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들 결혼을 시킨 아주 다른 두 부부

부모 조회수 : 6,818
작성일 : 2024-06-17 11:35:37

주위에 자식들 결혼을 시키거나..

자식들 결혼 앞둔 부모들을 여럿 보게 되는데요...

특히 두 부부가 비교가 되더라고요

A..부모는 명품에.. 고급 인테리어에 

골프에 해외여행등등...

부부가 본인들 즐기는데 돈 다 쓰면서

자식들 결혼하는데  안 도와주는 부부고요

말로는 자립심 독립심 키운다면서 안도와주던데

알고보니 본인들 쓰느라 그런지 도와줄 돈이 없어요

B...부모는 돈이 많아도 자린고비는 아니어도 꼭 필요한 소비만하고

수수하게 검소하게 살면서... 자식들 결혼할때는

자식들 편히 시작하라고 큰 돈을 아낌없이 지원해주네요

처음엔 보이는 모습만보고 A 부부가 부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집한채에 있는돈은 본인들 즐기는데 쓰는거고...

B부부는  집외에 강남에 월세나오는 건물에 예금도 많더라고요

누가 옳다는게 아니라..

보이는 모습만 보고 판단할게 아니더라고요

복이 많은 사람이 B 부부같은 집과 결혼 하겠죠

 

 

 

 

 

 

IP : 142.113.xxx.15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7 11:40 AM (58.140.xxx.53) - 삭제된댓글

    제가 b인데요
    맨땅에 헤딩하며 살아온게 한이라 안쓰고 모았어요
    흐뭇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 2. ㅎㅎ
    '24.6.17 11:40 AM (39.125.xxx.221)

    a부부가 이기적이라는 말인거죠?
    글쎄요.. 부모자식도 자식이 가정일구면 남이나 마찬가지라서요..
    부모입장에서 자식한테받는 효가 당연하다고 느끼는 기성세대가 있다면.. 자식입장에서 부모재산 자식에게 나눠주는게 부모의 찐사랑이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자식들이랑 저는 똑같이 이기적인거라고봐요

  • 3. ㅁㄴㅇ
    '24.6.17 11:40 AM (125.181.xxx.168)

    아휴 지인이 A이고 제가 B인데 사는 노선이 다르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저도 저런집 시집가면 개고생하겠구나...싶더라구요. 보이는건 럭셔리 그자체라 유구무언요.

  • 4. ㅇㅇ
    '24.6.17 11:42 AM (14.39.xxx.225)

    a 부모가 뭐가 문제인가요?
    자식들 대학 공부 시켰으면 부모로서 할 일 다 했는데 자식들이 알아서 살아야죠.
    그 자식들이 부모 노후 알아서 해줄것도 아니고
    자식들도 부모한테 기댈 생각 말고 징징 대지 말고 알아서 살 생각해야 됩니다.
    그저 세상 탓...부모 탓 ㅠㅠ

  • 5. ㅎㅎ
    '24.6.17 11:44 AM (59.6.xxx.211)

    남의 집 예금까지 알아요?
    난 형제 자매들 예금도 모르는데
    너무 웃겨요.

  • 6. 어라?
    '24.6.17 11:45 AM (116.87.xxx.207)

    이 글 왜 더시 올라온거죠? 복붙인데요?
    몇 달 전 만선했던 글 이잖아요.
    원글이 또 올린건지 이분이 복붙인지…

  • 7.
    '24.6.17 11:46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이 두 경우는
    속상정은 모르는 것이니
    보여지는 것만으로
    함부로 판단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네요.

  • 8. ...
    '24.6.17 11:47 AM (114.200.xxx.129)

    그래도A도 본인들도 노후는 되어 있으니까 저렇게 쓰는거 아닌가요.?? 자식돈으로 저렇게 쓰는거 아니고서야 저분들 삶이 나쁘다고 비난할수는 없죠..
    누구의 삶이 더 정답이라고 말할수는 없죠...

