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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사하는 아들 여자친구 맘에 안드는데 제 심보가 고약한거겠죠?

.. 조회수 : 7,403
작성일 : 2024-06-27 11:09:39

아들 여자친구 직업이 맘에 안들어요 

스카이. 대기업 다니는 아들이고 훤칠하고 잘 생겼어요

2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 회사 그만두고 장사 한 지는 1년 여 정도 되었어요 

그런데 장사를 하는 건지 안 하는건지, 

돈을 버는 건지 안 버는 건지 솔직히 신뢰가 안 가네요

여친 학교는 중경외시이 인 것 같구요. 

친정도 잘 사는 집 같지는 않아요. 

 

온라인 쇼핑몰에 경매에 돈되는 건 다 하는 것 같은데

아이아빠가 공무원이었어서 (경찰공무원)

비슷한 참한 스타일의 교사나 공무원이 매칭됐으면 하는데

곧 헤어지겠거니 했는데

결혼까지 가려나봐요

생활력이 강해보이니 그대로 둬야 할 지... 

 

모아놓은 돈은 1억 7천 정도 있다는데,

공무원이나 대기업이 아닌지라 

중간에 그만 두지는 않을 지.. 걱정이 되네요. 

 

저희는 1억 정도 지원해 줄 예정이고,

아이들 하는 거 봐서 절약하고 아껴쓰는 지 보고 추가로 더 지원해줄까 합니다.

 

IP : 175.197.xxx.215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7 11:10 AM (1.225.xxx.234)

    실속은 여자쪽이 더 있을수도 있어요
    근데 아들이 고집부리면 솔직히 방법 있나요ㅡㅠ

  • 2.
    '24.6.27 11:13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여친 나이를 모르겠지만 1억7천이나 모아둔 거 보니 야무진 것 같은데요?
    생활력도 강할 것 같고,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 형제들도 다 대기업 다녔지만 큰올케도 전업주부였고
    막내올케도 간호사하다 출산할 때 돼서 그만두고 그 후로 쭈욱 전업주부합니다

    아드님이랑 성격맞고 서로 사랑하고 살 수 있으면 됐고
    예비 시어머니께서 욕심을 좀 내려 놓으시면 될 일이라 생각되네요

  • 3. ..
    '24.6.27 11:1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게 돈이 되니까 회사 관두고 장사하겠죠. .. 진짜 아들이 고집부리면 방법이 있나요..???

  • 4. ㅇㅇ
    '24.6.27 11:14 AM (183.98.xxx.166)

    모아놓은 돈이 1억7천이면 생활력이 엄청 강한 여자네요.
    이런 여자들은 애기 어리거나 이럴때 잠깐 일 잠깐 그만둬도 애 조금만 크면 다시 돈 많이 벌고 그러더라구요.

  • 5.
    '24.6.27 11:14 AM (58.140.xxx.72)

    아드님을 믿으세요
    솔직히 잘난아들, 누구를 데려와도 흠찾으려는게 아들부모죠
    지금 아들여친에대해 이러쿵저러쿵 부정적얘기하면 아들과 멀어집니다 .이상 아들 둘 결혼시킨 엄마

  • 6. ...
    '24.6.27 11:1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게 돈이 되니까 회사 관두고 장사하겠죠. .. 진짜 아들이 고집부리면 방법이 있나요..???
    1억7천이나 모아놨으면 여자분 생활력 있는 여자네요..
    그렇다고 나이가 40에 가까운 나이도 아닐테고 .. 여자분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7. ..
    '24.6.27 11:16 AM (121.179.xxx.235)

    스카이 대기업 잘생긴거야(요즘 꾸미기 나름)
    집에서 1억 지원예정 아버지 경찰공무원 ..
    여자는 1억7천 정도 모아놨다면
    여자쪽이 더 야무져보이네요
    내딸 같으면 내가 먼저 하지말라고 할 듯...

  • 8. ....
    '24.6.27 11:1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게 돈이 되니까 회사 관두고 장사하겠죠. .. 진짜 아들이 고집부리면 방법이 있나요..???
    1억7천이나 모아놨으면 생활력 있는 여자네요..
    그렇다고 나이가 40에 가까운 나이도 아닐테고 ..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9. .....
    '24.6.27 11:17 AM (118.235.xxx.252)

    님 아들은 얼마 모아놨어요?
    내가 딸 엄마라면 이런 엄마둔 남자애 하고는결혼시키기 삻을듯
    아들 대기업 다닌다고 자부심에 갑질 낭낭하네요.

