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쯤에 백팩이랑 토트백 등등
가볍고 튼튼한 맛에 들다가 흐지브지
친구 주고 정리하고....
근데 요즘 그 브랜드가 다시 살아나서
연예인들이 엄청 많이 들고
2030 mz들 인스타에 인형 키링 대롱대롱 달고
찍은 사진들이 엄청 많네요
요즘 모든 가방에 커다란 키링 달고 다니는 게 유행!!
예전에 중고딩만 그랬는데 요즘은 성인들도.....
와아 어그도 그렇고 유행은 정말 돌고 도나봐요
처분했던 롱샴 가방들이 새삼 아까워요
15년전 쯤에 백팩이랑 토트백 등등
가볍고 튼튼한 맛에 들다가 흐지브지
친구 주고 정리하고....
근데 요즘 그 브랜드가 다시 살아나서
연예인들이 엄청 많이 들고
2030 mz들 인스타에 인형 키링 대롱대롱 달고
찍은 사진들이 엄청 많네요
요즘 모든 가방에 커다란 키링 달고 다니는 게 유행!!
예전에 중고딩만 그랬는데 요즘은 성인들도.....
와아 어그도 그렇고 유행은 정말 돌고 도나봐요
처분했던 롱샴 가방들이 새삼 아까워요
누가 부추기는 느낌
유명인이 들면 막 이뻐 보이죠
한번 해봐서 그런지
이젠 구매안해요
진짜 유행도 돌고돌고
갑자기 유행이라고 다들 들고다니네요 .. 우리나라 진짜 신기함
저도 가벼운거 사고싶어서 작년 겨울 출장다녀온 남편에게 사오라고했는데 갑자기 올봄 유행하니 웃겼어요 ㅎ
롱샴 디자인 전체가 다시 유행하는게 아니라
지난해에는 그 그물 가방이 유행이고
올해는 미니 파우치 같이 생긴 크로스가 유행이네요
네그렇더라구요
얼마 인하는 롱샴도 짝퉁이 쫙 깔렸어여
미니사이즈 유행이죠.
바오바오백이 그럴 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가벼운거 아니면 싫어서요
바닥모서리가 금방 헤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구석에 쳐박아놨던 롱샴백 꺼냈어요
요즘 유행하는 가방끈 주문해서 들고다녀요
바오바오는 일본거라 유행와도 안들거임
롱샴 제작년에 누가 들었는데 너무 이쁜거에요 롱샴 쳐다도 안볼땐데 유행다지나간건데 너무이뻐서 갑자기 사고싶더라고요??
그러고나서 갑자기 유행이 팍... 그 우연히 본 그사람같은 사람이 유행을 선도하나봐요
가벼운 게 최대 장점이니 70살 되면 들어보려구요
한 번도 예쁜다는 생각 못 해본 가방 중 하나라
유해이든 뭐든
딸들이 사갖고 들어오면 부엌에서 혼자 쯧쯧
10년전쯤사서 너무 올드한가 안들고다녔는데 요즘 같은모델 그때보다 가격도오르고 재유행이라 놀랐어요
전 유행아닐 때도 가볍고 자연스럽게 쳐지면서 여기저기 무난하게 어우러지는 거 좋아해서 잘 가지고 다니긴 했어요. 다시 유행이라니 내 안목이 구린 건 아니구나 싶어 기분 좋네요. ㅎㅎ
15년전에 산 미니 뜯지도 않았는데
삭았겠네요 ㅋ
아가씨가 홍콩 갔다오면서 어머니 쓰라고 사온거
악어가죽 무늬 네이비색 사이즈도 어찌나 좋은지
어머니가 저 주셔서 기저귀 가방으로 뽕뽑았네요
그래서 롱샴은 저에겐 기저귀가방
구멍나는거 아까워서 다른 천사방 사요 ㅎㅎ.
롱샴은 없고 키프링 토트랑 배낭있어요. 고릴라 장식도 있어요. 음.. 그럼 일단 제가 들고 다녀보겠습니다
저 소재는 삭지도 않아요.
디자인도 안바뀌고 다시 꺼내서 들어볼까봐요.
브랜드도 유행 시키기 쉬워요.
인스타에 돈 풀어서 노출시키면 쉽게 유행이 되네요.
상관 이제 유행이고뭐고 상관없고 내가 편함 드는거죠
나도 당연 롱샴 있지만 잘 안들게 됨 롱샴 백팩은 가끔 쓰지만 .
걍 예쁜 에코백이나 헝겊 백이 젤 맘에 들어요
바구니형이랑
뱀피나 리자드 가벼운거요 일단 갸볍고 이쁜게 최고
아무리 다시 유행이라도 저는 지겨워서 안 들랍니다....
우리들 한테나 지겹지 젊은 애들한테는 새로운가봐요. 많이 들어라....ㅎ
롱샴은 이뻐요 코디에 따라 스타일리쉬해보이기도 하고
요즘 옷스탈이랑도 잘 어울리잖아요
바오바오백은 별로 어르신 가방 느낌
외국 사람들한테는 스테디인지 롱샴 들고 다니는 젊은여자들 늘 있던데
몇년전에는 려원이 들고 다니기도 했고
저도 하나 있는데 여름에 가볍고 들고다니기 너무 편해요.
