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은 축하
근데 편스토랑에서 입덧 투정할거 예상은 했는데
역시는 역시네요
내남편 착하고 어쩌고
진짜 역대급 자랑쟁이네요
진짜 어쩌라고 소리가 절로 나오는 ㅠ
둘째 임신은 축하
근데 편스토랑에서 입덧 투정할거 예상은 했는데
역시는 역시네요
내남편 착하고 어쩌고
진짜 역대급 자랑쟁이네요
진짜 어쩌라고 소리가 절로 나오는 ㅠ
욕하면서 방송 보시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는거죠
전 안 보거든요
근데 아역부터 연기했는데 살림솜씨하나는 전 인정해요.
대중들아 내 행복한 인생 좀 보렴 이런 느낌이랄까
펀스토랑을 자기 인스타로 활용하는느낌이라 불펀해요
결혼하더니
밥순이
현모양처
잘 안어울리고 불편해요.
방송나와서 임신 밝히고 요란하게 축하받고...
갈수록 비호감
편스토랑 안봐요
처음엔 그들이 만든 요리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방식이 신선해서 봤는데
갈수록 집자랑 남편자랑이 선를 넘더라구요
이정현 요리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모든 요리가 만능간장 없으면 만들수가 없어서
너무 짜증나서 책 덮었어요
약간 어리둥절
저 배우가 바라는 행복은 저런모습이었나보다싶어요
저는 티비에선 모르겠고 스크린에 등장할때 너무 못생겨서 깜짝놀라요. 도대체 어떻게 배우가 된건지 싶은.. 제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런건지 진짜 인물 너무 별로
편스토랑이 원해 의도와는 다르게 살림 잘하고 잘해놓고 산다고 자랑하는 프로로 변진된지가 언젠데요.
그러걸 보면서 왜 티낸다고 욕하나요
임신한것도 임덧하는것도 얼마나 좋은 벙송꺼리일텐데
동치미나 편스토랑보면서 욕하는 사람들 심리가 이상해요.
그렇게 싫으면 보질 말든가
저렇게 깨방정떨다 이혼이라도 하면ㅠ
윗댓은 진짜 못됐다.
어쩜 저렇게 꼬였냐.
저 꼬인 사람 아니고 조심하자는 소리였어요. 그렇게 받아들인거면 사과할게요. 좋은 일 오래 안가고, 나쁜 일도 마찬가지구요. 반백 넘게 살아보니 인생 새옹지마 란 말이 정말 진리에요. 그런데 이정현씨는 매번 좀 과하다는 느낌 있더라구요. 스타일이 그런거니 어쩔 수 없는데,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서로 필요한 걸 얻었으니 됐죠
여자는 의사를
남자는 돈을
어차피 병원홍보하려고 나오는건데
편스 초반에 남편 뒷모습만 공개해서 가족공개는 안하고 집 오픈하나 했는데 남편 병원 개원하자마자 바로 얼굴 공개하는거보고 넘 속이 보여서
연예인들 개인사업하는거 방송으로 홍보 좀 안했으면
2000년정도에 제가 명동에 이태리레스토랑에서 잠시 홀서빙알바를 했었는데요. 그때 이정현 20대 초반. 40대 중반 아저씨랑 와서 파스타랑 핏자 이런거 먹는데 와... 완전 남자에게 폭 안겨서 먹는거보고, 좀 깼었어요. 그냥 화면처럼 이정현 얼굴이지 와 이쁘다는 아니였지만, 저보다 몇살 아인 이정현이 한참 아빠뻘과 와서 안고있는걸 보니 좀 그렇더라구요.
윗님. 고소당할수도 있는 얘기네요.
사실이든 아니든간에요.
연기력 미쳤는데
천우희나 전도연처럼 연기만 보여줬으면....
가수할때 똘끼와 쎈캐릭이 갑자기 현모양처?
몰입이 안되서 안봐요
정준영 절친이라 현모양처방송이 더 별로....
소나기님 같은 분 참 좋아요
태클스런 댓글에 사과하고 호의적인 댓글로 응대하시니 배울점이네요
인품이 보입니다
연예인들 스폰있어야 한다는거 저도 믿어요
금수저 흙수저 상관없더라구요
원래 집 부자로 소문난 예전 탑 여배우
아저씨 스폰 바꿔가며 들락날락한거 제가 보고 알기에요
요즘 안봐요
어남선인가도 그렇고
갈수록 출연자들이 비호감이 되가는듯
저도 소나기님 말 동감요..
요즘 잘 사는 부부들? 생각보다 별일도 많다보니..
펀스토랑이 원래 그런 프로예요.