  • 10. ...
    '24.6.27 11:1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게 돈이 되니까 회사 관두고 장사하겠죠. .. 진짜 아들이 고집부리면 방법이 있나요..???
    1억7천이나 모아놨으면 생활력 있는 여자네요..
    그렇다고 나이가 40에 가까운 나이도 아닐테고 ..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솔직히 그정도면 경제적인 부분으로는 여자쪽이 더 앞으로 잘나갈수 있을것 같은데요 ..

  • 11. ...
    '24.6.27 11:18 AM (114.200.xxx.129)

    그게 돈이 되니까 회사 관두고 장사하겠죠. .. 진짜 아들이 고집부리면 방법이 있나요..???
    1억7천이나 모아놨으면 생활력 있는 여자네요..
    그렇다고 나이가 40에 가까운 나이도 아닐테고 ..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솔직히 그정도면 경제적인 부분으로는 여자쪽이 더 앞으로 잘나갈수 있을것 같은데요 ..
    그쪽에서는 안보태줘도 된다고 할수도 있는거잖아요...

  • 12. ...
    '24.6.27 11:19 AM (1.236.xxx.133)

    알아서 하게 두세요
    돈도 모아두고 괜찮은대요

  • 13. ..
    '24.6.27 11:19 AM (123.23.xxx.18)

    직장인이 아무리 잘벌어봤자 사업해서 잘 나가는 발끗도 못 미쳐요
    여자가 아깝네
    아들은 셔터맨 하고 싶을지도 모르는데

  • 14. ...
    '24.6.27 11:20 AM (180.70.xxx.231)

    오히려 여자가 아까운데요
    자기힘으로 1억7천이나 모으다니 대단하네요

  • 15. …..
    '24.6.27 11:22 AM (117.111.xxx.198)

    아드님은 얼마 모아놨어요? 22222

    장사가 어때서요. 여자분이 엄청 일머리 있는 거 같아요.
    회사 그만두고 자영업 시작하는 거 아무나 못해요.

  • 16. ....
    '24.6.27 11:23 AM (175.213.xxx.234)

    님이 해줄 수 있는 돈 말고 아들이 모은 돈은 얼마인가요?
    여자가 1억7천을 모아서 그돈을 오픈했다면 님네도 똑같이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자는 생활력은 있을거 같아요.

  • 17. 직업이
    '24.6.27 11:24 AM (122.254.xxx.14)

    안정적이진 않은듯 하지만 좋은쪽으로보면
    여자애가 아무진면은 있네요ㆍ
    학교도 그리 안빠지는것같고
    서로 좋아하면 저는 그냥 안심 할듯 합니다ㆍ
    야무진면 참 중요해요
    머리속이 멍청한 젊은애들도 많거든요

  • 18. 그나저나
    '24.6.27 11:24 AM (121.179.xxx.235)

    아들어머니
    교사나 공뭔?
    남편이 경찰공무원이었으면 잘아실텐데요
    그 집도 1억정도 지원이라믄 젊은애가 1억7천을 모았다면
    어떻나요?
    그리고 아들집도 그닥 잘살아보이지도 않아보이는데
    여자애집 잘사는것 같지ㅏ 않아보인다구요?

  • 19. ...
    '24.6.27 11:25 AM (223.62.xxx.148)

    처음엔 선입견 가지고 원글님 글에 공감하며 읽다가 1억 7천 모았다니 게임끝.
    어린 아가씨가 대견하네요
    원글님 실속있는 며느리 만난거 행운이에요

  • 20. .....
    '24.6.27 11:27 AM (118.235.xxx.63)

    여친아 도망가
    시엄마 될 사람이 욕심이 장난 아니다.
    남자보다 돈 더해가도 집살이 시킬꺼 같은데
    아빠가 경찰 공무원인 남친 사귀고 있으면 얼른 도망쳐

  • 21. ...
    '24.6.27 11:27 AM (211.108.xxx.113)

    가방끈길고 대기업 다니다 결혼하고 집에 들어앉는 여자들보다 백배 실속있는데요 고졸도 아니고 중경외시정도면 괜찮죠

    결혼시 1억지원해주고 경찰공무원이면 시댁쪽도 빤한 사정인데 여자쪽이 꿀릴게 뭔가요? 기우는혼사는 아닌듯

  • 22. wj
    '24.6.27 11:28 AM (222.108.xxx.92)

    생활력 없는 애들이 문제지요. 결혼이든 독립이던.. 저는 제 아이가 성인되면서 부터는 성적, 학교도 중요하지만 독립심 경제력 이런게 중요하구나 느끼게되던데... 좋은학교 나와 좋은 직장다녀도 40넘어도 좋은차, 비싼 월세 오피스텔 살면서 정작 돈은 못 모으고 쓰기만하는 애들도 많아요.
    요즘 회사다니면서 쇼핑몰 같은거 병행해서 하는 여자들 은근 많아요. 젊은애들 사이에...

