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 신혼기분이 나네요
뽀송해지는 산뜻해지는 기분이 참 좋아요
심지어 젊어지는 기분입니다
딱 필요한 것만 내취향을 닮은 물건을 보니 정가고 잔잔한 기쁨이 생기네요
젊었을때 신혼기분이 나네요
뽀송해지는 산뜻해지는 기분이 참 좋아요
심지어 젊어지는 기분입니다
딱 필요한 것만 내취향을 닮은 물건을 보니 정가고 잔잔한 기쁨이 생기네요
맞아요 저도 바로바로 치우고 분리수거배출하는 것도 아침일찍 싹 내다 버립니다.
기분이 달라져요
글만 읽어도 무더운 여름 마음이 산뜻해지네요
요즘 한참 다 갖다 버리는 중입니다.
안입는 옷
창고에 쌓아둔 용품들
쾌적해지는 느낌이에요.
대운을 불러오는 개운법
첫번째가 청소래요.
목욕, 청소, 쓸데없는인연집착버리기(사람, 물건) 등등
날잡고 청소하려했는데 남편이 출근을 안하네요
같이 있으면 밥 신경쓰이고 청소하고 싶지 않아요
맞벌이이고 오랜만에
저도 쉬는 날인데.... 쉬는 날은 겹치지 않는게 좋네요
아 남편분과 평일 휴일이 겹치시다니 .. 위로 드립니다.
밥 사드시고 집 같이 슬슬 치우시면 어때요
날 덥다고 짜증내시려나요
나도 일하는데, 나이들고 하니 이제 남편도
집안일 도와야합니다
쓰레기버리기 장보기 빨래돌리고널기 설거지하기 음식해먹기 최근에 하기시작했거든요
하나씩(여러개x) 시켜야 하더라구요
미니멀 성공하셨나봐요
잘은 못하지만 단정한 공간이 주는 자신감이 있죠. 나 잘 살고 있구나 이런 기분.
저도어제 한문장이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둔 말
보이는것이 차분하면 마음도 차분해진다.
일단 깨끗한 집에 귀가를 하면
기분부터 좋아지잖아요
좋은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면
그렇게 좋은날들이 쌓일테고
그렇게 살면 행복하고
행복하면 성공한거죠
진짜 다 버리고 싶은데.
멀쩡한 물건 버리는것도 환경파괴(?)란 생각에 선별해서 버리는데.
싹~ 정리하면 그렇게 개운할수가 없죠.
저는 너저분한 책상 하나 정리 했는데도 기분이 상쾌하네요.
그리고 더운 여름일수록 집에 물건이 많으면 더~ 더워요.
거실에 있던 아이 책상 중학생 되고 나서야 방으로 치우니 거실이 산뜻 집에 들어설때마다 기분 좋아요
거실에 있던 아이 책상 중학생 되고 나서야 방으로 치우니 거실이 산뜻 집에 들어설때마다 기분 좋아요
이대로도 좋은데 초록이 화분 하나 더 들일까 말까 고민중이요
청소가 제일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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