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겪어보니 교활한 사람은요

최근 조회수 : 6,059
작성일 : 2024-06-13 19:39:38

케바케겠지만요, 

나와 둘이는 (동성) 

달도 별도 따줄듯 입안의 혀처럼 달콤한

말을 쏟아부어요,

그러다 누군가 3자나 여럿이  만나면

내가 언제 너랑 친하대? 나는 만인의 친구야

느껴지게 해요

그리고 그만남후 또 잘들어갔냐며 개인적으로 속삭여요, 

 

그러니 둘이있을때

잘하는 사람 언행에 속지 마시길요,

나말고 다른데도 그럴뿐, 그렇게 인맥을 넓히는 방밥일뿐이에요,

3년만에 깨달있어요,

진심이 아닌걸,

 

IP : 218.237.xxx.1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3 7:47 PM (49.1.xxx.123)

    달도 별도 따줄듯 입안의 혀처럼 달콤한
    말을 쏟아부어요
    ------------
    여기서 벌써 땡~ 입니다ㅡ

  • 2. --
    '24.6.13 7:47 PM (110.35.xxx.83) - 삭제된댓글

    다같이 있을때 입안의 혀처럼 굴다가
    둘이 남으면 막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 3. ㅇㅇ
    '24.6.13 7:51 PM (118.235.xxx.213)

    그러네요, 교활한 것네요.
    몰랐어요 상대방이 왜 그러는줄
    이제 알았네요, 교활한 것이네요

  • 4. ...
    '24.6.13 7:51 PM (125.248.xxx.251) - 삭제된댓글

    그냥 님이 그 사람을 독점하고 싶은 욕심 같아요
    독점 못하니 욕 하는...

  • 5. 님도
    '24.6.13 8:12 PM (223.38.xxx.47)

    그냥 그선에서 선그으면되죠
    전화도 대충받고

  • 6. 그게
    '24.6.13 8:37 PM (118.235.xxx.113)

    그사람입장에선 자기가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하더군요.진짜 진절머리나요.자기가 최고 이성적이라고 하면서 동료들 잘못을 과장해서 상사에게 일러바치고 동료들에겐 또 배려심 넘치는척 업무 가르쳐주는데 이건 뭔가싶어요

  • 7. 하는 짓이
    '24.6.13 8:38 PM (106.101.xxx.130)

    바람둥이 남자가 할법한 짓이네요

  • 8. ..
    '24.6.13 8:45 PM (118.235.xxx.196)

    너무 피해자 마인드와 피해의식 그사람을 향한 분노의 시선으로 보시는것 같은데요?
    그냥 객관적 사실만 보면 둘이 있을때 나에게 잘해주고 다 같이 있을때 모두에게 잘해준다 잖아요..
    이것만 가지고 교활하다고 하는건..

  • 9. ....
    '24.6.13 9:27 PM (39.114.xxx.243)

    남녀 썸 말하는 게 아니고
    동성 관계네요.
    --;;

    아놔... 그럼 제 3자 있는자리에서
    더 친한 척 티 내야 하나요??

    원글님이 관계에 집착 하시는 거 아녜요?

  • 10. ..
    '24.6.13 9:43 PM (118.235.xxx.120)

    남 이용해먹는 얍삽이들이 하는 짓이지요

  • 11. ...
    '24.6.13 11:14 PM (58.29.xxx.101)

    교활한거 맞아요.
    이런건 어디서 배우는지 하는 짓 보고있으면 신기합니다.