  • 23. ooooo
    '24.6.27 11:29 AM (211.243.xxx.169)

    이런 거 들을 때마다 좀 웃기는 게
    아니 그 여자 생각은요???

    그쪽에서 결혼해 준대요?
    왜 이렇게 아들 엄마들이 정신을 못 차리시지....????

  • 24.
    '24.6.27 11:31 AM (1.231.xxx.177)

    여자 나이가 몇인지 모르지만 졸업하고
    대기업 5년이상 다녀도 1억 7천 모으기 힘들어요.
    님 아들 보면 알텐데 얼마나 모았을까?
    하물며 교사 공무원은 앞으로 10년 모으면 2억 만들겠네요
    그리고 1억지원? 흙수저인가 그냥 지원하지 말길

  • 25. .......
    '24.6.27 11:32 AM (112.170.xxx.67)

    그런 마음 들수도 있죠. 그게 나쁘건 아니죠.
    다만 대기업이나 선생님들도 여자는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대부분 그만둡니다.
    제 나이가 좀 있는데 저 빼고 주변 대부분 전업이에요. 오히려 자영업 하거나 자기 사업하는 여자들이 오래 일하기도하고 생활력도 강해요. 제대로 운영만 한다면 전 자영업하는 며느리 좋을것 같아요.

  • 26. 여자분
    '24.6.27 11:34 AM (106.102.xxx.30)

    능력자네요
    공무원 메리트 없어진지 오래에요

  • 27. ////
    '24.6.27 11:36 AM (114.200.xxx.129)

    설사 직업이안정되어 있지 않더라도 저 여자정도의 생활력이라면 뭐라도 할사람이지 가만히 있는 스타일은 절대로아닐것 같은데요

  • 28. ........
    '24.6.27 11:37 AM (112.170.xxx.67)

    그리고 굳이 따진다면 며느리 외모나 직업보는거 보다 생활력, 성품따지는게 좋을듯해요. 직업좋아도 자기 수준보다 무리하게 돈쓰는 사람 많아요 여자나 남자나...별별 사람 많이 봤어요.
    알뜰하고 생활력 강한 여자가 최고..제 성격이 그래서 저랑 비슷한 며느리 봤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학벌이나 직업은 그냥 부차적인거지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은듯합니다

  • 29. ㅋㅋ
    '24.6.27 11:39 AM (39.7.xxx.67)

    요즘 대기업 정년 40살인데 엄마가 정신 못차리네요
    30살 취직해서 10년 뒤 직장 쫓겨나요 엄마

    정신차려요 거 대기업 임원이 댁 아들 자리라 착각 중? ㅋㅋㅋ

  • 30. ..
    '24.6.27 11:45 AM (171.255.xxx.3)

    엄마기 아들 잘생겼다고 하는건 다른 사람 말도 들어봐야함

  • 31. ..
    '24.6.27 11:52 AM (171.255.xxx.3) - 삭제된댓글

    대기업 옆에서 작은 사업하는 사장들은 70살까지 정년걱정없다고 업계만 망하지 않으면 평생일할거라고 했는데
    같이 일하던 대기업 직원들은 죄다 50전에 명퇴당했어요
    50넘어서 재취업 걱정하고 임원은 그중 극소수죠

  • 32.
    '24.6.27 11:54 AM (1.236.xxx.93) - 삭제된댓글

    경찰공무원이시라면
    사업해서 1억7천 모으기 힘들다는거 아실텐데…
    공무원 이제 들어가서 모으려면 15년 걸릴지도…

  • 33.
    '24.6.27 11:56 AM (1.236.xxx.93)

    경찰공무원이시라면
    공무원이 1억7천 모으기 힘들다는거 아실텐데…
    공무원 이제 들어가서 모으려면 15년 걸릴지도…

  • 34. 지원
    '24.6.27 11:57 AM (112.164.xxx.98)

    지원 을 하지 마시고 간섭도 하지 마세요
    장사하는 사람이 돈 벌었다도 믿지마시고
    벌어놓은거 1억7천이고 은행내역은 아무도 모릅니다.

  • 35. ..
    '24.6.27 11:57 AM (59.14.xxx.232)

    원글님 걱정하는맘 알거같아요.
    아무래도 직장이 없으면 들어앉기 쉽상이에요.

