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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도 소송이 가능할까요

울화통 조회수 : 3,273
작성일 : 2024-06-19 11:57:17

저 포함 셋이 친했습니다.

제가 중간이고 위로 언니, 그리고 저보다 한살 어린 동생 이렇게요.

셋이 잘 모이고 호텔 잡아 여행도 하곤 했어요.

 

세 명 중 저 제외하고 둘이 더 가까운 사이이긴 합니다.

둘이 대학원 선후배에 일하는 직종도 비슷해요.

 

둘은 기혼이고 저만 미혼입니다.

두 사람에게 들어간 경조사비가 언니에게 대략 50~60만원, 동생에겐 30만원 정도 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받은 거 하나도 없구요.

언니 결혼 축의금, 언니 남편분 부모님 한분 부의금, 언니가 낳은 딸 돌 축의금,

언니 남편께서 데리고 온 아들 결혼 축의금, 그리고 언니 부모님 한분 부의금..

 

동생 남편분 부모님 부의금, 동생 부모님 부의금..

 

앞서 말했듯 두 사람 시댁 부의금은 서로 저에게 카톡이나 전화로 말해줍니다..

무언의 압박처럼요.

 

제가 이렇게 두 사람에게 축의금 부의금 낸 거 처음엔 아깝지 않았습니다.

친하니까 이런 건 할 수 있다 였거든요.

 

근데 제가 두 번 황당한 일을 겪으니 이제 두 사람 꼴도 보기 싫고

지금까지 냈던 경조사비 다 돌려받고 싶습니다.

 

제가 겪은 일은요,

몇 년 전 제가 첫 집을 장만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축하한다며 먼저 집들이 날짜를 정하더군요.

두 사람 맞춰서 날짜를 줬고 저는 그 날짜 이틀 전인가...장도 보고 여러 가지 준비를 했어요.

근데...두 사람이 집들이를 취소하더군요.

이유인즉슨, 두 사람이 모 교수님을 찾아뵈야 하는데 그 날짜 밖에 안된다구요 ㅎㅎㅎ

진짜 황당했지만 불쾌한 티 안냈습니다.

결국 집들이는 무기한 취소...

 

두 번째 겪은 일은..

제가 주체가 되어 큰 행사를 진행하게 됐고 그 행사는 장장 한달 하고도 열흘 정도, 

총 40일 정도 이어지는 행사였어요.

전 힘들게 잘 준비한 행사이니 시간될 때 들러달라 초대를 했습니다.

내내 연락이 없다가 행사 마지막 전 주 쯤 들르겠다며 자기 둘이 날짜를 맞췄더라구요.

제가 그 날짜에 행사장에 있는지 먼저 묻지도 않고 통보하듯 그 날에 오겠다구 했고

공교롭게 전 그날 다른 일이 있어서 행사장에 갈 수 없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코빼기도 안비치고..동생이란 애가 자기만이라도 종료 전 들르겠다 했지만

결국 말뿐 ㅋㅋㅋㅋㅋ

 

언니라는 사람은 미안하다 톡을 보냈지만,

전 세 사람 카톡방 나온 상태입니다. 

 

이제 안 볼 생각 하고 있구요, 지금까지 경조사비 낸 게 너무 아깝고 분합니다.

 

이 거 내용증명 보내고 반환 청구 소액재판 이런 게 가능할까요?

 

IP : 223.38.xxx.6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9 11:59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 돌려주지 않아도 될 걸요. 속상하실 건 너무 잘 알겠어요. 나빴어

  • 2. 원글이
    '24.6.19 12:00 PM (223.38.xxx.49)

    저도 검색을 해보니 법적으로 반환 의무는 없다고는 하더라구요...근데 너무 기분이 나쁘고 불쾌하고 울화통이 터집니다...심적으로라도 괴롭히고 싶습니다

  • 3. 그냥
    '24.6.19 12:00 PM (39.125.xxx.210)

    그냥 잊는 게 제일 나아요.

