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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하지만 돈에 있어 짠사람은 정이 안가요

짠순이 조회수 : 4,926
작성일 : 2024-06-25 07:48:48

감사합니다 글

펑할게요

IP : 106.101.xxx.14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돈
    '24.6.25 7:58 AM (223.39.xxx.123)

    모으는데 왜 닝과 그얻니가희생이지요?
    차몰면돈들어기듯 그언니와 님과인간관계에도 돈 써야지요
    저라면 말합니다
    손절도말고 두고보고 커피한잔이라도사게하고손절할래요

  • 2. ...
    '24.6.25 8:00 AM (106.102.xxx.112)

    왜 그지를 그렇게 옆에 두나요.

  • 3. 이제와서
    '24.6.25 8:01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얄밉기는 한데 그분이 원글님보다 실속파같네요. 돈도 더 많을 거 같은데요

  • 4. 원글
    '24.6.25 8:02 AM (49.174.xxx.188)

    정보는 나눠주고 참 사람말 잘 듣고 잘 웃고 장점도 있어서 인데
    저는 다른부분보다 돈에 있어 그러면 참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 5. 원글
    '24.6.25 8:04 AM (49.174.xxx.188)

    네 자기 옷도 잘 안사고 알뜰하게 산다고 돈도 많이 모았다고 하더라고요

  • 6. ...
    '24.6.25 8:04 AM (223.39.xxx.101)

    다른 사람 주차비는 안아까우면서 본인 주차비 아깝다고 차 얻어타고 다니면서 커피 한 잔 쏠 줄도 모르는 사람인데 어디가 착하다는건지요. 제 주변에도 어디 놀러갈 때 절대 본인 차 안가져가고 얻어타고 다니면서 밥값 계산할 타이밍에만 딴짓 하는척 머뭇대면서 밥 얻어먹고 훨씬 싼 커피 사면서 계산 다 했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있는데 착한 척 둔한 척 하면서 돈 계산엔 엄청 얍삽하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역시나 다른 부분에서도 개념이 없어 손절했어요.

  • 7. ..@
    '24.6.25 8:08 AM (211.215.xxx.175)

    저 알바하는곳 직원 이야기인줄..
    이야기만들어도 구질거리고 기분 더러워요

  • 8. 원글
    '24.6.25 8:10 AM (49.174.xxx.188)

    느낌이 안좋아서 그 언니랑은 오래됐으니 살짝 물어봤는데 그런 과거가 있었다는 걸 알고 언니 일부러 차 태워서 그러지는 말아라 내가 안하고 거절하면 언니가 다 할 거 같아서 말을 꺼내봤거든요
    그 언니는 그 동생이 착하다고 그래서 지켜봤는데 영 저는 영악한거 같더라고요

  • 9. …..
    '24.6.25 8:11 AM (101.80.xxx.19)

    그런것들 인간 같지도 않아요
    완전 하이에나구요
    그런것들 자기가 1원이라도 손해 보는 상황 생기면 눈 희번떡 돌아가요
    평소에 웃는 모습 보고 착하다뇨

  • 10. ...
    '24.6.25 8:11 AM (59.12.xxx.4)

    아직도 그 사람을 착하다고 하는 님이 호구.
    그 사람은 착한 게 이니라 착한 척 하는 거임
    왜? 님과 언니가 이용가지가 있으니 호의를 얻어야 해서......이제 그만 베푸세요

  • 11.
    '24.6.25 8:1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지 돈만 소중한 인간인데 그게 어떻게 착해요?
    지 돈 나가는게 아니니 얼마든지 착한 가면 쓰는거지
    돈 내게 해봐요
    본 모습 나오죠
    저도 돈 아깝고 소중한 사람이라 저런 사람 칼 같이 끊어요
    여러 이유 있지만 남에 돈 써가며 얻어먹는짓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내 돈 쓰기도 싫어 사람 안 만나고 안 엮여요
    이정도는 돼야 착한 범주에 들어가죠