  • 36. .....
    '24.6.27 11:59 AM (211.221.xxx.167)

    훨칠하고 잘생 ㅋㅋㅋ
    그건 님 생각이구요.
    원글네도 잘 살지 못하면서 여자네 집은 왜 깎아내리지 말았어야죠.
    누가 보면 서울에 집하나는 사줄수 있는줄 알겠네

    여자가 더 아까워요.
    아들 자랑은 그렇게 하면서
    아들이 모아둔 돈은 말하지 못하는거 보니 개털인거 같은데
    님네서 해준1억은 도와주는게 아니죠.
    아들이 능력이 안되니 여자쪽에 맞추려고 아들한테 주는 돈이지
    그걸로 생색낼 생각 하지 마세요.
    대기업 월급으로 1억7천 모으려면 얼마나 걸리는지 계산은 돠시나요?

  • 37. ...
    '24.6.27 12:00 PM (106.102.xxx.111)

    원글 본인은 경제력 만땅이에요?

  • 38. ㅇㅇ
    '24.6.27 12:03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대기업은 사오정 우려가 있잖아요.

    자게에서 가끔 보는 글이 생각나는 원글이네요.
    신혼 때 며느리를 친정까지 싸잡아 무시하다가
    나중에 깨갱하는 시월드. 남편은 쩔쩔 매고 시월드는 눈치 보고.

  • 39. ....
    '24.6.27 12:14 PM (1.230.xxx.96) - 삭제된댓글

    1억지원 ㅠㅠ 여자도 기가찰듯...

  • 40. 결혼
    '24.6.27 12:17 PM (175.116.xxx.138)

    조건으로 보면 둘다 비슷해보이는데
    여자가 도전적 진취적이네요
    1억7천 모았으면 친정에 경제적 지원은 안해도 되는거같고
    시어머니될 사람이 여자에게 거슬리면 여자가 결혼 뒤집을수도 있을것같네요
    크게 문제있는 여자아니면 아들이 결혼한다고하면
    결혼시켜야하는 세상아닌지~
    뭐 남자쪽도 돈 있는지는 아닌것같은데 뭘 그리 재나요?

  • 41. hap
    '24.6.27 12:23 PM (39.7.xxx.165)

    다 떠나 그게 원글 아들의 여자 보는 안목입니다

  • 42.
    '24.6.27 12:29 PM (175.120.xxx.173)

    아드님 여자보는 안목이 뛰어난 듯 한걸요.

    님은 지원금 더 준비하시고요.
    최소한 맞춤을 해줘야죠.

  • 43.
    '24.6.27 12:36 PM (223.38.xxx.14)

    아 진짜
    지랄들을 하네

  • 44. 부스터
    '24.6.27 12:36 PM (106.102.xxx.18) - 삭제된댓글

    뭐 팔짱끼고 식장 들어가야 알지
    요즘 젊은 사람들 하도 만나고 헤어짐이
    가볍고 쉬워 두고 보세요.
    아가씨 그 정도면 경제력은 야무진것 같은데....

  • 45. 부심
    '24.6.27 12:50 PM (222.235.xxx.9)

    자식일에 걱정도 되고 욕심 부리고 싶은 맘도 이해하지만
    아드님이 여자분보다 경제력이 낮으니
    이건 여자쪽이 처지는 결흔일수 있어요.

  • 46. 아둘 둘 엄마
    '24.6.27 12:52 PM (106.101.xxx.23)

    처자가 아깝다는 생각이.....,,

  • 47. 저도
    '24.6.27 12:57 PM (61.248.xxx.1)

    여자애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1억7천 모았다는 거 보면 사업수완도 있고 알뜰한거 같은데.
    남자가 좀 처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 48. ...
    '24.6.27 12:58 PM (112.186.xxx.99)

    세상에 그정도 모아둔거 보면 보통 야무진게 아닌데요? 저정도 모으기 쉽지않아요 어머님 대기업이라고해서 무조건적으로 좋지않아요 지인 서울대 대기업출신 경쟁에 밀려 50살 되기도전에 은퇴해서 지금 운전해요. 그런데 자영업을 할정도면 수단과 깡이 좋은거에요 아무리 객관적으로 이리봐도 저리봐도 처자가 많이 아깝네요 내딸이라면 되려 결혼 말립니다

  • 49. ..
    '24.6.27 1:02 PM (175.114.xxx.123)

    여친아 도망가..
    시어머니 욕심이..
    꼴랑 1억 지원해주면서..

  • 50. 슈슈
    '24.6.27 1:06 PM (1.235.xxx.213)

    고약하다기보다..... 너무 틀에 갇혀있다는 느낌입니다.
    저는 저런 며느리 좋을 것 같은데요~!

