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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추전을 구웠는데 밀가루풀전이 되었어요

궁금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24-06-15 22:40:50

부침가루랑 밀가루 섞어서 쌀컵으로 1컵

물 같은양으로 넣고

농협 부추 넉넉히 넣고 땡초1개 당근 조금 넣었는데

 

부추향 1도 안나고 ㅠㅠㅜㅜ

노지 부추랑 하우스 부추랑 다른가요..? ㅠ

그냥 밀가루+풀 씹은 느낌이에요

 

다시다도 조금 넣었는데

감칠맛1도 안나고

땡초는 전혀 역할을 못해서

땡초로 위장한 오이고추인가 싶네요

 

세장 만들어서 혼자 꾸역꾸역 다 먹었는데

억울합니다 흑 ㅠㅠㅠㅠ

IP : 1.255.xxx.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4.6.15 10:42 PM (122.40.xxx.147)

    가루 양이 너무 많네요 ㅠㅠㅠ
    부추전엔 밀가루는 보일듯 말듯한 정도가 딱이에요

  • 2. 부추잔뜩
    '24.6.15 10:48 PM (1.236.xxx.71)

    처음에 부추에 적은 양의 부침가루를 넣고 살살 버무리다 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만 물을 조금 넣고 참치액 1 큰술 정도 넣어 섞어 부치면 맛있어요.

  • 3.
    '24.6.15 10:49 PM (1.255.xxx.98)

    반죽했을땐 부추가 훨씬 많았거든요 ㅠ
    가루를 더 적게 넣어야 하나요?

  • 4. 저도
    '24.6.15 10:52 PM (121.190.xxx.107)

    부추전부칠때 밀가루는 보통 숟가락으로 계량해서 썰어놓은 부추위에 술술 뿌려준 후 덖는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수저로 물도 조금씩...참고로 마른 보리새우나 그냥 건새우, 갈아서 넣으면 맛있어요~ 다음엔 꼭 성공하세요~~

  • 5. 기름을
    '24.6.15 10:54 PM (123.199.xxx.114)

    넉넉히 넣으셨나요?
    튀기듯이

  • 6. ..
    '24.6.15 10:56 PM (115.143.xxx.157)

    팬에 부추 놓고
    밀가루계란물은 부추 고정하는 풀 역할로 생각하고
    조금만 뿌리듯 올려줬어요

  • 7. 00
    '24.6.15 10:56 PM (121.190.xxx.107)

    밀가루는 그냥 부추를 부칠때 부추끼리 서로 붙여놓는다는 접착제 느낌정도?? 그냥 부추 코팅한다 정도? 정말 이래도 되나 싶게 조금만 넣으시는게 맛난거 같아요!!

  • 8. cl
    '24.6.15 11:01 PM (1.255.xxx.98)

    네ㅡ 기름도 뒤집을때마다 추가로 부었고
    팬에 올렸을때도 밀가루 국물보다 풀때기가 더 많았는데
    생부추 냄새를 맡아보니 향이 전혀 안나요.
    절반 남았는데 다시해볼게요. ㅠ

  • 9. ...
    '24.6.15 11:05 PM (116.125.xxx.12)

    부추전은 밀가루 묻었네 정도만 넣어야
    맛있어요

  • 10. ㅇㅂㅇ
    '24.6.16 8:49 AM (211.36.xxx.185)

    부추의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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