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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지에 똥싸고 울었어요

ㅇㅇ 조회수 : 20,778
작성일 : 2024-06-29 02:00:03

하루에 한시간 런닝하는데

갑자기 급신호가 오더라구요.. 그것도 크게..

집까지 열심히 달렸지만 결과는 대참패..

 

내가 왜 이나이에 이러고있지?

대체 인생은 뭘까. 

치우면서 눈물이 나오네요 ㅠㅠ

IP : 211.36.xxx.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9 2:28 AM (58.234.xxx.222)

    어디서요????

  • 2. 아카시아
    '24.6.29 4:00 AM (110.92.xxx.97)

    갑자기 그럴때 있어요
    밀고나오면 정말 어쩔수 없더라구요 ㅠ
    자주 그러시는것도 아니고 한번씩은 다들 그런 실수합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 3. ..
    '24.6.29 4:03 AM (104.28.xxx.72)

    그럴 수 있죠.
    생리현상인데요.
    너무 비관 마세요.
    누구에게 해가된것도 아니고
    다 치우고 나면 나쁜 뭔가가 남아있지도 않잖아요.
    사고가나서 다친것도 아니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그냥 잊고 털어버리세요.

  • 4. 고속버스
    '24.6.29 4:15 AM (118.235.xxx.89)

    아닌게 어딥니까.

  • 5. 오죽하면
    '24.6.29 4:17 AM (70.106.xxx.95)

    급똥은 애미애비도 몰라본다는 말이 ...
    아마 누구나 한두번쯤 또는 그이상 정신이 확 빠질정도의
    그런 급똥 복통 경험은 있을걸요 (없다면 거짓말)
    누가 안봤음 그걸로 다행이요

  • 6. ㅇㅇ
    '24.6.29 4:26 AM (59.17.xxx.179)

    몇년전에 폭풍설사와서 미친듯이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

  • 7. 00
    '24.6.29 4:35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이해가 잘..
    요즘유행인가봐요 몬알아먹게 글쓰는거..

    런닝머신하다 신호 오면 거기 헬스상 화장실 가면 되자나요

  • 8. 00
    '24.6.29 4:3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하고 나오는 길에..라고 쓰셔야죠.

    그리고 오는중이면..다시 올라가서 화장실 가등가

  • 9. ㅇㅇ
    '24.6.29 4:54 AM (106.102.xxx.40)

    다 알아듣는데 혼자만 못알아듣는걸 모르네요.
    런닝은 뛰는겁니다.
    머신위에서만 뛰는게 런닝아니고요.
    한대 쥐어박고싶네

  • 10. ...
    '24.6.29 4:58 AM (27.119.xxx.123)

    무슨 얘기인지 너무 잘 아는데
    꼭 이런식으로 댓글 달아
    원글 지우게 하는 사람 몇몇있음

  • 11. ...
    '24.6.29 5:15 AM (1.235.xxx.28)

    사람들이 못 봤지요?
    그럼 괜찮아요:)

  • 12. ㅋㅋ
    '24.6.29 5:20 AM (112.146.xxx.207)

    쥐어박고 싶다는 댓글에 진심이 느껴져서 키득키득 웃었어요.
    그렇죠… 자기 식견이 좁은 거 모르고 아는 척에 남탓 하며 쫑알쫑알거리면 꿀밤 한 대 쥐어박고 싶어질 때 있죠.

    상황 보니 공원 같은 야외를 뛰다가 난리난 것 같은데…

    원글님, 누가 보거나 들었어도 괜찮아요.
    사람들은 자기 살기 바빠서 그런 건 다 금방 잊습니다.
    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

  • 13. 그게
    '24.6.29 5:39 AM (75.97.xxx.166)

    밀폐된 공간에 사람이 많은 곳이나 고속버스 같은데가 아니었으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나만 아는 비밀인데 무슨 상관이에요?

  • 14. ㅇㅇ
    '24.6.29 5:39 AM (59.20.xxx.183)

    ㅇㅇ님 ,,
    리스펙 !!