  • 51. ㆍ.
    '24.6.27 1:07 PM (118.235.xxx.22)

    스카이에 대기업이 뭐 대단한줄 아시나봐 ㅋ
    아가씨 중경외시이정도에
    돈도 많이모았고
    내딸이면 안보냄

  • 52. ...
    '24.6.27 1:19 PM (211.234.xxx.205)

    지겹네요.
    아들인생이니 아들이 좋아하는
    사람과 살게 나두세요.ㅜㅜ
    아가씨도 댁아들보다 많이
    모아놨는데 뭘그리 아들부심인지
    내딸이면 저런 시어머니 피해라고
    말릴듯.

  • 53. ....
    '24.6.27 1:26 PM (222.100.xxx.146)

    보통은 개인사업한다하지 장사한다고...
    어지간히 싫은가 봅니다

  • 54.
    '24.6.27 1:27 PM (223.62.xxx.195)

    여자쪽에서 반대할수있겠네요!
    월급받는 회사원 ㆍ사업하는 사람이 같나요?
    일억친천 일억 차이도 칠천이나 나네요

  • 55. ...
    '24.6.27 1:50 PM (59.15.xxx.131)

    엄마기 아들 잘생겼다고 하는건 다른 사람 말도 들어봐야함2222222

    아들 훤칠한 훈남이라고 자랑하는 아줌마들 정말ㅋㅋㅋㅋㅋ
    진짜 열에 아홉은 사진 보거나 실물 보면 으휴 소리 나오죠ㅋㅋㅋ

  • 56. 어머머
    '24.6.27 2:01 PM (1.235.xxx.138)

    꼴랑 1억 해줄 시어머니가 할소린 아닌거 같네요!
    자영업 아가씨가 아까워요~ 자영업 아무나 하는줄아세요? 근성있고 끈기있고 생활력강하니 그정도 모은거죠.
    아들 암만 스카이에 대기업다녀도 시모가 1억해줌 누가시집오나요...요즘같은 시대에.
    우리사촌 여동생 시집가는데 얘는 지가 모은 2억가져가는데 선생부부시어른들이 꼴랑 1억주더이다..우리가 막욕했음.

  • 57.
    '24.6.27 2:02 PM (211.192.xxx.227)

    심보 고약하심 ^^;;;
    여자분 생활력 강해보이고 야무진대요
    마음에 안들 게 아니라 아들 안목을 칭찬해야 할 판

  • 58. 친정엄마
    '24.6.27 2:16 PM (180.228.xxx.130)

    이 결혼 반대합니다.
    대기업이 뭐라고
    남편 임원이지만
    아이들 자기 사업 가르치라 합니다.

  • 59. ....
    '24.6.27 2:17 PM (211.202.xxx.120)

    그 공부잘하는 아들이 판단하고. 취향에도 맞으니 2년 만난건데
    꼬우면 부잣집딸 님이 소개 해주세요

  • 60. ...
    '24.6.27 2:39 PM (118.221.xxx.127)

    참네, 10억은 지원해주는 집인가 했네...

  • 61. 333
    '24.6.27 3:41 P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입장에서 공무원이나 교사 며느리가 머리 좋고 안정적이니 마음에 들지요.
    1억 7천에 다들 여자 아깝다 하는데 글쎄요? 실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있다 해도 사업하다 보면 한순간에 밀어넣을 수도 있는 거라 불안한 거고요.
    여자 집안이 어떤지 나오지도 않았는데 ㅁ ㅓ가 어깝다 해요?
    딸 엄마들 다 나왔나 봄?? 공무원 집안에 배우자가 공무원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요.

  • 62. 333
    '24.6.27 3:44 PM (110.70.xxx.160)

    원글님 입장에서 공무원이나 교사 며느리가 머리 좋고 안정적이니 마음에 들지요.
    1억 7천에 다들 여자 아깝다 하는데 글쎄요? 실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있다 해도 사업하다 보면 한순간에 밀어넣을 수도 있는 거라 불안한 거고요.
    여자 집안이 어떤지 나오지도 않았는데 뭐가 어깝다 해요? '잘 사는 것 같지 않다'가 있으니 여자 집안이 기우나 보죠.
    딸 엄마들 다 나왔나 봄?? 공무원 집안에 배우자가 공무원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요. 현 상황에서 남자가 아까운 것은 맞아요.

  • 63. ./.....
    '24.6.27 4:43 PM (110.13.xxx.200)

    원글이 댓글도 없고 비슷한 글 자주 올라오니
    누군가 주작하면서 즐기고 있나보네요.

  • 64. 에이
    '24.6.27 10:06 PM (182.161.xxx.114)

    고작 1억 지원해주면서..제가 다 창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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