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딱 10년이 지났을뿐인데 너무 차이나는거,있으세요?

까마득 조회수 : 3,526
작성일 : 2024-06-21 12:46:27

저는 집값과 교대점수요

지금은 2024년,10년전은 2014년 이죠

그 때 아파트 가격이 정말 장기하락세가 끝없이 지속될듯이 보였죠.제가 판교와 분당 알아보았는데 너무 집값이 하락하다보니 ,매물도 적고 막상 산다고 하면 헐값에 판다고

다시  매물 거두고 ,그보다 더 인기없는 지역인 제 집은

팔리지도 않고ㅠ이대로는 인구도 줄어들고 일본 처럼

집값 폭락 10년이상 간다고 하는 분위기였어요

다들 부동산은 부정적이었구요

그후 10년이 지난 판교와 분당집값은ㅠㅠ(서울 학군지는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교대점수는 제 아이 과외 알아보면서 수능성적표 요구했는데 내신문과 최상위점수였구요,왜 교대 가냐고 물었더니 여자직업으로 선생보다 안정되고 좋은 직업 못 봤다고(외고 열풍이니 문과우세^^)지금은 교대가 참ㅠ

저도 40대에서 50대,아이도 초등생에서 대학생,남편도 퇴직 앞두고 있고 양가부모님도 늙으시고...,하지만

제가 10년의 세월을 돌이키고 싶은 시점은 젊음이 아니고

아이 입시 결과도 아니고

그 때 판교나 분당에 집 매수할걸ㅠㅠㅠ

그 당시 저희집과 1억에서 1억 5천 차이나던 집값이

지금은 6억 이상 납니다ㅠㅠㅠ(남편과 제 근로소득만으로는 절대 절대  그 어떤 방법으로도 매꿀수 없습니다)

 

IP : 211.36.xxx.10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4.6.21 12:4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때는 1억~1억 5천 대출이 지금과 같은 느낌이 아니었잖아요.

  • 2. 영통
    '24.6.21 12:53 PM (211.114.xxx.32)

    결혼해도 된다 안해도 된다..
    그 때는 말만 그렇게 하는 느낌인데 요즘은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느낌

  • 3. 그것뿐아니라
    '24.6.21 1:01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모든 사회 현상이
    조선시대 100년에 걸쳐 변화 한다며, 지금은 10년에 걸쳐 변화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곳에서 들었는데 특성화고.. 고등학교때 너무 한가지만 폭 좁게 가르치면 , 이렇게 급변하는 시대에 그 아이들이 살아 남지 못할 수 있다고. 고등학교는 폭 넓게 가르치는것이 좋다.이런 의견을 내는것을 보고, 설득력있다 생각했어요

  • 4. 미혼 비율
    '24.6.21 1:12 PM (109.70.xxx.1)

    이번에 미혼 비율 보고 깜짝 놀랐어요.
    85년생 (바뀌기 전 나이로 40살) 중에 미혼 비율이
    남자는 40프로, 여자는 29프로....

    10년 전만해도 노처녀, 노총각이라는 단어를 썼는데
    요즘엔 안 쓴다면서요?
    3명 중 1명 이상이 마흔이 되어서도
    결혼 안 하는 세상이 오리라고는...

  • 5. 결혼나이
    '24.6.21 1:15 P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30에 결혼했는데 요새 애들은 빨리했다고 평하더군요. 그때는 삼십 넘으면 결혼에 압박 느꼈거든요. 정말 달라졌구나했어요.

  • 6. 사실
    '24.6.21 1:17 PM (75.166.xxx.30)

    십년전만해도 남친이랑 여친이랑 여행가는게 지금처럼 자연스럽게 받아졌었는가싶고
    또 문신하는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았는가싶네요.

  • 7. 노처녀
    '24.6.21 1:21 PM (107.189.xxx.160) - 삭제된댓글

    10년도 훨씬 더 지나기는 했지만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순이가 30살인데
    결혼 못한 노처녀로 구박 받는 컨셉으로 나와요.

    지금은 30살에 결혼했다고 하면 왜 이렇게 빨리 했냐고
    오히려 안타까워 하는데... 세상 진짜 많이 변했죠.

  • 8. 노처녀
    '24.6.21 1:22 PM (107.189.xxx.160) - 삭제된댓글

    10년도 훨씬 더 지나기는 했지만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순이가 30살인데
    결혼 못한 노처녀로 구박 받는 컨셉으로 나와요.

    지금은 30살에 결혼했다고 하면 왜 이렇게 빨리 했냐고
    오히려 안타까워 하는데... 세상 진짜 많이 변했죠.
    지금은 여자도 서른 살은 아직 청춘 한창인 느낌이잖아요.