  • 9. 우리나이의
    '24.6.17 11:48 AM (175.120.xxx.173)

    제3자가 입댈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10. 원글
    '24.6.17 11:55 AM (142.113.xxx.154)

    저는 처음 올리는 글인데요
    저도 장성한 아이들이 있어서
    두 부부를 보고 느끼는게 많아서
    글 올려본 거예요
    그리고 A..B부부 모두가 친한 지인인데 ...
    B부부가 사는집은 따로있고
    최근에 강남 아파트를 한채 팔아서
    예금해놓았다고 하시길래 예금을 아는거고요..
    A 부부는 제가 재산 상황을 알고 있어요..

  • 11. 다른사람이
    '24.6.17 11:56 AM (106.101.xxx.126)

    입댈 일은 아니지만 대체로 a 같은 부모는
    이기적인 부분이 많아 자식 입장에서는 좋지는 않죠
    그렇게 쓰다보면 나중에 자식한테 손내밀가능성도
    있구요ㆍ

  • 12. ㅣㄴㅂㅇ
    '24.6.17 12:03 PM (121.162.xxx.158)

    전 중간 정도면 좋겠다 싶네요
    적당히 즐기고 살고 자식도 조금 도와주고요
    수십억 있어도 전혀 즐길줄 모르고 바들거리며 살고싶지도 않고 내가 다 써버리고 싶지도 않아요
    대부분은 그럴것 같은데요

  • 13. 부모님
    '24.6.17 12:10 PM (211.234.xxx.199)

    친구분들 모습이 딱 원글님 이야기대로에요.

    겉모습 수수하고 평생 검소하신 분들
    자식들 서울 요지나 분당에 3.40평대 아파트 사줘서 결혼 시작하게 하고(2017년 이전이라 20억 이러지는 안았지만 다들 10억은 훌쩍 넘는 아파트들이요),

    같은 직업인데 화려하게 꾸미고 신나게 즐기고 사신 분들은
    자식 결혼때 부자집 보내고 싶어하는데 도와주는건 거의 없더라고요.

    그런데 제 부모님 말씀이
    평소 잘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본인한테 쓰느라 주변 사람 도와줄 돈이 없대요.

  • 14. ...
    '24.6.17 12:14 PM (116.32.xxx.73)

    댓글중 A부모가 뭐가 문제냐니요
    요즘 젊은친구들 자기가 벌어서 집전세나
    구할수 있는줄 아시나요
    내자식 결혼 상대가 부모에게
    집사는데 도움받는건 고사하고
    결혼식비용도 1도 도움받지못한다면
    A가 뭐가문제냐는 분들은
    쿨하게 받아들이시겠네요
    부모가 즐기는것도 적당히 해야죠
    자식 결혼하는데 1도 도움못주는 건
    지금 세상에선 미안해 해야 합니다

  • 15. ..
    '24.6.17 12:15 PM (39.7.xxx.135)

    자식 입장에서 좋은 부모여야 하나요?
    부모 봉양은 굳이 할 필요 없는데 자식은 마땅히 도와줘야 하는건가요?
    대학까지 입학을 넘어 지금은 다들 대학졸업까지 시켜주는데 어디까지 더 해달라는 거죠?
    자식 키우느라 못쓰고 살았으면 이젠 부모도 누리고 살아야죠.
    요즘 자식들 어릴수록 너무 이기적이라 내꺼 희생해가며 끝까지 도와주고 남기고 싶지 않아요.
    태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태어났다길래 대학졸업때까지 용돈 등록금까지 대줬으면 된거죠.

  • 16.
    '24.6.17 12:16 PM (106.101.xxx.132) - 삭제된댓글

    에이가 현명함. 부잣집인줄 알고 좋은 신랑감이 꼬여서 결혼 골라서 했고요.
    보태줄 필요도 없고 보태줄돈도 없고

    비이는 검소한 집이고 보고 배운게 성실한 자녀가 비슷한 신랑감 데려왔고
    별 기대없이 청혼했던 신랑감은 졸지에 집을 받게 되니 놀랐어요.
    그래도 워낙 성실한 애라 감사히 잘 살아요.
    아래가 우리의 경우인데 나름 만족함.

