탁구같은 종목도 그럴까요?
생각하기에 다르겠죠?
피겨는 그런것 같은데 야구,탁구같은 종목도 그럴까요?
생각하기에 다르겠죠?
예술에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야구 호수비 모음 보면서
예술 점수 몇 점
기술 점수 몇 점
이런 식으로 점수 매기면서 봅니다^^
그냥 skill 에 가까운거 같은데요.
안그러면 운동선수와 아티스트를 왜 구분할까요....?
손흥민을 아티스트라고 칭하지는 않으니까요.
아름답다면 아름다울수도 았긴할텐데
예술 카테고리로 보긴 좀 힘들지않을까요
넓은의미에서 예술 맞아요
동양에선 예체능,,이라 하잖아요,
서로 얽히는 부분이 있어요,,
지인들과 갑론을박이 일어나서 여쭤봤어요^^
예술 점수가 있으면 예술
피겨스케이팅도 예술성은 있지만 스포츠라 하고 발레와 구별되는건
얼음판위에서 지탱해야하는게 그냥바닥보다는 비교안되게
체력적소모가 심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피지컬적인 면이 크면 체육쪽이 되지 않나 생각해 봤습니다.
스포츠는 타인과 우열을 가리고며 경쟁 하지만
예술은 경쟁을 한다고 하지는 않죠.
예체능이라고 표현 하는게 두 가지를 같은 카테고리에 놓고 볼 수 없기 때문 아닐까요? 그냥 각자 위대한 분야죠.
둘다 훌륭하고 위대한 분야는 맞지만 예술과 운동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겨 스케이팅 처럼 일정 부분 예술 점수가 있는 일부의 운동도 있지만요.
윗분 말씀 처럼 운동은 우열을 가리고 경쟁하지만 예술은 그렇지 않쟎아요.
물론 일부 콩쿠르가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콩쿠르의 심사기준은 어떻게 보면 주관적이지요.
스포츠 처럼 객관적 기준에 의해서 채점을 하지는 않지요.
조성진과 임윤찬중 누가 더 피아노를 잘 치냐? 라고 비교할수 없고, 고흐와 고갱중 누가 그림을 더 잘 그리냐를 비교할수 없듯이 예술과 스포츠는 다른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에 왜 비교가 없어요?
그럼 콩쿨은 왜 하는 건데요?
주관적 비교도 비교죠.
피겨도 주관적으로 체점하죠.
그러니 맨날 점수가지고 난리나는거 아니겠어요.
전 둘 다 기술이라고 봐요.
그러니 피나게 연습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