  • 12. 저게
    '24.6.25 8:16 AM (123.199.xxx.114)

    착하다는 논리는 뭔지
    자기돈 아끼려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데
    역시나 사람은 사교를 통해서 이득을 취하는 존재지
    피해를 주면 단박에 털어져 나갈 위인들

  • 13. 어디가?
    '24.6.25 8:16 AM (14.47.xxx.18)

    어디가 착하다는건지?
    그 사람은 그언니와 원글이를 자기보다 머리도 나쁘고
    재테크도 못한다고 여길껄요
    그러면서 자기가 아낀걸 자랑스럽게 생각할듯
    그렇지 않고서야 그 동안 커피 한잔 안살리 없어요

  • 14.
    '24.6.25 8:17 AM (1.237.xxx.38)

    지 돈만 소중한 인간인데 그게 어떻게 착해요?
    지 돈 나가는게 아니니 얼마든지 유순한척 가면 쓰는거지
    돈 내게 해봐요
    본 모습 나오죠
    저도 돈 아깝고 소중한 사람이라 저런 사람 칼 같이 끊어요
    여러 이유 있지만 남에 돈 써가며 얻어먹는짓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내 돈 쓰기도 싫어 사람 안 만나고 안 엮여요
    이정도는 돼야 착한 범주에 들어가죠

  • 15. 그런건
    '24.6.25 8:25 AM (118.235.xxx.91)

    착한게 아닌데 원글이 잘못알고 있어요
    못되고 자기밖에 모르는겁니다

  • 16. 차는
    '24.6.25 8:29 AM (118.235.xxx.38)

    테워 달라 한게 아니라 테워준거 아닌가요?

  • 17. 0-0
    '24.6.25 8:36 AM (220.121.xxx.190)

    저도 주위에 비슷한 지인이 있어서 공감됩니다.
    인상 젛고, 성격 서글 서글해서 괜찮은 사람같이 보여요.
    진짜 무료로 제공되는 정보는 아낌없이 나눠요.
    본인돈을 사용하는거에는 남이 본인에게 베풀어준 10/1정도가
    기준인듯해요. 본인 돈이 조금이라도 더 쓰게되면 너무 아까워하죠.
    그런가하고 커피정도는 사주고 지내다가 점심, 커피까지 얻어먹고
    해맑은 표정으로 계산은 당연히 안하면서 다음에는 저녁 사달라는
    말듣고 그 후로 모든 계산은 더치페이하거나, 가급적 같이 안만나요.
    내 커피만 사서 마셔도 시간과 에너지가 아까워요

  • 18. 일원
    '24.6.25 8:38 AM (175.209.xxx.48)

    이라도 안 빣기려니
    착한척하고 대화잘응해주는척하는거죠
    돈 안드는데 왜 안하겠나요?
    그래야 내돈 안쓰고 몸편히 살 수 있는데요
    삶의 무기인셈이죠
    내일원이라도 아끼려면요

  • 19. ...
    '24.6.25 8:46 AM (220.126.xxx.111)

    이제 착한면을 이야기해주세요.
    얼마나 착하길래 저런 엄청난 단점을 다 참고 만나는지 궁금합니다.

  • 20. ...
    '24.6.25 8:53 AM (211.246.xxx.66)

    착한 사람 아님

  • 21. 원긍
    '24.6.25 8:57 AM (49.174.xxx.188)

    차를 태워달라고는 안해요 고맙다 말은 잘하고
    하지만 정말 여러사람들의 차를 타고 다녀요
    그럴 수 밖에 없죠 차를 안가지고 나오니 다들 태워주죠

  • 22. ...
    '24.6.25 9:04 AM (223.39.xxx.101)

    차를 태워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고단수네요. 고맙단 말은 1원도 안들어가니 백번도 말할 수 있죠. 고마우면 커피 한 잔 사라고 하면 바로 표정 바뀔 듯

  • 23. ...
    '24.6.25 9:13 AM (112.169.xxx.56)

    뭐가 착한거죠? 착한 사람이면 돈에 인색할수가 없어요.
    자기꺼 아까운거 알면 남꺼도 아까운거 알아야 착하죠
    내꺼 아까워서 남꺼 이용하는데 착하다는 전제부터 틀렸어요

  • 24. ㅇㅇ
    '24.6.25 9:13 AM (218.148.xxx.168)

    뭐가 착한가요?
    진짜 착하면 돈에 있어서 짤수가 없어요. 미안해서.
    본인이 쓸건 씁니다.

