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만 대면 잠 자는 것도 안 좋죠?

ㅇㅇ 조회수 : 3,060
작성일 : 2024-06-13 16:55:12

밤엔 잠 잘 자니 좋은데

낮에도 소파에 잠깐 누웠다가

밤잠 자듯 잠을 푹 자요

아까도 3:30분쯤 잠깐 누웠다 깊게 잤는데

전화가 와서 1시간 만에 깼지

전화만 안 왔으묜 두시간은 잤을거 같아요

잠이 많앋ㅎ 너무 많아요

IP : 211.246.xxx.13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3 4:56 PM (106.102.xxx.107) - 삭제된댓글

    그러고 밤에 또 잠이 온다면 저는 부럽네요

  • 2. ㅇㅇ
    '24.6.13 4:57 PM (211.246.xxx.61)

    네 낮잠 자도 밤에도 잘 자고, 심지어 밤에 커피를 마셔도 잘 자요

  • 3. 00
    '24.6.13 4:58 PM (220.121.xxx.190)

    피로 회복 잘되고 좋은거 아닐까요..

  • 4. 저도
    '24.6.13 4:58 PM (125.178.xxx.170)

    몇 년 전부터 누우면 5분 내로 자더라고요.
    그전엔 한 시간 이상 잠이 안 들었거든요.
    왜 바뀐 걸까요.

  • 5. ..
    '24.6.13 5:01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잠 푹 잔만큼 재충전이 됐다, 상쾌하다 느껴야하는데
    그냥 자도 자도 피곤하고 더구나 낮잠을 그런식으로 자면
    혈당 조절 안되거나 신체 발란스 무너진거

  • 6. 그거
    '24.6.13 5:03 PM (211.112.xxx.130)

    안좋대요. 머리 대자마자 자는거 기면증 증상이랬나..
    수면장애 의사쌤이 말하는거 들은적 있어요

  • 7. ..
    '24.6.13 5:08 P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수시로 졸립고 자는거 노화에요
    노인들이 앉아서 꾸뻑꾸뻑 자는 모습 많이 봤었죠?
    이제 그 노인의 모습이 내 차례된거죠

  • 8.
    '24.6.13 5:08 PM (182.225.xxx.31)

    바로 잠들고 깨어나서가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장깐 자도 피로가 풀리고 상쾌하면 건강한거에요

  • 9.
    '24.6.13 5:09 PM (211.246.xxx.72)

    지금은 40대라 노화로 간다 할 수 있지만
    20대때부터 쭉 이랬어요
    자고 나서 개운 한 날 있고 아닌 날도 있고요

  • 10. ㅇㅁ
    '24.6.13 5:10 PM (106.101.xxx.9)

    네 눕자마자 잠드는 것도
    컨디션이나 건강 상태 좋은 거 아니래요

  • 11. ..
    '24.6.13 5:16 PM (220.117.xxx.43)

    40후반 정도면 본격 노화로 접어드는 시기라
    수면이나 소화 등이 예전이랑은 다르죠
    근데 20대때부터 계속 같은 패턴에 문제도 없으면
    뭐 본인이 자기 컨디션 잘 알테니

  • 12. ...........
    '24.6.13 5:30 PM (120.138.xxx.63)

    부럽네요.

  • 13. 어머
    '24.6.13 5:32 PM (14.32.xxx.227)

    눕자마자 자는 게 건강이 안좋은 거에요?
    저는 졸려서 침대에 누우면 바로 잠들거든요
    갱년기가 되니 수면질은 안좋아진 거 같아요
    새벽에 화장실 한 번 가게 되서 깨구요

  • 14.
    '24.6.13 5:41 PM (175.120.xxx.173)

    못자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 15. ㅇㅂㅇ
    '24.6.13 5:42 PM (182.215.xxx.32)

    피로회복잘되면 좋죠

  • 16. ㅇㅂㅇ
    '24.6.13 5:43 PM (182.215.xxx.32)

    기면증은 머리 안대도 갑자기 잠에 빠지는거고요

  • 17. 저도요
    '24.6.13 6:54 PM (223.62.xxx.248)

    살면서 잠 못이룬 밤은 열흘도 안될거에요.
    머리대면 늘 바로 자고
    중간에 화장실이나 목말라서 깬적도
    거의 없어요. 문제는 대중교통에서도
    한번 눈감으면 깊게 잤다가 깨는거ㅋㅋㅋ
    늘 타고난 체력에 비해 해야할게
    너무 많고 생각도 많아서
    깨있을땐 절절 매느라 피곤하거든요ㅜㅜ

  • 18.
    '24.6.13 8:12 PM (121.167.xxx.120)

    좋은 현상 같은데요
    깊은 잠 자는 사이에 뇌속에 낀 불순물?이 청소 된대요
    깊은 잠 못자면 치매 걸리기 쉽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424 뒤통수아래쪽 머리카락이 잘빠지는데 ᆢ 1 .. 2024/06/20 557
1604423 여름방학 파리여행 어떤가요? 20 ㅇㅇ 2024/06/20 2,675
1604422 조금전 신호대기중... 2 00 2024/06/20 1,693
1604421 홈케어로 피부 신경쓰고 싶은 분들 고무팩 하세요 덥다 2024/06/20 1,665
1604420 고양이 글이 있어서 제가 느낀건데요 11 .... 2024/06/20 1,999
1604419 사춘기에 조연으로 나왔던 여학생인데 찾아주세요 ㅇㅇ 2024/06/20 1,248
1604418 목동역 러브버그 신고했단 사람입니다 5 생활불편신고.. 2024/06/20 4,983
1604417 악마중대장 악마는 악마네요 14 ..... 2024/06/20 5,510
1604416 펌) 가끔 밥주던 고양이가 새끼 물고 찾아옴.jpg 10 /// 2024/06/20 2,859
1604415 노란데, 쭈글거리지않고 통통한? 오이지 4 SOS 오이.. 2024/06/20 964
1604414 친한동료 출산선물 뭐가 좋아요? 10 아아 2024/06/20 763
1604413 안약 넣고 쓴 맛 나서 누낭을 누르라는데 7 힘들어오 2024/06/20 1,047
1604412 무릎 세운 판다 후이 6 .. 2024/06/20 2,041
1604411 제 사이드미러를 치고 갔는데요,, 5 니터 2024/06/20 2,056
1604410 국회가 얼마나 중요한 기관인데 박** 김진표 같은게 7 2024/06/20 1,266
1604409 이경우 비용정리 어떻게 하시겠어요 10 별거중 2024/06/20 2,118
1604408 그림에서 석고데생이 필요한가요? 15 힘들어요 2024/06/20 1,517
1604407 지금부터 병원 가실때 들이실 습관 (부모님포함) 10 ooooo 2024/06/20 5,152
160440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술을 마셔서 이리도 휘청대는 건.. 1 같이봅시다 .. 2024/06/20 646
1604405 조국, 시추에 쓰는 5000억, 주거·보육에 쓰는 게 사회권 선.. 18 !!!!! 2024/06/20 2,626
1604404 이 금은 뉘 금이며~~~ 내 금은 어디 있느뇨~~~ 5 2024/06/20 1,544
1604403 남편의 금전적 자격지심이 저에게까지도...영향을 주네요 9 Dkf 2024/06/20 2,494
1604402 날리면에는 암말 못하더니 용비어천가에는 왜 부들거리는지 14 2024/06/20 1,967
1604401 저녁메뉴 6 저는요 2024/06/20 982
1604400 생리를 한달에 두번 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8 ㅇㅇ 2024/06/20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