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 캐나다가는 예능을보니
여자둘이서 참 재미있게 다니네요
남편이나 딸들이랑은 여행다니는데
친구랑 가볼엄두를 못내겠어요
서로 배려해야한다는 생각에 안가봤는데도 피곤해요
여자들끼리 다니는 사람들 좀 부러워서요
가자는 사람은 있어요
제가 문제인지 가서 서로 실망하고 돌아올까봐
시도를 못하겠어요
효리 캐나다가는 예능을보니
여자둘이서 참 재미있게 다니네요
남편이나 딸들이랑은 여행다니는데
친구랑 가볼엄두를 못내겠어요
서로 배려해야한다는 생각에 안가봤는데도 피곤해요
여자들끼리 다니는 사람들 좀 부러워서요
가자는 사람은 있어요
제가 문제인지 가서 서로 실망하고 돌아올까봐
시도를 못하겠어요
가서 싸우는 사람 너무 많아요
저희엄마도 얼마전에 4명이 해외여행 갔다왔는데
친했던 두명씩 틀어져서 서로 욕하고 난리났어요
저요.
한번은 5명, 한번은 3명
해외로 다녀왔는데
5명갔을땐 메뉴고르고 할때 살짝
신경전 정도?
제가 살던 나라라 인솔자 역할을 했었는데
그럴때 쇼핑몰에 다 풀어놓고
몇시에 시계탑에서 만나자 하면서 시간을
벌었고
3명팀은 마냥 좋았어요.
국내는 많이 다녔어도 갈등요소가 적으니
싸울일 없었구요.
서로 배려하고 맞춰주고 멤버들 복이 있는거죠.
국내는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친구들이랑 국내는 많이 가봤는데 싸운 적은 없어요.
여럿이(4~5명) 같이 가는 거랑 단둘이 가는 거는 좀 다르더라고요
여럿이 가면 서로 조심하게 되고 완충이 되는데 조율
둘이 가면 개인의 성향이 더 드러나고 힘들때 본 모습이 더 쉽게 나오는 거 같아요
해외로 둘이 여행 갔는데 한 친구랑은 좋았고 다른 친구랑은 완전 별로였어요 여행메이트랑 성격이나 여행스타일이 맞아야 해요
여럿이(4~5명) 같이 가는 거랑 단둘이 가는 거는 좀 다르더라고요
여럿이 가면 서로 조심하게 되고 완충이 될 수 있는데
둘이 가면 개인 성향이 더 드러나고 힘들때 본 모습이 더 쉽게 나오는 거 같아요
해외로 둘이 여행간 적이 2번 있는데 한 친구랑은 좋았고 다른 친구랑은 완전 별로였어요 여행메이트랑 성격이나 여행스타일이 맞아야 해요
되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도 힘든데 여행멤버들과의 조율도 힘들어요.
남편이랑 잘 맞는다면 그 이상 바랄 게 없죠.
내가 다 맞춰도 된다 하는 마음으로 가는 경우에만 가요. 국내는 몇 번 다녀왔는데 괜찮았어요.
자유여행은 가족하고만. 그치만 혼자 가는게 제일 좋아서 해외여행은 앞으로도 혼자 가거나 가족하고만 갈 거 같아요.
또 다른 신세계를 경험하게 될거에요
나만 이해하고 참고 맞춰줘서 다 평화로워지는 게 아니더군요
전 1년에 두 번 가는 멤버 있는데 사실 재미 별로 없어요.
안 맞는것 있어서 다들 조금씩 맞추려고 하긴 하는데 유독 1명이 힘드네요.
여행가자 하는 것도 그 친구인데... 어디 가자 하면 힘들고 걷기 싫다고요.
추구하는 여행 스타일이 다르니 어쩔 수 없네요.
그냥 1박 나들이라 모임 유지 차원에서 다녀요.
그래도 한 번 같이 가보시고 맞는지 아닌지 판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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