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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년이상 안들은 백은 정리한다...가 맞겠죠?

ㄱㄱㄱ 조회수 : 3,329
작성일 : 2024-06-24 17:07:24

소위 명품도 아니고 국내브랜드인데 가볍고 좋은 가죽인데 열심히 2년정도 들면 절대 안드는 변덕이라ㅜㅜ

명품은 공식자리용 하나 있어요. 두번다시 살 생각없구요.8년정도 사이에 사모은가방이  갯수가 제법되네요.그중에  3년이상 안든애들이 3분의2ㅡㅡ

꺼냈다가 도로 넣긴했는데

성격상 한번 질리면 두번도 안들어서 아무래도   정리하려는데 어렵네요.대부분 열심히 들어서 새거같은 느낌은 아니에요.

이런것도 처분이 어려운데 명품은 ...

전 절대 처분못하고

쌓아놀듯요.

여하튼 정리해보니 다음 부턴 진짜  생각많이 하고 새거들일려구요.

IP : 125.177.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24 5:15 PM (118.235.xxx.18)

    가방은 그냥 계속 둬도 되지 않아요?
    전 최근 5년 이내에 가방을 한번도 안사봐서
    거의 10년은 된것들이에요
    상태 괜찮은건 저라면 그냥 둘것 같아요

  • 2. 에효
    '24.6.24 5:15 PM (222.119.xxx.18)

    제 언니면,
    언니, 나 줘..하고 싶네요^^

  • 3. .....
    '24.6.24 5:23 PM (220.94.xxx.8)

    전 나이들어서 무겁고 안드는 가방 이번에 이사준비하면서 몇개버렸어요.
    근데 명품백은 안들어도 못버리겠더라구요.

  • 4. ㅇㅇ
    '24.6.24 5:28 PM (175.137.xxx.71)

    당근당근당근

  • 5. ㅎㅎ
    '24.6.24 5:28 PM (223.63.xxx.92)

    그런의미에서 내일 들고 마트라도 다녀오세요~

  • 6.
    '24.6.24 5:29 PM (82.78.xxx.208)

    저는 이사 몇번 다니면서
    엘메 샤넬 디올 빼고 다 버렸는데…

    발렌시아가 모터백이 다시 돌아오고~
    프라다 천 가방도 다시 왔네용?

  • 7.
    '24.6.24 5:36 PM (1.237.xxx.38)

    그건 몰라요
    10년 넘은 짧은 패딩 아까워 안버렸는데 와이드팬츠에 숏패딩 유행하면서 꺼내 입었어요
    요즘 숏패딩 아저씨 패딩처럼 맘에 안드는데 이건 와이드에 입으니 내맘에 들어요

  • 8. 저는
    '24.6.24 5:42 PM (203.142.xxx.241)

    집정리하면서 사이즈 너무 작고 스크래치 심하고 체인도 스크래치있는 샤넬백
    누구줄꺼하다 그냥 버렸어요.

  • 9.
    '24.6.24 5:47 PM (117.111.xxx.138) - 삭제된댓글

    결혼할 때 받은 명품백은 들지도 버리지도 못해서
    계속 갖고 있고 나머진 여행 때 쓰는 백팩이나
    걷기 운동용 미니크로스백처럼 용도별로 한개씩만 있어요.
    데일리백은 비싸지 않은 적당한걸로 몇 년 쓰다가
    새거 사면서 쓰던거 바로 버립니다.

  • 10. ㄱㄱㄱ
    '24.6.24 5:59 PM (125.177.xxx.151)

    발렌 모터백 새거는 옛날거랑 사이즈 모양 약간 다르더만요. 그렇게 생각하면 롱샴도 유행이나 있는거 딸주고 절대 안들어요.
    당근하긴 귀찮은 나이네요~
    일단 주위에 줄만한 사람 물새해보렵니다~

  • 11. ..
    '24.6.24 7:27 PM (211.204.xxx.17)

    안버리고 나둔 작은백들은 기분이나 옷에 맞춰서 입으니까 좋아요
    나이드니 가볍고 작은백이 좋네요
    코치백도 몇개 있는데 갑자기 코치가 유행이라고 ㅎㅎ
    기본형 버버리 있는데 언젠가 다시 유행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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