  • 4. 참 사람들이
    '24.6.19 12:02 PM (119.204.xxx.215)

    너무 양심이 없네요;;; 위로드려요
    근데 강제한게 아니니 소송 안될것 같고 소송비가 더 나올것 같아요
    그냥 욕한번하고 잊으세요

  • 5. 근데
    '24.6.19 12:03 P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집들이는 기분나쁠거같긴 한데
    행사 안 온건 별로 큰일같지 않은데 엄청 예민하신듯

  • 6. 정 안되면
    '24.6.19 12:04 PM (119.204.xxx.215)

    단톡방 다시 파서 미친척하고 그것들한테 계좌 보내고 돈달라 하세요
    소송 생각할 정도면 이렇게하도 해보세요

  • 7. ...
    '24.6.19 12:05 PM (112.154.xxx.81) - 삭제된댓글

    불가..
    자발적으로 증여한거잖아요

  • 8. 얼마나
    '24.6.19 12:05 PM (122.46.xxx.45)

    속상하면 이런 생각까지 할까 싶네요
    40넘어도 미혼이면 경조금 갚아야 하지 않나 싶어요

  • 9. 구굴
    '24.6.19 12:05 PM (103.241.xxx.141)

    허허허 실소가…

    님 그냥 손절이 답이지 이게 차용증쓰고 빌려준것도 아닌데 무슨소송이요 에휴…

  • 10. ..
    '24.6.19 12:05 PM (219.240.xxx.55)

    액땜했다
    홀가분하게 생각하세요

  • 11. 저라면
    '24.6.19 12:07 PM (14.49.xxx.105)

    모양 빠지게 소송해서 불발 되느니
    카톡이나 문자로 '우리 관계 더이상 진전 되기 어려울거 다들 짐작하고 있을거 같으니 그동안 내가 들인 돈은 돌려 받길 원한다. 양심껏 돌려주기 바란다' 하고 계좌번호 보내고 기다릴래요
    안주면 못받겠지만 양심껏 보내라 했으니 안보내면 자기들도 내내 양심에 걸리겠죠
    참 얄미운 사람들이네
    힘내세요!

  • 12. ㅇㅇ
    '24.6.19 12:07 PM (61.80.xxx.232)

    그런인간들은 그만 손절하세요 돈은돌려받기 힘들다봐요 그동안 둘이 친하고 원글님 무시하고 따돌린거 아닌가요?

  • 13.
    '24.6.19 12:08 PM (112.154.xxx.81)

    소송은 가능하죠
    승소가 불가할뿐

  • 14. ..
    '24.6.19 12:10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만 그럴 경우 더 속에서 화가 일어나겠죠. 그냥 잊고 사세요

  • 15. 정말 양심없는
    '24.6.19 12:10 PM (112.152.xxx.66)

    원글님
    인생에서 돈 들여서 인간을 배우신겁니다
    세상에 공짜 없더라구요
    앞으로는 그런 양심도 없는 인간들 만나지 마셔요
    듣기만 해도 괘씸하네요

  • 16. ㅇㅇㅇ
    '24.6.19 12:11 PM (58.237.xxx.182)

    손해봤다 생각하고 더이상 모임도 하지말고 관계 끊으세요
    손해보는 관계는 스트레스만

  • 17. ,,,,
    '24.6.19 12:11 PM (118.235.xxx.215)

    그냥 손절 치고 끝내야죠

  • 18. cc
    '24.6.19 12:12 PM (223.54.xxx.188) - 삭제된댓글

    카톡이나 문자에
    그간 경조비 낸 내역을 조목조목 적어서 준 것은 돌려받고 싶다..
    꼭 돌려주기바란다.
    계좌 보냅니다

  • 19. 진순이
    '24.6.19 12:14 PM (118.235.xxx.12)

    인생 다 산거 아니니 카톡방 나온걸로 맴을 식히세요
    또 어디서 어텋게 만날지 모르는 인연들이라
    그사람들의 맴들이 어턴지 경험 했으니 다음부터
    내가 취할것들 하면될거예요

  • 20. ...
    '24.6.19 12:15 PM (116.32.xxx.73)

    아휴 개념없는 인간들 내가 화가나네요
    집들이안게 미리 준비해야ㅘ는
    날.ㅁ 작지않은 행사거늘 그걸 이틀전에
    지들 일정때문에 취서하다니
    애초에 집들이 선약이 있으니 다른날짜를
    정할수 있었을텐데 원글님이 만만한거죠
    게다가 행사도 마찬가지
    의리없고 그지같은 인간들 얼른 손절하고
    깨끗이 님인생에서 지우세요
    소송은 뭐하러 하세요
    저런것들 상대하는 시간도 아까워요
    인생경험 값으로 치세요 ㅌㄷㅌㄷ