  • 17. ..
    '24.6.17 12:17 PM (39.7.xxx.135) - 삭제된댓글

    우리때는 뭐 대단하게 시작했나요?
    단칸방에서 시작한 사람도 많은데.
    지금 젊은 사람들 집 대출도 잘 나오고 지원도 늘어나는데 끝까지 부모등에 빨대를 꼽겠다니.
    전 자식 해주고 원망하고 사느니 과감히 빨대 쳐내고 내인생 살래요.
    A부모가 잘 사네요.

  • 18.
    '24.6.17 12:18 PM (175.223.xxx.31)

    유산도 부모가 주고 싶은 사람 줘도 할 말 없다면서요

    내 돈 내가 쓰고 사는데 손 벌리는 거 아니면 무슨 상관이라고
    주변인이 별루네 어쩌네 뒷담인지?

    원글이나 잘하세요 a네가 돈빌려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오바떨기는

    꼭 이렇게 뒷담하는 사람이 a네에 열등감 엄청 많아서 욕하려고 판깔더라구요

  • 19. ..
    '24.6.17 12:20 PM (39.7.xxx.135)

    우리때는 뭐 대단하게 시작했나요?
    단칸방에서 시작한 사람도 많은데.
    그래도 부모님은 또 따로 챙기며 사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지금 젊은 사람들 집 대출도 잘 나오고 지원도 늘어나는데 끝까지 부모등에 빨대를 꽂겠다니.
    부모 노후 신경쓸 것도 아니면서.
    전 자식 해주고 원망하고 사느니 과감히 빨대 쳐내고 내인생 살래요.
    A부모가 잘 사네요.

  • 20. ..
    '24.6.17 12:25 PM (221.167.xxx.214)

    중간이 좋아요
    자식 어렵게 사는데 나만 명품휘감고 사는것도 보기안좋고 그렇다고 다 퍼주는것도 별로고

  • 21. ...
    '24.6.17 12:29 PM (115.138.xxx.39)

    부모자리 힘드네요
    키울때 교육시킨다고 교육비 허리휘게 들어가는데 결혼할때 또 집안해준다고 욕하고
    집이 한두푼도 아니고 뭐 어쩌라는건가요
    죽을때까지 자식뒤에 아니 정확히 아들뒤에 다 꼬라박으란 건가요
    또 딸은 사돈네에서 해주는거라고 모른척 하니깐요
    다른나라는 월세로 잘만 시작하는데 대한민국은 어쩌다 재산때서 아들집해주는게 당연시 되었나요?
    진짜 지긋지긋하네요

  • 22. 댓글보니
    '24.6.17 12:29 PM (211.234.xxx.230)

    끼리끼리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드네요.

    저는 b과인데 자식이 좋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솔직히 고를 수 있으면 b같은 부모와 사돈 맺고 싶어요.
    제가 봐서 아는데요(100프로라고는 못해도),
    B과 부모들이 저렇게 해주고도 생각보다 자식에게 되돌려 받으려는 성향은 오히려 적어요.
    무리해서 쥐어짜서 준게 아니라 평소 검소해서 자산 늘리고, 늘리고도 욕망도 크지않아서요.

  • 23. .....
    '24.6.17 12:31 PM (112.214.xxx.210)

    마지막 문장 "복이 많은 사람이 B 부부같은 집과 결혼 하겠죠"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 24. ~~~~~
    '24.6.17 1:35 PM (223.39.xxx.50)

    본인은 어떤 스타일인데요?
    어쩌라는건지..

  • 25. .....
    '24.6.17 1:37 PM (180.69.xxx.152)

    A 부모의 문제점이 뭐냐면, 늙어가며 점점 돈 떨어져도 저 씀씀이를 줄이지 못합니다.