  • 15. ㅅ사이면
    '24.6.29 5:39 AM (223.39.xxx.48)

    충분히 바지에 할 만 하죠.

  • 16. 바깥에서
    '24.6.29 5:43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런닝하다 집에 채 못와서 지린것 같네요.

  • 17. 하하
    '24.6.29 5:45 AM (1.235.xxx.173)

    저는 관악산 등산하다가, 산속으로 들어가서 한 네번 볼일본적 있어요, 그것도 사십대중반ㅠ

  • 18. 대체
    '24.6.29 5:55 AM (121.133.xxx.137)

    어디서 헬스장 러닝머신이란 내용이 있길래...
    와진짜 자기가 아는게 세상의 전부인 인간들

    원글님 비관마세요
    나이 상관없어요 급똥
    울음 뚝!!

  • 19.
    '24.6.29 5:56 AM (61.84.xxx.183)

    저는 밤에 운동나갔다가 뭘잘못먹었는지 급똥이와서 죽는줄알았어요
    참는데 현기증이나고 식은땀이나고 정신을 잃을것 같은 고통이더라구요 한걸음도 못걸겠어서
    주저앉아있다 걸다 어떻게 집에까지 왔는지 아찔한경험이
    있어요 화장실이없는 동네를 운동 했었는데그래서 운동은 화장실있는 공원에서 하는게
    안전하듯 해요

  • 20. 알죠
    '24.6.29 5:59 AM (223.38.xxx.222)

    저녁먹고 걷기 나갔다가 급신호 와서 곤란한적이 몇번 있는데 그래도 요즘엔 공공화장실이 많아서 다행이더라구요. 예전엔 저기 풀숲에 들어가서 할까 고민 수만번 한듯.

  • 21. ..
    '24.6.29 6:2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헬스장에서 급했으면 헬스장 안에 화장실 갔겠죠. 급똥이 얼마나 간절한데.. 머신이란 글도 없구만 발끈

  • 22.
    '24.6.29 6:53 AM (172.58.xxx.183)

    그런경험에서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늘더라구요
    누가 새치기를 해도
    누가 무례할정도로 인사를 씹어도
    누가 문도 안잡아주고 몸만 쏙 뛰어도

    만물급똥설..
    그래 급똥이면 저럴수있지
    온화한 미소 동질감
    그리고 누가 지리면
    비웃지말자 어휴 왜저래 눈흘기지말자
    화장지하나 내어주는 손길이되자
    다짐해보게되더라구요ㅜㅜ

  • 23. 괜찮아요
    '24.6.29 7:02 AM (122.46.xxx.146)

    급똥때문에 신호위반 + 과속으로 달리던 차량을 경찰이 그냥 보내준 거 유명하잖아요

  • 24. 괜찮아요토닥토닥
    '24.6.29 7:09 AM (175.118.xxx.4)

    저혈기왕성할20대때 동네마트에서 장보고 집에오는데 갑자기급똥메려운데 집까지8분거리
    참을수있을줄알았는데 야가더급했는지
    냅다뛰어도 집까디도착1분전 그만 지리고말았던
    기억이 지금소환되었네요
    어쩔수없이 엉그적엉그적화장실로
    들어갔더라는~
    고속버스아니고 높디높은산도 아니니
    그나마다행이지요
    동네걷기운동한다고 걷다가 급신호온것같은데
    생리현상은 어쩔수없는거잖아요

  • 25. ㅠㅠ
    '24.6.29 7:28 AM (125.142.xxx.31)

    집도착까지 인내심의 한계가 오기전에
    근처 상가화장실이라도 가셨더라면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우리나라는 그나마 화장실인심 나쁘지않으니까요
    살다보면 내 의지로는 통제불가한 오늘같은날도 있는거죠ㅜㅜ

  • 26. 누구나
    '24.6.29 7:35 AM (118.235.xxx.32)

    한번쯤은 그런 실수할수 있어요.
    저도 지녁먹고 남편하고. 산책 나갔는데
    갑자기 신호가 오더라구요.
    집에선 한참 먼곳이었고
    중간에 문열려있는 건물 화장실도 없고,
    집까지 겨우 도착했는데
    결국 바지 벗는 동안에 ㅠㅠ
    아무리 몇십년 같이 산 남편이지만
    너무 챙피해서 이불킥 했네요.