  • 21. Dee
    '24.6.19 12:17 PM (118.235.xxx.15)

    인간관계에 트라우마 생기실까 걱정 될 지경이네요!!
    나쁜것들!!
    이제라도 먼저 손절 친거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내 복수는 꼭 남이 해준다 믿으시고 얼른 잊으시길요

  • 22. ㅇㅂㅇ
    '24.6.19 12:18 PM (182.215.xxx.32)

    무슨 명목의 소송이 가능할까요
    전 소송꺼리도 안된다싶은데

  • 23. 단톡
    '24.6.19 12:20 PM (211.217.xxx.233)

    톡방 다시 열고
    님 조카 결혼식이라도 통보하고 경조금 받으세요.

  • 24. 에고
    '24.6.19 12:21 PM (149.56.xxx.47)

    님을 어렵지 않고 만만하게 생각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근데 보통은 축의금, 부의금은 똑같이 축의금, 부의금으로 갚으려 하지
    그걸 다른 데서 더 챙겨주고 갚아주려는 사람은 잘 없더라구요.

    아마 그들 입장에서는 님이 집들이 한다고 장 본 줄도 몰랐을 테고
    그 행사도 님한테 그렇게 중요한지 잘 몰랐을 거 같아요.

    이런 점 감안해도 앞으로 더 이상 신의가 없고
    절대로 보고 싶지 않다 싶으면 솔직하게 다 얘기하시고
    개인적으로 돌려받는 걸 추천드려요.

  • 25. ...
    '24.6.19 12:21 PM (223.38.xxx.8)

    소송 불가능해요. 더이상 엮이지 말고 본인 인생 재밌게 사는게 최고의 복수에요.

  • 26. ...
    '24.6.19 12:24 PM (175.192.xxx.189)

    나도 받으려고 미리 줬던
    댓가성 비용이니
    되돌려달라고 말이나 해보세요

  • 27. ...
    '24.6.19 12:24 PM (59.8.xxx.133)

    소송이 된다해도
    그 시간 에너지 등이 아까워요

  • 28. ...
    '24.6.19 12:27 PM (95.137.xxx.105)

    안하는 게 낫죠. 잊으세요.
    근데 너무 얄미우면 톡 보내세요.
    그러면 공은 그들에게 넘어간 거니 그들에게 고민이 될 것이고,
    한편으로는 원글님과는 완전히 이별하고 서로 상종 못하는 관계가 돼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 관계는 이쯤에서 그만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두 분의 행복과 위안을 위해 보냈던 부조금을 적당한 선에서 돌려주기 바랍니다.

    000님 총 60만원
    결혼 축의금 10
    언니 남편 부모님 한분 부의금 10
    언니 딸 2명 돌 축의금 20
    언니 남편 아들 결혼 축의금 10
    언니 부모님 한분 부의금 10

    000님 30만원
    동생 남편분 부모님 부의금 10
    동생 부모님 부의금 20

  • 29. 그렇죠
    '24.6.19 12:27 PM (211.223.xxx.123)

    소송은 애시당초 성립도 안 될 거고요
    먼저 준 사람만 언제나 손해에요. 모임에서 서로 경조사 있을 사람들은 줘야한다 부추기며 바람잡고요.(어차피 갚을거라말하면서도 왜 먼저 받을땐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드는지 ㅋㅋ)
    그나저나 그만큼 챙겼으면(시부모 상에 돌잔치까지)
    이쪽이 별 일 없으면 갚을 기회만 되면 갚아야죠. 집들이 큰 행사 다 봉투 할 만한 기회구만
    갚을 날이 와도 고의건 실수건 어쨌든 안하는군요. 더군다나 집들이 취소는 진짜...

    보통 억울하게 손절하고 말지만 정 속상하시면 윗님 말처럼 그간 얼마 들어간 경조사비 품앗이니 난 이번에 다 받겠다 양심껏 갚으라고 하세요. 최소한 양심에는 찔리겠죠.