  • 12. 원래 그런거죠
    '24.6.14 12:02 AM (211.241.xxx.107)

    둘이 있을때 상대에게 쏟을수 있는 에너지와
    여럿이 관계를 맺을때 쏟을수 있는 에너지가 다른거죠
    관계에 너무 집착하는듯
    뭘 그리 애면글면 하며 사나요

  • 13. ㅇㅇ
    '24.6.14 2:53 AM (211.234.xxx.223)

    이거 맞아요
    심한 경우엔 제 3자와 절 앞에 두고 소곤소곤 귓속말 눈빛교환 입모양으로 왜저래 이런 소리하다가 단 둘이 있을땐 또 너밖에 없어 이런 말 하던 여자

  • 14.
    '24.6.14 4:03 AM (1.236.xxx.93)

    듈이 있을때 잘하고
    남과 같이 있을때 둘이 너무 친하게보이면 다가서기 어렵던데요
    여럿이 있을때는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게 좋던데요

    다른사람이 비집고 들어오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원글님이 질투 하시는건 아닌지 넘겨짚고 계시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 15. 소름
    '24.6.14 4:59 AM (222.236.xxx.238)

    원글님 제 얘기 쓰신줄요.
    3년간 저한테 별도 달도 따줄듯이 얘기하고 너 밖에없다 사랑한다 그러고 다른 멤버들한테 가서는 욕 실컷하고 그랬더군요. 다른 멤버들도 동일한 패턴으로 똑같이 당하고요. 그 여자가 무리 내에서 그러고 다닌줄 3년간 아무도 몰랐어요. 우연한 기회로 알게된 후 그 교활함에 치가 떨려 사람에 대한 불신도 생기고 후유증이 말도 못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650 2023 최악의 한국 드라마 순위 26 ㅇㅇ 2024/06/22 7,527
1604649 혜은이. 45년전 영상인데도 여신이에요 26 와우 2024/06/22 5,929
1604648 선량한 시민! 서귀포경찰들.. 2024/06/22 444
1604647 나트랑과 푸꿕 어디가 더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 2 ^^ 2024/06/22 1,230
1604646 멧비둘기 소리에 중독돼서 4 ..... 2024/06/21 1,473
1604645 나혼산 구성환편 힐링되네요 ㅋㅋㅋㅋㅋㅋ 18 ㅋㅋㅋ 2024/06/21 8,721
1604644 류시원 잘생긴 얼굴인가요? 실물보신분 없나요 25 덥네요 2024/06/21 4,920
1604643 자우림 윤아씨 살좀찌셔야할듯 14 2024/06/21 7,773
1604642 누군가와 함께하는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5 함께 2024/06/21 1,815
1604641 가족들과 애견동반 해외여행 추천해주세요 9 2024/06/21 929
1604640 딩크 후회 안하세요? 다시 돌아간다면 딩크 안해요 125 ... 2024/06/21 21,183
1604639 놀면 뭐하니 예능은 각본이 있나요? 3 …… 2024/06/21 1,338
1604638 고등학생 외부 (과학) 대회 면접 복장 문의요 1 .. 2024/06/21 256
1604637 한예슬 닮았다는 거 무슨 이미지인가요? 14 음.. 2024/06/21 2,632
1604636 저 비밀얘기 하나 해도 될까요 92 ㅇㅁ 2024/06/21 28,143
1604635 갤럭시탭을 인터넷으로 사도 되나요 10 2024/06/21 1,037
1604634 뭐 먹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해요 6 ㅇㅇ 2024/06/21 2,286
1604633 함익병이 5600짜리 환자라고 72 ... 2024/06/21 25,075
1604632 발을 씻자가 편평사마귀에 효과가 있네요 25 한달후기 2024/06/21 6,225
1604631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한 이유 6 윌리 2024/06/21 2,229
1604630 전 남미새일까요? 6 .. 2024/06/21 1,953
1604629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턱드름에 대해 알아버렸어요 23 .. 2024/06/21 4,316
1604628 유투브 하는분들 자신감 대단하네요. 15 ㅁㅇㅁㅇ 2024/06/21 4,656
1604627 불안장애 진단 받은 경우, 증상이 어떠셨어요 3 불안장애로 2024/06/21 1,733
1604626 늦은밤 깊은고민-자녀육아도움 이사 17 비우자 2024/06/21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