요리 실력 자랑하고 그런...남보라 나올 때 봤었는데
후딱후딱 해치워서 어린 나이에 동생들 챙기랴 얼마나 힘들었을까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이정현도 예전 나온 거는 다 봤었는데 또 나오나 보네요.
그 나이에 둘째 임신이라니 대단하긴 하네요.
모유비누 만들어 남자들에게 선물하던 여자는
잘사나요?
저는 편스토랑 자체를 안 봐요.
보면서 욕할 필요가 없는...
어차피 병원홍보하려고 나오는건데
편스 초반에 남편 뒷모습만 공개해서 가족공개는 안하고 집 오픈하나 했는데 남편 병원 개원하자마자 바로 얼굴 공개하는거보고 넘 속이 보여서
연예인들 개인사업하는거 방송으로 홍보 좀 안했으면
22222222
그 프로 아직도 해요 ?
이정현씨 지나쳐요
저도 편스토랑 안 보는데 기사는 또 이렇게 많이 나는지..
기사 제목만 봐도 이정현 가정사를 다 알겠더라구요
행복한 사람은 조용히 잘 산다고 생각해요
맘에 안들어할거 같은데. 나와서 그럼 힘들다 징징거려야하나요ㅋㅋㅋ 편스토랑 안보면 될 문제...
보질마세요..ㅋㅋㅋㅋ봐주니깐 계속나오자나요.ㅋㅋㅋ
편스토랑 자체를 아예안봅니다..
ㅋㅋ
이정현은 엄청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해 사는 스타일인듯...
그걸보면 전 힐링 하는 느낌은 안들어서 ㅎㅎ
결혼전엔 안그러더니 결혼하고는 자기 인생을 통째로 티비에 다 보여주네요 갑자기 왜 저러지 싶긴해요
의사남편이 트로피라고 생각해서 저러나? 흔해빠진게 의사인데..
열심히 행복하게 살고,
서아 바라보는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이 보기 좋던데.
악담들 심하네요.
원글님도 좀 그렇네요..
안봐도 간간히 올라오는 글만으로도 피로감이.
그냥 조용히 살면 안될까.
하긴 돈벌어 이자 보태야 하는데,
얘기꺼리 없으니 그리 풀어가는듯.
아이 좀 크면 슈돌에 나오겠네요.
방송은 안 봤는데요.
그 전사 같던 가수, 배우 이정현이
현모양처의 모습으로 나온다니 좀 의외네요.
뭐든지 한번 맘 먹으면
해내고 마는 성격인가 봐요.
지금은 그런 컨셉으로 잡은 듯요. ㅎ
대본대로 자연스러운 연기인데
넘 예민하신듯.
레시피나 배우면 될듯 ㅎㅎ
우라나라 출산율 심각한 상황이라
임신 자체로 저는 좋게 보여요.
그나이에 임신도 하고
연하남편에 뭐 다 갖추긴했넹ㅜ
저 집 방송을 타는것도 신기.
아예안봐서 ...임신을 하던말던 무관심 ㅠ
티비보는분이 이렇게 많은데 더 놀라네요
한고은 49, 이효리 45, 박시은 44
이정현 44인데
애를 원하는데 둘이나 임신할 수 있는 것도 큰 복이고 놀랍다 싶어요.
위에 한고은은 나이가 이젠 좀 있지만 이효리나 박시은은 이정현이랑 같은 나이에
임신 시도해도 아직 결과가 없는 거 보면 저것도 원한다고 다 되는 일은 아니니
감사하게 생각하고 기쁘겠죠.
저는 가수 이정현이.요리를.잘한다해서 의외다 신선하다 보기좋은데?장잠이니까요 그러고보다가 식상해져서 안봐요 ㅎㅎ
광고엔 안보이는거 보면
업계에서도 인기나 호감도를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그 프로는 왜 계속 나오고
주연으로는 왜 계속 캐스팅이 되는건지
진짜 신기해요
집에 TV가 없어서 편스인지 뭔지 본 적 없지만
이정현이 영화 꽃잎에서 연기한 건 영화관에서봤어요. 미친 연기력이라 생각해요.
아마도 가수생활에선 사이버 여전사를, 결혼생활에선 현모양처를 메소드 연기로 보여주는 게 아닌지...
어차피 인생이 한 편의 연극 아닌가요.
진정성 있는 연기로 최선을 다해 자기 맡은 배역을 충실히 하다 가는 거
집에 TV가 없어서 편스인지 뭔지 본 적 없지만
이정현이 영화 꽃잎에서 연기한 건 영화관에서봤어요. 미친 연기력이라 생각해요.
아마도 가수생활에선 사이버 여전사를, 결혼생활에선 현모양처를 메소드 연기로 보여주는 게 아닌지...
