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 우주 속 인간은 티끌 같은 존재였다.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우주 이야기

../.. 조회수 : 3,381
작성일 : 2024-06-15 21:48:45

https://youtu.be/6SrNHyLD-nM?si=7vMtzb8gkeEyt-rB

IP : 172.226.xxx.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5 10:04 PM (124.60.xxx.9)

    남들뇌는 시간지나면 썩는데 내뇌는 멀쩡해.

  • 2. 124.50
    '24.6.15 10:10 PM (211.234.xxx.233) - 삭제된댓글

    뇌세포가 파괴되는건 과학적인 팩트 아닌가요?

  • 3. 124.50
    '24.6.15 10:11 PM (211.234.xxx.233)

    뇌세포도 노화되는건 과학적인 팩트 아닌가요?

  • 4. ...
    '24.6.15 10:18 PM (124.60.xxx.9)

    과학적으로 몇살되면 썩으니 말들을것없다던데 그나이넘어도 멀쩡하더라고요.우주의 다른 티끌들과는 자신은 다른 분이 있나봄.

  • 5. ㅋㅋ
    '24.6.15 10:31 PM (116.121.xxx.181)

    첫 댓글은 그냥 유시민 안티인가 봄.

    뇌도 노화가 됩니다.
    윤석열처럼 일찍 치매 증상이 올 수도 있고,
    유시민처럼 똑똑한 사람은 천천히 노화가 진행될 수도 있지요.
    유시민처럼 인문학적 성찰이 있는 사람이면
    70, 80세가 넘어도 대중에게 의미있는 메시지를 주기도 하고요.

    외국 대학 교수들 보면
    80세 넘어서도 의미있는 학술 저서 냅니다. 지성이 반짝반짝 빛나는 저서들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해요.

    유시민은 한국 사회에서 아직도 영향력 있는 작가죠.
    다들 그의 말 한 마디에 의미부여 하고
    그러니
    정치적 반대편 검찰들이 그를 죽이려고
    통장 뒤지고 난리 친 거 아니겠어요?

  • 6. ...
    '24.6.15 10:41 PM (124.60.xxx.9)

    성찰있는분이 그렇게 말한다는게 ..

    어떤분들은 그 사람은 잘났으니까 그래도된다고 하겠지만.
    제기준에 성찰있는분이 할 언사가 아니어서요.

    나쁜놈이 공격했다고 그가 선이라는 논리는 논리적으로 맞지않구요.

    영향력있고 자기자신 똑똑한건 알겠습니다만.
    가벼운언사죠.

  • 7. ...
    '24.6.15 10:42 PM (124.60.xxx.9)

    뇌노화되는거 누가 모르나요.그렇다고 노인은 말은 무시해도된다는 식은 말은 말이 아니지요. 멍청한 청년보단 성찰있는 노년이 낫고요.

  • 8. ㅇㅇ
    '24.6.15 10:44 PM (116.121.xxx.181)

    나이 들면 뇌도 노화하고 썩는다는 거, 많은 의사들, 뇌과학자들도 하는 말입니다.
    이러다 치매로 진행되기도 하고요.
    부모님의 변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이론인데,
    이 얘기를 유시민이 말하면 가벼운 언사인 건가요?

  • 9. 124님의
    '24.6.15 10:45 PM (125.137.xxx.77)

    개인적인 소견일 뿐

    유시민님, 암울한 시대에 자가 목소리 내는 진정한 지식인이시죠.

  • 10. ...
    '24.6.15 10:54 PM (124.60.xxx.9)

    그렇게 쉴드치는거군요.

    과학적으로 유시민씨뇌도 썩었겠네요.
    아니다.
    남들 뇌는 썩었고 내뇌는 아직은 괜찮다.

  • 11. 그게
    '24.6.15 11:16 PM (124.55.xxx.20)

    태극기부대같은 추악한 늙은이들은 뇌가 썪어문드러졌겠죠

  • 12. ....
    '24.6.15 11:22 PM (124.60.xxx.9)

    유시민씨팬이시네요.

    저는 그사람똑똑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지성인이라곤 생각치않아요.

    어느날 스스로 그발언은 가벼웠다고하거나
    나처럼 자연의법칙을 거스르는 뇌가안썩는 사람도있다고 정리를 하면 모를까.

  • 13. 이분도
    '24.6.16 12:09 AM (122.32.xxx.88)

    이분도 참 내공 없어보임

  • 14. 제발
    '24.6.16 2:05 AM (221.150.xxx.19)

    한길만 걷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968 인사이드아웃 2 8 .. 2024/06/22 2,786
1604967 16 00000 2024/06/22 3,313
1604966 카드 전월실적 문의드려요 8 웃음의 여왕.. 2024/06/22 1,197
1604965 갓 태어난 신생아 다리에 보온팩둔 간호사  5 어찌이럴수가.. 2024/06/22 4,571
1604964 (스포 한스푼) 커넥션 오늘도 진짜 재미있네요 14 심장 터지겠.. 2024/06/22 3,098
1604963 죽은 강아지사진에 쓰담하는 냥이 9 ... 2024/06/22 2,738
1604962 남편의 이런 행동 어떤지 한번 봐주세요. 19 ... 2024/06/22 6,534
1604961 지방국도 가판대 복숭아 파는 분이... 하... 8 . 2024/06/22 5,710
1604960 공유오피스,,라는 곳에 와 있어요 6 공유오피스 2024/06/22 3,071
1604959 젠슨황 엔비디아 주식 1200억 이상 팔았대요 6 ㅇㅇ 2024/06/22 5,265
1604958 세계 전시 성폭력 철폐의 날 맞아 베를린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집.. 1 light7.. 2024/06/22 458
1604957 나이트클럽 다녀왔어요 음악 좀 찾아주세요 ㅎㅎ 8 찾아줘요 2024/06/22 1,632
1604956 담주중에 1박2일 부산 야구원정가는데 맛집추천 좀요. 5 ... 2024/06/22 596
1604955 74년생 폐경 수순인가요? 12 ㅁㅁ 2024/06/22 4,130
1604954 씀씀이가 큰 친구랑 여행을 와서 힘드네요 111 .. 2024/06/22 25,355
1604953 펌. 생각보다 심각했던 채해병 동료들 상황 18 ㅜㅜ 2024/06/22 4,214
1604952 조국은 눈밑 지방재배치 시술 안되나요? 23 2024/06/22 5,079
1604951 딸 친구들이 파자마파티를 왔는데요 25 ㆍㆍ 2024/06/22 6,195
1604950 외국에도 헬스장이 많나요? 14 헬프미 2024/06/22 1,960
1604949 중고생 여름신발 2 11 2024/06/22 930
1604948 밀키트 괜칞나요? 요리하려고 뜯어보면 완전 3 싼재료에 2024/06/22 2,303
1604947 걷기를 좋아하는데 무릎이 전 같지 않네요. 6 oo 2024/06/22 2,604
1604946 냉동 딤섬 어디서 구입하세요? 6 .... 2024/06/22 1,074
1604945 이번 청문회를 통해서 입법부의 막강한 힘을 알게 됐어요 14 여지껏 2024/06/22 2,265
1604944 김경호변호사 청문회 비하인드스토리 4 청문회 2024/06/22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