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어쩌다 제 sns 에 댓글을 다는데
평생 거만하고 나를 무시하다시피 했던 친구인데
퇴직하더니 심심한지
댓글을 다네요.
빈정거리는 말투는 특별히 아니라도
여하튼 제 글에 댓글 쓰는거조차 싫으네요
계속 참고는 있어요.
저는 그 친구를 팔로잉하지 않고 있어요.
물론 그냥 두겠지만 어쩌겠나요.
에휴
그냥 둘래요. 속이 조금 상하고 맘상했던 일들이 떠올라
기분이 씁쓸하네요.
친구가 어쩌다 제 sns 에 댓글을 다는데
평생 거만하고 나를 무시하다시피 했던 친구인데
퇴직하더니 심심한지
댓글을 다네요.
빈정거리는 말투는 특별히 아니라도
여하튼 제 글에 댓글 쓰는거조차 싫으네요
계속 참고는 있어요.
저는 그 친구를 팔로잉하지 않고 있어요.
물론 그냥 두겠지만 어쩌겠나요.
에휴
그냥 둘래요. 속이 조금 상하고 맘상했던 일들이 떠올라
기분이 씁쓸하네요.
저도 그런사람있어서 차단했어요. 본인이 아는지 행동 조심하더라구요.가만놔두디 마시고 빈정거리는 사람은 차단하세요
차단할수없어요?
와, 차단하지 그걸 그냥둬요?
미친ㄴ일세
팔로잉을 끊어버리면 되는데
그랬다고 또 난리칠수도 있어서 그냥 두려구요
꾸준하지 못한 사람이나 그러다 말겠죠.
삭제하세요.
내가 기분상하면서 뭐하러 지켜요.
이미 끝날 관계니까 이참에 관계정리하세요.
저도 그런 친구 있어요
마음 약한 척은 혼자 다 하는데 정말 싫어요
모임에 최대한 빠지고 싶어요
인스타 차단했어요
제 친구가 미니홈피며 카스에 그르케 댓글을 달아댔었죠
혹시 인스타그램이시면 방법이 있는데요.
차단같은 완벽한 방법은 아니지만..
그 계정 들어가서 오른쪽 위 점 세개 누르시고
‘제한’을 설정하시면 그 사람의 댓글이 남들에게 안보이고
나와 그사람에게만 보이게 될겁니다.
실수로 삭제한척 포스팅을 삭제해요
그럼 댓글도 지워져요 ㅎㅎ
평생 거만하고 나를 무시하는 사람이 어떻게 친구에요?
왜 친구로 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