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치권 남성 취재기자들, 단톡방서 언론인,정치인 성희롱
국회·대통령실 출입하는 남성 기자 3명,
기자들 신체부위 품평에 정치인 성희롱도
“내밀한 대화로 보기 어렵고 전파가능성”
“언론사 연합해 문제 해결 책임 이어져야”
여성 정치인도 성희롱 대상에 올랐다. A기자의 경우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식당 이름과 여성 국회의원 실명을 거론하면서 “○○○ 말고 ○○○ 먹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밖에 A기자는 여성 기자들에 대해 “○○ 개 ○같은 걸레년이네” “씨○○ 병걸려 뒤져라” 등의 성적 욕설을 쓰기도 했다. 일부 기자의 경우 A기자와 친분 관계가 없음에도 욕설 대상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
본지 취재에 따르면 A기자는 서울신문, B기자는 뉴스핌, C기자는 이데일리 소속으로 확인됐다. A기자는 27일 “가까운 지인끼리 개설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관련 대화를 나눈 것이 맞다. 동성끼리다보니 저희끼리 대화를 나누는 와중 수위가 높고 선을 넘는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다”며 “저희끼리 나누며 저희끼리만 보는 대화방이라 생각하다보니 도가 지나쳤던 부분이 있었다”고 전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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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이것들 완전 개쓰레기 수준이네요.
여성단체들은 또 입꾹 처닫고 있겠죠.
항상 선택적으로 분노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