어차피 인생이 한 편의 연극 아닌가요.
진정성 있는 연기로 최선을 다해 자기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다 가는 거
나이 들어가니 출연 섭외가 없어서
어렵게 산다고 징징 거리는
연예인들보다는 열심히 다른 분야를
개척하면서 사는 모습이 보기 좋던데요..
저는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출연자들의 아이디어를 눈여겨 보면서..
그렇죠 윗윗님 댓글처럼 광고 없는거 보면 대중에게 호감없는게 맞는데
(그렇게 요란스레 살림하고 책내고 티비프로에 나와서 집자랑하고 하면 음식에 관련된 광고 하나는 찍었어야)
현모양처 코스프레 진짜 보는 내가 대패가 필요하더라고요 처음에 조금 보고 말았어요
예전 정신없었는데 갑자기 머리도 사모님 머리 하고 나와서 좀 우습죠
병원이 잘 안돼나 싶던데.
가수로서도 성공하고 배우로서도성공하고 남편도 잘만나 부러운인생 행복할수밖에없네요 무슨근심걱정이 있을지
얘나 한지혜 같은 애들
자랄 때 무슨 결핍이 있었길래 그렇게 오그라들게 과시를 하려고 하나 싶던데요.
비록 본인은 자수성가했지반
자기 부모 직업이나 학력에 컴플렉스가 있었다던가
집이 못살았었다던가...
쭉 문제없었던 사람 눈엔 좀 웃겨보이고 안스러워 보일 뿐
남편,아기,자신 다다 자랑
좀 민망하긴 하지요
이정현이나 한지혜나 깻잎머리 하고 놀다가
연예인 되서 나름 이름 알리고
본인들 수준에서 결혼할 수 있는 최고의 남편감을 만난 것
시댁도 다들 잘 사는 집이니 얼마나 자랑자랑하고 싶겠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80316
굳이 시간들여서 시청하고 게시판에 욕하는게 더 웃거요.
안 보면 될 일을 뭐하러 시간들여 보나요.
여자는 의사를 남자는 돈을 22222
지상파 낭비 , 출연자들 정리 해고 필요성이 있는
대표적인 방송 프로그램임
생각해보면 육아하고 사생활보여주는 거 대중들한테
보여지는 이미지는 포기하고 나오는건가 싶어요
내가 연예인이라면 본업으로는 정점을 찍기 힘든 상태일때 고려해 볼거 같은데…아무리 노래나 연기를 잘해도 육아하고 살림하는 모습만 떠오르고 금방 식상해지더라구요
티비 프로가 그렇죠.
그럼 이왕 나와 사는모습
보여주는거 열심히해야죠..그 프로가
그런거잖아요..그럼 일부러 거지같이
해놔야고 남편과 나쁜모습 보여줘야나요?
아이고...
뭘 또 자랑하러 나왔냐니..
보지마심 되는거죠..
광고엔 안보이는거 보면
업계에서도 인기나 호감도를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그 프로는 왜 계속 나오고
주연으로는 왜 계속 캐스팅이 되는건지
진짜 신기해요22223
원글 댓글 대부분
정말 질투 폭발이네요.
열심히 살아온 이정현에게
왜들 그래요?
펀스토랑 자체가 가정집을 오픈하고
거기서 요리하는 게 주목적인데
이정현 실력정도면 탑클래스죠.
아이디어나 센스가 넘치던데요.
남편 잘 만나 둘째까지 가진 것도
본인 복이구요.
남 잘되는 건 눈뜨고 못 보는 옹졸함이
더 불편해요.
진짜 징글징글한건 원글과 일부댓글인듯..
한지혜는 모르겠고
이정현은 어린나이부터 배우하다 가수해서 탑 찍고 중국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한 탑급 연예인아닌가요. 그러다 좋은아내좋은엄마로 또 최선을 다하며 사는거아닌가? 그 커리어앞에 의사남편이 뭔 대수라고...
10대때 꽃잎이란 영화에 나왔을때 신기있는 사람인줄..
학교도 제대로 못다닌걸로 아는데
참 열심히 살았네요..테크노 춤출때만 해도 이렇게 연기자로 성공할줄
누가 알았겠어요..늦은나이에 임신도 척척..
대단한거 인정합니다
다만 방송에서 자기야 콧소리는 이제 그만~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편스토랑 안봅니다.
편스토랑이고 뭐고 안보고 관심 없는 사람인데
노래 할 때 그 대찬 모습은 간데없고 의외에 모습이다 싶긴해요
최지우도 그렇고
젊었을때 평생을 먹고살만큼 벌어놨으니
자기맘에 드는 남자 골라서 결혼도하고
현모양처로 살아도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