저도 책 노트북 들고다니는 뚜벅이 직장인이라 20년째 롱샴이요 ㅎ 다들 기저귀 가방이라 무시해도 각 코너 헤질때까지 쓰면서 네이비 블랙 브라운 이 세가지 색에서만 왔다갔다 했는데
다시 유행이군요. 어쩐지 요즘 전철에서 가끔 보이길래 뭔가 했어요.
언제적 롱샴 ㅋ
프랑스 장바구니라고 당시에도 폄하하는사람들이
있긴했는데
들고 다니기 편하긴 해요
윗분 말처럼 모서리가 … 망!
10년 넘은 검은색 하나 때때로 드는데 요새 다시 유행인건 맞는지 들고 나가면 오 롱샴 이쁘네 소리 들어서 웃겨요.
가방 자체가 너무 가벼워서 유행이고 아니고 전 계속 쓸거 같습니다.
데일리로 들기 넘 좋아요
대학시절부터 곧 50되는 지금까지
몇 년에 한번씩 꼭 새로 사요
수납좋고 가볍고 너무 캐주얼하지 않고
웬만한 옷에 얼추 다 맞아요
아주 격식있는 자리는 샤넬 디올 등등 들지만
주3,4일은 롱샴 들어요
시들 거예요
젊은 애들이 많이 들어요.
가벼워요. 이제는 샤넬 체인도 무겁네요
영국에 사는데 한 20년 전부터 꾸준히 드는 사람 많았고 세일도 많이 하지 않았어요. 구멍나는거 아깝지만 구멍나도 왠만하면 잘 들고 다녀요. 가볍고 많이 들어가고 이만한게 없내요.
저는 롱샴 다 가죽으로 된거 샀어요.예뻐요.백화점에도 예쁜색 인기템은 물건이 없어요.해외여행가서 사왔어요.가격도 천보단 꽤 비싸요.
그러다 롱샴도 곧 흐지부지 돼요.. 굳이 유행따라갈 필요없어요..
연예인 홍보. 각종 Bag 들 해대는데
좀 웃김 … 다 협찬일텐데
뭔 가방을 그렇게 바꿔들고 댕기는지
그넘의 공항샷.
20년 전에 모든 대딩들 하나씩 들고 다닐 때 안 샀었는데 지금이라도 사볼까요?
친구가 네이비 교복처럼 들고 다녀서 롱샴만 보면 그 친구 생각이..
가방끈은 어디서 주문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부탁드려요~
저도 2019년에 산 보라색 가방 한번도 안 들다가 요새 꺼내드는데 들어보니 왜 인기 있는지 알겠어요 너무 가볍고 많이 들어가고 디자인 단순해서 좋아요 주머니 많음 여기저기 찾고 어디다 뒀는지 헷갈려서 별로거든요
유행끝난지 10년도 안 되었는데 다시 유행이군요
중고로 샀던 가방이 집에 아직도 있어요
당시 미디엄 구하기가 어려웠었거든요.
비닐에 담겨 먼지 먹는중
블로그 보니 백팩 이쁘던데 딸아이 사주고 싶어요
25년 전 저 대학 입학했을때 유행 시작했던 걸로 기억해요. 시장 가방 같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그때는 유행하는 거 따라하던 나이였다보니, 해외 여행 다녀오면서 엄마 찬스로 면세점에서 카키색 미디엄 사이즈 토트백이랑 베이지 백팩 사서 잘 들고 매고 다였어요. 몇년 후 옷장 정리할때 모서리가 좀 닳은 느낌이고 시간이 지나니 손도 잘 안가서 버려버렸는데.. 이번에 대학 입학한 딸이 사달라고 조르네요. 닥터 마틴 신발도 그렇고, 랄프로렌 니트도 그렇고, 저 대학생때 신고 입고 다니던 것들 버린게 너무 후회돼요.
전 친정 엄마보다 경제력이 못한건지, 버려버린 물건들을 새로 사려니 아까워서 그런지 저희 엄마처럼 선뜻 사주지를 못하고 있어요.ㅋ 올 여름 휴가 다녀오면서 롱샴 가방은 하나 사줄까 생각중이예요.
25년 전 저 대학 입학했을때 유행 시작했던 걸로 기억해요. 시장 가방 같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그때는 유행하는 거 따라하던 나이였다보니, 해외 여행 다녀오면서 엄마 찬스로 면세점에서 카키색 미디엄 사이즈 토트백이랑 베이지 백팩 사서 잘 들고 매고 다녔어요. 몇년 후 옷장 정리할때 모서리가 좀 닳은 느낌이고 시간이 지나니 손도 잘 안가서 버려버렸는데.. 이번에 대학 입학한 딸이 사달라고 조르네요. 닥터 마틴 신발도 그렇고, 랄프로렌 니트도 그렇고, 저 대학생때 신고 입고 다니던 것들 버린게 너무 후회돼요.