  • 27. ㅁㅁ
    '24.6.29 7:55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그게 울일인가
    반복도 아니고

    그냥 내가 먹은게 뭐였지 계산해볼거같은데요

  • 28. ㅌㄷㅌㄷ
    '24.6.29 7:59 AM (180.66.xxx.57)

    저두요. .
    아침에 늦어서 전력질주하고 버스탔는데 뛰는게 장운동에 좋은가봐요. 저는 다행히 화장실 찾아서 속옷만 버리고 집까지 왔는데 너무 당황햬서 화장실 쓰레기통에 가방에 있는 돈봉투도 같이 버려가지고 에휴 ㅠ
    뛰는거랑 분명 상관있는거 같아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니 같이 잊어봅시다 흙흙

  • 29. 미투
    '24.6.29 8:21 AM (116.32.xxx.155)

    저녁먹고 걷기 나갔다가 급신호 와서 곤란한적이 몇번 있는데 그래도 요즘엔 공공화장실이 많아서 다행이더라구요22

  • 30. ...
    '24.6.29 8:52 AM (61.43.xxx.79)

    길에 건물화장실 많다해도
    거의 번호를 눌러야 하기때문에
    사용하기 힘들어요
    급똥은 전초 증상이 없어요
    누구나 겪을수 있는 일이에요
    입찬소리 그만 ...

  • 31. 울지마요
    '24.6.29 9:12 AM (112.185.xxx.247)

    저도 몇년 전에 아이스라떼 먹고
    급ㅅㅅ와서 억지로 잘 참다가
    집 문 여는 순간 ㅠㅠ
    얼마나 허탈하고 내 나이가 무색해지는.

    남들이 말 안해 그렇지 다 그런 경험 해요.
    눈물 뚝.

  • 32. 저도
    '24.6.29 9:38 AM (223.33.xxx.145)

    그런 적 있어요.
    빔에 러닝하다가..

    달리기하면 장운동이 좀 활성화되는지 싶게
    신호가 오는데..
    방구뿡뿡 추진력도 그렇고요..

    아..아찔한 그 상황 깊이 공감합니다.

  • 33. 저만할까요
    '24.6.29 10:41 AM (73.71.xxx.94)

    황당함이 크시겠지만 저보고 툭툭 터세요.

    뒹굴뒹굴 쇼파에서 넥플릭스 보면서 있는데
    방구가 묵직하게 크게 나올 거 같아
    있는 힘을 다해 뿌욱 꼈는데... 정말 맥시멈으로 뀌었음.

    근데 그게 설사였어요.
    갑자기 뜨거운 물줄기가 부우욱 나오는데
    추리닝 바지를 뚫고 나와서 쇼파에 까지 묻었어요.

    베이지색 천 쇼파여서
    복구도 못하고 버렸어요 ㅠㅠ

  • 34. 진짜
    '24.6.29 11:00 AM (112.169.xxx.180)

    대중교통에서가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
    30대에 그럴뻔~ 했던 적이 있었어요
    지하철 계단옆에 바로 화장실 없었으면... 화장실에 다른 사람이 있어서 기다려야 했다면 쌌을거에요. 진짜 무작정 거리에서 지하철 계단으로 내려갔고 바로 화장실이 계단옆에 있었고 화장실에 아무도 없었어요. 진짜 바지 내리자마자 폭풍과 같은 일이 일어나고... 얼마나 안도했던지..
    20년된 일인데 안잊혀져요. 진짜 1초만 늦었어도

  • 35. 궁금!
    '24.6.29 11:04 AM (220.80.xxx.96)

    저 이거 정말 궁금했어요
    저도 급ㄸ 올 때가 넘 많아서 죽다 산 적이 한 번도 아닌데
    아직 바지에 실수한 적은 없지만
    만일 실수한다면
    그 양이 조절이 되나요??? ㅜㅜ
    지리는 정도면 다행인데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그게 아니거든요 ㅜㅜㅜ
    경험담 듣고 싶은데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ㅋㅋ
    혹시???