  • 9. 노처녀
    '24.6.21 1:22 PM (107.189.xxx.160)

    10년도 훨씬 더 지나기는 했지만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순이가 30살인데
    결혼 못한 노처녀로 구박 받는 컨셉으로 나와요.
    지금은 30살에 결혼했다고 하면 왜 이렇게 빨리 했냐고
    오히려 안타까워 하는데... 세상 진짜 많이 변했죠.
    지금은 여자도 서른 살은 아직 청춘 한창인 느낌이잖아요.

  • 10. ...
    '24.6.21 1:35 PM (218.48.xxx.188)

    딩크, 돌싱이어도 10년전에 비해 전혀 이상하게 보지않는 느낌

  • 11. ..
    '24.6.21 2:05 PM (182.210.xxx.210)

    학생수 반토막이요
    서울에서도 폐교 내지는 통합하는 학교가 점점 늘어나겠죠

  • 12. ..
    '24.6.21 2:26 PM (222.117.xxx.76)

    모든 사람이.핸드폰만 쳐다봐요

  • 13.
    '24.6.21 2:33 PM (118.220.xxx.61)

    요즘은 남녀사귀면 자연스레
    자고 그러다가 헤어지고
    동거도 꽤 많이하고
    그걸 숨기지도 않고
    유튜브보면 여성들도 성에관한구체적인얘기
    꺼리낌없이 하고

  • 14. ,..
    '24.6.21 2:49 PM (115.138.xxx.60)

    제가 2012년 30에 결혼했는데 동기 중에 제일 늦게 했고. 그 다음 해에 바로 집을 샀는데 다들 집 값 내리는데 왜 집을 사냐고 뭐라고 했었죠. (저 그 때 산 집이 지금 4배가 되었습니다 -_- 동기들 다 안 사고 저만 샀는데...)
    지금은 30에 결혼한다고 하면 다들 왜 일찍 하냐고 뭐라 했겠죠? .. 참 세월이 빠릅니다. 전 그런데 그 때 모든 걸 하길 잘 했다고 생각해요. 지금 제가 하려고 하면 다 너무 어려운 것들인데 그 땐 지금만큼 힘들지는 않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928 김혜윤 몸매 장난 아니네요 70 코피퐝 2024/06/25 25,999
1587927 이훈 헐리우드 진출 8 ..... 2024/06/25 6,085
1587926 미씨에서 ㅅㅌㅇ 아들 퇴학당했다는데 40 ... 2024/06/25 38,576
1587925 일시적인 전업주부 라이프를 누리고 있는데요.. 6 ㅇㅇ 2024/06/25 3,560
1587924 사주 그런 거에서 재성(돈)을 이성운으로 해석한대요. 7 .. 2024/06/25 2,544
1587923 청소업체에서 입주청소 후에 걸레냄새가 너무 심한데요 6 .. 2024/06/25 3,216
1587922 최강야구 보는데 외국인 투수가 안타맞으니 ‘아이C’래요 4 아이C 2024/06/25 2,635
1587921 마라탕 처음 먹어보려고요. 4 마라탕 2024/06/25 1,633
1587920 최 동석이랑 박지윤 이혼이 충격적이긴 했어요 14 ㅇㅇㅇ 2024/06/25 19,319
1587919 결혼지옥 끔찍하네요 5 ... 2024/06/25 7,240
1587918 제가 우리애기한테 제일 많이 하는 말. 엄마가 지켜줄게 3 2024/06/25 2,766
1587917 새벽에 혼자 택시타겠다는아이 10 ㅁㅁㅁ 2024/06/25 4,215
1587916 양배추 곱게 채썰기 9 양배추 2024/06/25 4,151
1587915 엔비디아 훅 빠지네요 3 ㅇㅇ 2024/06/24 4,859
1587914 지역구민센터말고..수영 잘 배울수 있는곳 있을까요 4 수영 2024/06/24 1,602
1587913 발사믹 식초 어디꺼 드시나요? 9 알려주세요 2024/06/24 2,889
1587912 요즘 대학생 어학공부 뭐하나요? 2 .. 2024/06/24 2,059
1587911 네이버 멤버십 하는 분들요~ 20 .. 2024/06/24 4,503
1587910 아이 몸무게가 무섭게 늘어요 14 ㅁㅎ 2024/06/24 5,035
1587909 오늘 많이 덥네요... 14 ... 2024/06/24 3,944
1587908 린넨 원피스 관리 어려울까요? 5 모모 2024/06/24 3,160
1587907 고딩 라이드..단상 13 인생 2024/06/24 3,947
1587906 '명품백 종결' 의결서 통과 불발…일부 권익위 전원위원 '서명.. 5 zzz 2024/06/24 2,746
1587905 외국인의 한글 배우기 추어탕 ㅋㅋ 9 ㅋㅋ 2024/06/24 3,110
1587904 집 잘 팔리는 꿀팁 알려주시면 21 대대손손 복.. 2024/06/24 4,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