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97066?sid=102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는 성매매방지법이 제정된 지 20년이 되는 해지만 아직도 주변에는 성매매가 만연해 있다"며 "앞으로도 피해자들이 탈성매매를 통해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꾸준한 응원과 아낌없는 자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 자활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2년간 생계·주거·직업훈련비 지원과 자립 준비를 마치면 별도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