  • 25. ..
    '24.6.25 9:18 AM (211.36.xxx.125)

    밥 먹으면 밥값 1/n은 하는거네요??다른 사람 차를 이용하는게 문제인데..또 먼저 차를 태워달라고는 안하네요?? 안태워주면 될꺼 같은데..

  • 26. 착한게아님
    '24.6.25 9:24 AM (116.120.xxx.193)

    응큼한거에요.
    님이 속았음

  • 27. 원글
    '24.6.25 9:26 AM (106.101.xxx.143)

    엔분의일 할 때 너무 정없어서 그때 사람을 다시 봤어요 그리고 보니 같이 먹을 때 음료도 비싼걸 먹더라고요 사람을가르는 기준이 저는 이 부분에서 그러면 딱 걸려서 다들 그러신지 궁금했어요

  • 28. ....
    '24.6.25 9:27 AM (58.122.xxx.12)

    그냥 걸어가게 내비두세요 태워달라고 안하는데 왜 굳이 태우고 가놓고 커피한잔 안산다고 그러는지 노이해...
    걸어가든 말든 냅두세요

  • 29.
    '24.6.25 9:51 AM (211.36.xxx.237)

    착한게 아니라 엄청 인정머리 없는 사람..
    다 연극하는겁니다
    거리 두세요 그런 스타일들은 곁에 두면 기 빨리고 이미 불쾌해지잖아요 좋은 인간이 아니라서 그래요

  • 30. 저말도 맞음
    '24.6.25 10:33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전에도 이런글에 댓글달았지만
    그냥 태울려면 태우고 끝!
    뭘 바라고 차 한잔없니마니 말안했으면...


    저는 장롱운전초보라 차를 두고 다니는데
    동행때 잘 태워'줘서' 차,밥값,도로비,간식비 '2~3배' 나갔는데도
    얻어먹은 적이 없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딱 그 사람만 따로 불러서 딱 대접해야 먹었네소리할련가?

  • 31. 가을여행
    '24.6.25 10:40 AM (122.36.xxx.75)

    착한 짠순이,,알아요
    문화센터를 같이 다니게 돼 한여름 낀 4개월간 제차로 태워주고 내려주고 했어요
    버스타고 다닐 사람이 에어컨 빵빵한 차 타고 다닌거죠
    근데 정말 편의점냉커피 한잔도 안 사주더군요.
    어차피 제가 타는 차에 그냥 자기몸하나 얹어가는거라 생각하더군요
    그후로도 너무 짠순이라 서서히 손절했는데
    재밌는건 요즘은 벤츠 얻어타고 다니더군요 ㅎㅎ

  • 32. 원글
    '24.6.25 11:21 AM (49.174.xxx.188)

    바로 옆동에 살아서 같이 운동하고 같이 커피먹고 그냥 걸어가라 두는 사람은 없죠 차 없는 줄 알고 태워줄 때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차가 있는데 돈 아끼느라 안몬다는 이야기를 술먹고 실수해서
    나중에 차끌고 나오라고 제가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기억을 못했나봐요 운전이 미숙해서 못끈다고
    그런데 어디 은행일로 차 끌고 나온 그 사람을 보고
    그때부터 아니다 싶었네요
    착한 사람 아니라는 생각이 확 드네요

  • 33. 진짜
    '24.6.25 11:38 AM (49.164.xxx.30)

    그게 뭐가착한거죠.약아 빠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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