  • 30. ..
    '24.6.19 12:30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소송은 어차피 이길수 없으니 하지 마시고
    님이 낸 금액 조목조목 적어서 달라하시고 안주면 남편분한테 연락해서 받아낼테니 독촉해보세요
    소송할 에너지면 차라리 그게 나을듯

  • 31. ..
    '24.6.19 12:32 PM (221.162.xxx.205)

    항목을 다 적어서 낸만큼 달라하세요
    소송보자 거기 드는 에너지가 더 적으니까요

  • 32. ..
    '24.6.19 12:32 PM (223.38.xxx.103)

    미혼 친구가 본인은 결혼할 생각이 없으니 축의금 보냈던 것을 돌려받고싶다고해서
    친구들이 모두 돌여줬었어요.
    돌려주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했어요.
    원글님도 그 둘에게 문자로 각각
    경조사비 내역응 보내고 돌려달라고 하세요

  • 33. 어휴
    '24.6.19 12:54 PM (211.192.xxx.227)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일단 증명내역 만드시고 단톡방에서 돌려달라 하세요
    제3자도 너무 화나는 일임

  • 34. ...
    '24.6.19 12:55 PM (42.82.xxx.254)

    소송으로 승소할 가능성은 모르겠으나, 그냥 대놓고 돌려달라하는게 빠를듯합니다...
    이유를 적어도 되고, 안 적어도 되고 다시 단톡 만들어서, 나는 돌려받아야겠으니 계좌로 넣어라 해보세요..
    정상인이면 돌려줄것이고, 돌려보내지 않음 미련없이 손절하기는 쉬울듯 하네요

  • 35. ....
    '24.6.19 1:00 PM (211.218.xxx.194)

    또라이라고 소문낼수도 있긴합니다.
    그둘이 짝짜꿍되면.

  • 36. 그냥
    '24.6.19 1:04 PM (106.102.xxx.141)

    돌려달라고 하세요.
    두 사람에게 지금까지 느낀 부당함들을 다 쓰시고
    지금까지 쓴 돈이 너무 아깝고 경조사에 다시는 부를 마음 없다.
    연끊을 생각이니 부조금들 다 돌려달라고 하세요.
    양심들이 있다면 주겠죠.

  • 37.
    '24.6.19 1:21 PM (115.41.xxx.53)

    소송꺼리도 안되구요.
    톡방 다시 만들어 윗분대로 구체적인 부조금 내역 적고 달라고 하세요

  • 38. 에이
    '24.6.19 1:29 PM (210.109.xxx.130)

    소송한다고 괜히 힘빼지 마세요.
    남의 자식 돌값까지 살뜰히 챙겨주셨네요.
    아까우실만 합니다.
    비혼이나 딩크는 이런 점을 미리미리 감안해서
    경조사비 책정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예 안주고 안받는 것도 방법이죠.
    어차피 경조사비라는게 품앗이 개념이이니까요.

  • 39. **
    '24.6.19 1:48 PM (1.235.xxx.247)

    친한거 맞나요? 이제껏 이용당하신 건 아니시면 좋겠네요!
    그냥 잊으세요. 톡방에 더 이상 인연을 이어가는 건 못하겠다고 하고 나오세요
    돈 돌려 받자고 더 힘들게 그들과 엮일 필요도 없어요
    돈 보낼 때는 그래도 적어도 진심이 들어있는 마음으로 보냈던거니 좋은 일 했다 생각하구요

    정말 어쩜 저렇게 얌체들인가요.. 참나..
    아쉬울거 없이 그냥 손절하세요. 토닥토닥

  • 40. 맞아
    '24.6.19 3:25 PM (180.70.xxx.42)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소송까지 생각하셨을 정도면 저 같으면 차라리 그냥 담백하게 지금까지 내가 냈던 축의금 내역 쫙 적어서 톡으로 돌려달라고 하겠습니다.
    더 이상 우리가 만날 일은 없으니 다 돌려달라고..
    그렇게 하세요.
    어차피 찢어진 이 인연 금전적인 손해 보는 게 더 억울하죠. 남들은 그런 걸로 그러냐 하더라도 원님이 속상하면 그렇게 하세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 41. ..
    '24.6.19 3:45 PM (125.143.xxx.242)

    그냥 미친척하고 요목조목 써서 이러저러해서 인연을 끊고 싶고, 받으리라 예상했던 경조사금을 돌려받고 싶다고 카톡보내세요.
    소송은 소액이라 안 될듯 하고 밑져봐야본전이니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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