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가
술에 술탄듯 물애 물탄듯 그런 성격인데요,
그러다 보니 친구 관계도 우유부단하긴해요,
그중 친구들 몇몇 보니,
애들 간보며 마음에 안들면 패를 나누고 정치질? 하듯 하는데요,
아이는 아직 어리다보니 눈치를 잘 못채고
그냥 두루두루 지내는데,
제가 친구 누구누구는 정치질하니 잘 판단하고 휩쓸리지말고 처신해라고 말을 해야할까요?말까요?
사춘기 아이가
술에 술탄듯 물애 물탄듯 그런 성격인데요,
그러다 보니 친구 관계도 우유부단하긴해요,
그중 친구들 몇몇 보니,
애들 간보며 마음에 안들면 패를 나누고 정치질? 하듯 하는데요,
아이는 아직 어리다보니 눈치를 잘 못채고
그냥 두루두루 지내는데,
제가 친구 누구누구는 정치질하니 잘 판단하고 휩쓸리지말고 처신해라고 말을 해야할까요?말까요?
자녀 친구 관계 관여하니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회성도 겪으면서 길러져요ㅡ그래야 나쁜 친구 보는 법도 생기고 하나하나 엄마가 다 이야기 해주시게요?
자녀 친구 관계 관여하니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회성도 겪으면서 길러져요ㅡ그래야 나쁜 친구 보는 법도 생기고 하나하나 엄마가 다 이야기 해주시게요?
자녀분을 믿어주시고 힘들다 도움 요청할때만 도와주세요.
어릴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이야기 해줬는데 이제는 그런 고민은 아이아빠와 저만 하고 객관적인 시선에서 이야기만 해주고 있습니다
좋은 친구던 나쁜친구던 본인이 결정하고 해결해야한다고 생각 하고 있어서요…
다만 본인 문제로 엄마가 속을 끓이고 있는건 모르고 있겠지요…
어떻게 아시게되었는데요? 애가 말한거아니면 누구누구라고 얘기하지마시고
일반적인 상황을 얘기하시면되죠
어떤게 정치질이라는건지 모르겠지만
친구관계에서 편가르는건 좋지않다 남의말 하지마라 정도로
그냥 하지말아야할것만 간결하게 메시지 주시면되지요
사춘기아이면 그 정도는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나이죠
몇학년인가요 스스로 판단하는 아이도 있고 못하고 휩쓸려 같이 정치질 따돌림 센척 심한욕하고 재밌어하기 하더라고요
Sns로 조롱하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