전 친정 엄마보다 경제력이 못한건지, 버려버린 물건들을 새로 사려니 아까워서 그런건지 저희 엄마처럼 선뜻 사주지를 못하고 있어요.ㅋ 올 여름 휴가 다녀오면서 롱샴 가방은 하나 사줄까 생각중이예요.
애기 키우면서 잘들었던 가방인데 유행은 진짜 돌고 도는군요
가볍고 컬러도 크기도 다양해서 잘썼던 거 같아요
지금도 어디 있을텐데 유행이라니 더 못들겠네요
이십년전 패션이 돌아오니 롱샴도 따라오나보네요.
근데 전 모서리가 너무 금방 닳아서 그때도 좀 들다 말음
옛날꺼 다처분해 버린지오래.
려원라지숄더 샀으나 잘 안들게되네요.
유행따라갈필요없는듯요
유행이고 뭐고 상관없이 저는 10년도 넘게 잘 들어요
가벼워서 겨울용 회색 좀 두꺼운 것 여름용 하늘색 이렇게 미디움숄더로 사서 잘 들어요
차려입을 때야 안 들죠 그냥 편하게 막 돌아다닐 때요
미니사이즈 크로스로 메고 다니는 20대 봤는데 귀엽더라구요 저 옛날 유행아이템이 다시 ㅋㅋㅋ 웃기기도 하고
저도 옛날 사람이라 굳이 사고싶진 않아요
몇백씩 하는 백 유행하는 것보다 훨씬 낫네요.
부모님께 손벌리거나 알바해야 가능한 백을 산다고 들고 다니는 20대들 보다, 롱샴 드는게 훨씬 실용적이고 이뻐 보여요.
파리 가니 다들 롱샴 들던데, 모델 같은 아가씨들 드니 힙해보이더군요 ㅎ 나이든 할머니들도 드는데 딱 좋은 백으로 느껴졌구요.
롱샴에서 나온 라피아백도 튼튼하고 이쁘고 가볍고 사이즈 딱이에요.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sug.top&where=m_image&ssc=tab.m...
금체인 가방은 무거워서 손이 잘 안가게 됩니다.
가볍고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이 좋네요.
롱샴이 다시 유행이라니... 그거 든지 이십년전 정리한지 십년 넘었는데...삼선 아디다스 나 학교 다닐때 미국에서 캔버스 운동화 신고 교정 걸었던때가 삼십년전.
작년 유럽여행갈때 가져가서 너무잘썼어요.
가볍고 질기고 비맞아도 별로신경안쓰이고..
크로스로 하고다니니 양손 자유롭고
특히 여행다닐때 완전 강추입니다.
검정에 실버메탈이 부속으로 된건데 살짝 포인트 되고 옷 매치도 쉽고
암튼 여행 내내 잘들었지만 평상시 가볍게들기도 최고같아요
이쯤되면 그냥 스테디셀러예요 유행과상관없는 20년넘게 출퇴근길에 항상보이는 가방인걸요 맨날 남직원들이 장바구니라고 부르는ㅋㅋ
롱샴 네 귀퉁이는 한번만 들어도 마모됨.
과장도 ㅎㅎ
뭘 한번만 들어도 귀퉁이가 마모됩니까?
가벼워서 그냥 스터디 셀러라고 보면 될것같아요.
롱샴 말고 가벼운 스타일 가방이 요즘 유행이더군요.
신발은 운동화, 가방은 가볍게!! 너무 좋아요.
유행 따르는게 아니라 편해서 그냥 이 스타일 쭉 가려구요.
따져보니 이제 살아온 날보다 살날이 더 적은데..
뭐 남한테 예쁘게 보이고 자시고 다 필요없네요.
그냥 나를 위해서 살려구요.
(물론 청결하고 깨끗하게 하는 건 기본이구요. 남한테 냄새 풍기면 그건 민폐죠)
대구 신세계 롱샴매장
이쁜거 잔뜩있어요
우리가 아는 나일론은 그냥저냥 가방이고요
매장에 고객들이 많아요
저는 20년전에 들엇던 롱샴
다시 꺼내보니 구김도 잇고해서 새로 샀어요
휘뚜루마뚜루 아주 좋아요
과장이 심했나요?
겉은 멀쩡한데 네 귀퉁이만 너덜너덜한 롱삼을 하도 많이 봐서요
키플링가방 글 달아주신 분 계시네요
백팩부터 크로스백 컬러별로 정말 많이 샀었는데
그 당시엔 그게 왤케 예뻐 보였던지 ㅎㅎㅎ
키플링도 또 돌아올 수 있겠네요
기저귀가방으로 사서 잘 들고 다니다 지금까지
목욕가방으로 가끔 쓰고 있어요. 있는거나 쓰지
재구매는 안할듯.
키플링가방 글 달아주신 분 계시네요
백팩부터 크로스백 컬러별로 정말 많이 샀었는데
그 당시엔 그게 왤케 예뻐 보였던지 ㅎㅎㅎ
키플링도 또 돌아올 수 있겠어요
키플링이 나아요 롱샴은 질감도 딱딱하고 모서리금방헤져서 금방 보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