  • 36. 댓글
    '24.6.29 3:34 PM (211.52.xxx.84)

    이쁘게좀 답시다

    원글님 그럴 수 있어요,급똥이자녀요
    내 맘데로 안되요.
    괄약근 맘데로예요
    저도 넘 배아파 집오다가 엘베는 고층이라서 뛰어올라가다가 그만 ㅠ
    아주 그날 최악의 날이였어요

  • 37. 댓글
    '24.6.29 3:38 PM (211.52.xxx.84)

    20대때 강원도 다녀오다가 급똥~~
    버스는 막히지 정말 환장할 노릇이였어요.
    오죽함 급하다 좀 내려달라고 했어요.
    고속버스안인데 눈돌아가니 챙피함도 없더라구요
    그담 어땠는지 아세요?
    산속올라가서 일보고 다시 고속버스로 돌아왔어요.
    그제서야 뻘쭘
    길이 막힌게 또 이리 감사하게 될줄
    그때 안먹혔슴 고속도로서 히치하이킹 할뻔했어요
    그후로 대중교통 트라우마^^
    오죽함 일본가서 급똥약을 샀을까요 ㅎ

  • 38. ㄲㅋㅋ
    '24.6.29 3:47 PM (211.58.xxx.161)

    위에 방귀뀌시다가 쇼파버린얘기 넘 웃기네요

  • 39. ㅇㅇ
    '24.6.29 3:52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대학교 엘베에 싸서 기사까지 난 학생도 있는데요
    댓글이 이해해줍시다였죠.. 저걸 치울 용기도 안났을거라고..
    그 학생보다 많이 나은 상황이에요..

  • 40. ㅇㅇ
    '24.6.29 3:54 PM (211.203.xxx.74)

    얼마전에 대학교 엘베에 싸서 기사까지 난 학생도 있는데요
    댓글이 이해해줍시다였죠.. 저걸 치울 용기도 안났을거라고..
    내똥 사진 인터넷에 실린다고 생각해봐요
    진짜 RIP 해주고싶더라니까요
    그 학생보다 많이 나은 상황이에요..

  • 41. 경험자
    '24.6.29 4:12 PM (1.246.xxx.38)

    정말 앞이 하얘지죠.출근 도중 너무 급해서 아파트 상가로 뛰어들어갔는데 문이 잠겨있더라는요~~~진짜 너무 괴롭죠.화장실에 안아서 볼일 볼 수 있는게 너무 행복한거더라구요

  • 42. 상가
    '24.6.29 4:20 PM (103.241.xxx.248)

    상가 찾아 들어갈 정신이면 급똥이 아니죠.

    오직 괄약근에만 신경이 쓰여 앞이고 뒤고 길이고 하늘이고 진심 아무 생각이 안나요.
    무조건 빨리 집으로 집으로 집으로 밖에

  • 43. 에휴
    '24.6.29 4:27 PM (114.203.xxx.84)

    122.46님 진짜요?ㅠㅠ
    저희 아이가 급설사로 휴게소 찾아가느라
    마하로 달리다가(다행히 도로에 차들이 거의 없었대요)
    암행순찰(?)인가에 걸려서 에휴...벌금에 교육까지 받았는데
    다들 웃고 그럴수도 있다고 토닥토닥 해주셨다네요=.=
    이후로 이거 보고 익혀놓으라고 했어요
    다들 꼭 참고하시길요...ㅎ

    https://youtu.be/e95vtzVCzrE?feature=shared

  • 44. 갑자기
    '24.6.29 4:29 PM (112.157.xxx.2)

    예전에 운전하던 중 차안에서 사고친 어느분 글이 떠오르네요.
    그분은 라디오에 사연을 보냈었죠

  • 45. 뛰는게
    '24.6.29 5:04 PM (220.117.xxx.35) - 삭제된댓글

    강한가요
    아우 식은 땀 …

  • 46. 뛰는게
    '24.6.29 5:06 PM (220.117.xxx.35)

    가능 한가요
    아우 식은 땀
    누구나 대부분 경험이 있을듯
    원굴 , 아무도 모름 걍 완전 범죄인거예요
    기분좋게 맛난거 먹고 맘 푸세요
    늘 배 따듯이

  • 47. 잠실에서
    '24.6.29 5:15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시동 걸고 출발했는데 느낌이 쎄했어요. 집은 일산...ㅠㅠ 사고는 면했어요.