    차가 오래되서 차를 바꿔야 하는데, 중고차나 국산차는 절대 사지 싫으니
    결국 자식들한테 압력이 들어와요. 누구는 자식이 뭐 해줬더라....블라블라 이 지랄...

    본인들 생일때도 자식돈으로 호텔에서 밥 먹자하고, 옷 선물은 백화점에서 사고 싶어하고,
    결국 자식에게 빨대 꼽는 수순으로 가는거죠.

  • 26. 생각이있겠죠
    '24.6.17 1:47 PM (223.33.xxx.27)

    A부모 자식에게 빨대 안 꼽으면 되는거죠
    B부모 자식은 부모에게 빨대 꼽는거고
    부모가 나중에 유산으로 남겨준다고 아웅다웅 한참 돈들어가는 자식에게 생활비 요구하면 아끼지 말고 다 쓰고 가심 좋겠다 하면서

  • 27. ...
    '24.6.17 1:48 PM (49.161.xxx.172)

    친구들 중에
    A케이스 B케이스 다 있습니다.
    전 B처럼 살다가 A쪽으로 많이 바꾸고 있는 경우입니다.
    B의 경우 검소하게 살면서 극단적인 경우 돈 두고도 본인입에 들어가는 것도 아끼고, 여행 좋아하지반 비지니스항공비 아까워(일반석은 허리아파 못타고) 친구들 여행에도 빠집니다.
    결론은.....
    돈 남겨 자식 남겨주니, 사돈이 비지니스 타고 해외 여행 다니고 호강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 28. 공감
    '24.6.17 2:09 PM (211.211.xxx.168)

    끼리끼리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드네요.

    저는 b과인데 자식이 좋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솔직히 고를 수 있으면 b같은 부모와 사돈 맺고 싶어요.
    제가 봐서 아는데요(100프로라고는 못해도),
    B과 부모들이 저렇게 해주고도 생각보다 자식에게 되돌려 받으려는 성향은 오히려 적어요.
    무리해서 쥐어짜서 준게 아니라 평소 검소해서 자산 늘리고, 늘리고도 욕망도 크지않아서요.xxx2222

    A는 늙어서 자식에게 손 안 벌린다면 그리고 선물이나 의무 강요 안하면 그나마 평타는 치는 부모인데 이기적인 부모는 맞지요.

  • 29. ,,,
    '24.6.17 3:03 PM (24.6.xxx.99)

    자식이 a 부부를 처가나 시가로 둬야 하는 것보다는
    당연히 b 부부가 자식들한테는 백배 낫죠
    근데 막상 a 부부 같은 사람들은 다 써버리고
    나중에 힘들게 사는 자식들한테 손 내밀 수 있어요

  • 30.
    '24.6.17 4:22 PM (222.236.xxx.112)

    a같은 집은 부자놀이하며 자녀들 부잣집에 결혼시키려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고나서 늙고 돈떨어지면 또 자식들 돈뜯어내죠.

  • 31. 주변에보니
    '24.6.17 5:3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A같은집 부모는 늙을수록 체면 유지하느라 자식한테 인색할수밖에 없고 나아가 돈 부족해지면 자식한테 손 벌리고 기대려하고
    B같은부모는 검소함이 몸에 배어서 자식한테 지원해주고도 바라지않고 자립적으로 잘들 살지요

    그래서 사돈자리면 압도적으로 B를 선호할거고
    그 자식또한 보고자란게 있다싶어
    자식 배우자로도 선호합니다.

  • 32. ..
    '24.6.17 5:54 PM (39.7.xxx.150)

    댓글들 웃긴다.
    사돈집에 대한 욕심이 대단들 하네요.
    그런집이 몇이나 된다고
    본인들은 그러지도 못하면서 자식들은 b같은 집에 시집장가가길 바라다니.
    자기돈 모아 안쓰고 자식들 주면 요즘 자식들이 나중에 부모 챙길까요? 더 달라 안하면 다행이지 ㅎ

    자기돈 자기가 쓰는데 무슨 나중에 자식 등골 빼먹을 타령을 하는지 내 자식 나중에 저렇게 사돈덕 바라는 배우자 만날까 겁남.