  • 48. ㅎㅎㅎ
    '24.6.29 5:38 PM (1.236.xxx.93)

    고속버스 못타고 기차타고 다녀요 과민해서~

  • 49. 아우알죠
    '24.6.29 6:03 PM (118.44.xxx.239)

    18년11월28일 잊혀지지도않아요. 장례식장 문상갔다 나오는길 배가 부글부글 느낌있었는데 15분이면 도착하니 뭔일있겠어 싶었죠.
    중간에 주유소도 있었건만 지나치고 결국 집 코앞에두고 차안에서 그만. 차 냄새빼고 청소하느라 몇날며칠을 고생. 남편한테 말도 못하죠 당연. 남편은 제가 급한 신호 오는것 알아서 그동안 안싼게
    신기하다고 해요 ㅋㅋㅋ

  • 50. 똥싸면서 뛰는걸
    '24.6.29 6:57 PM (151.177.xxx.53)

    전세계 생방으로 내보낸 사람도 있어요.
    https://m.blog.naver.com/chpark277/221629661142

  • 51. ...
    '24.6.29 7:40 PM (223.38.xxx.112)

    https://youtu.be/e95vtzVCzrE?si=k4nDoRqcpyGZr-4f

    여러분~ 이 유투브 꼭 보세요
    한의사 김소형 씨가 올린 건데 급똥 신호가 올 때
    어디를 누르면 되는지 알려줘요.
    효과를 본 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ㅋㅋㅋ

    급똥 신호가 오면 팔에 장문혈을 눌러주세요!!!!!!

  • 52. 와우
    '24.6.29 10:01 PM (210.96.xxx.10)

    만물급똥설..
    그래 급똥이면 저럴수있지
    온화한 미소 동질감
    그리고 누가 지리면
    비웃지말자 어휴 왜저래 눈흘기지말자
    화장지하나 내어주는 손길이되자
    다짐해보게되더라구요22222

    이 글 보고 많이 배웁니다

  • 53. ^^
    '24.6.29 11:00 PM (220.79.xxx.115)

    전 이해해요.. 저는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게 등산 갔다가 2번이나 그런적 있어요. 원글님 진짜 대중 교통 아닌게 어딘가요.. 진짜 운 대박 좋으세요.

  • 54. ㅇㅇ
    '24.6.29 11:12 PM (1.243.xxx.125)

    친구가 대장암 수술했는데 수술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그걸 참지 못한다고 했어요
    일시적으로 한번 실수할수 있는거로
    생각하셔요

  • 55. 폴///
    '24.6.29 11:16 PM (221.165.xxx.202)

    저를 보고 위안을 받으세요.
    전 집안에서 그런 적도 있어요.
    방에서 갑자기 설사 신호가 왔는데 멀지도 않은 화장실까지 가기도 전에 터졌죠.
    살면서 그런 경험은 처음이라 엄청 당황했네요.
    설사는 컨트롤이 안 됩니다.

  • 56.
    '24.6.30 12:10 AM (124.49.xxx.188)

    저도 저번에 필라테스 하는데 너무 괴로웟어요

  • 57. @@@
    '24.6.30 1:11 AM (172.89.xxx.27)

    급똥.. 그런 사람 많습니다.

  • 58. 저도
    '24.6.30 3:36 PM (211.187.xxx.207)

    도리어 위로받습니다. 과민성 대장이라 ㅜㅜ 어디가도 항싱 화장실 위치부터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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