  • 33.
    '24.6.17 11:03 PM (218.157.xxx.171)

    돈 벌면 결혼한 자식한테 대 줘야 돼서 쓰지도 못하고 돈 버는 목적이 오로지 자식들 잘 살게 하려고 하는 건가요? 본인이 호의호식은 도대체 언제 할 수 있는 거죠? 자식보다 자신을 우선시 하는 게 본인에게도 자식들에게도 훨씬 나아요. 이기적이거나 무책임하다는 비난을 두려워하며 자신에게 인색하고 자기 를 사랑해주지 못하는 감정이 숨겨져 있는 게 아닌가 되돌아보시면 좋겠네요.

  • 34.
    '24.6.18 8:43 AM (1.225.xxx.157)

    제가 B인데 A가 어떻게 살든 상관 없는데 더 늙어서 자식한테 기대면 욕할것 같아요. 안그러고 자기 죽을때까지 자식한테 의존하지 않는다고 하면 전혀 싫지 않구요. 저는 그냥 타고난 성정이 B라서 이건 내 팔자라 어쩔수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801 겨드랑이 땀냄새 극복기 31 . 2024/06/25 4,061
1605800 오페라덕후 추천 공연(강남 마티네)-전석 만오천원 12 오페라덕후 2024/06/25 1,294
1605799 많이 읽은 글 성추행 글 댓글에 3 ㅇㅇ 2024/06/25 1,688
1605798 어제 퇴근하고 저녁 먹자마자 9시에 잠들었다 8 123 2024/06/25 1,874
1605797 보험 배당금은 그냥 받는건가요? 2 받아요 2024/06/25 910
1605796 요즘 정수기 약정기간이 왤케 길어졌어요? 4 2024/06/25 1,039
1605795 자낙스 드시고 직접 어떤 부작용이?(약에 예민해서 비타민도 못먹.. 5 예민한 일 2024/06/25 949
1605794 행복은 즐거움이 아닙니다 34 음.. 2024/06/25 5,616
1605793 멜론 냉동해도 될까요? 6 궁금 2024/06/25 579
1605792 면허증갱신 지나면 1 ㅁㅁ 2024/06/25 798
1605791 APT 150세대수는 너무 작죠? 4 음... 2024/06/25 1,021
1605790 대학원 학점은 거의 A 이상 주는 게 맞을까요? 11 ㅇㅇ 2024/06/25 1,695
1605789 가족 간의 범죄도 일반인들끼리 하는 것처럼 처벌한다면 1 ... 2024/06/25 658
1605788 이런 주부님 계신가요? 28 답답 2024/06/25 5,460
1605787 발, 발목 전문 한의원 아시는 곳 있을까요? 11 ... 2024/06/25 524
1605786 올케 출산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20 ㅇㅎ 2024/06/25 1,558
1605785 흑염소 진액 냉장고나 김치냉장고 보관 얼마나 될까요? 1 .... 2024/06/25 264
1605784 아파트 세를 놓을때 1 .. 2024/06/25 707
1605783 영어회화 공부용 화상수업은 어디가 좋을까요? 4 플리즈 2024/06/25 543
1605782 요즘 여권에 입국도장 8 현소 2024/06/25 1,928
1605781 취업대비로 뭘 배우면 좋을까요.. 2 .. 2024/06/25 747
1605780 일찍 자니까 이렇게 컨디션 좋은데 2 컨디션 2024/06/25 1,792
1605779 혹시 여의도 고반가든 가보신 분~ 4 루시아 2024/06/25 940
1605778 연예인들을 믿나요?전 매우유명한데 여자팬계정 해킹한 남자유명인도.. 16 gl 2024/06/25 5,222
1605777 최근에 구입하신 제습기를 추천해주세요 4 2024/06/25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