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를 몇번 해봤는데
어떤때는 아삭거리게 잘되고
어떤때는 무르고 곰팡이 필때도 있더군요
그래서 요새 물없이 하는 오이지 해볼까 했더니
물엿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거 같아서요
이거 오이가 절여지면서 수분으로 빠져나와
실제 당 섭취는 그리 많지 않겠다 싶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재래식 오이지에 비하면
당 섭취를 많이 하게 될까요?
오이지를 몇번 해봤는데
어떤때는 아삭거리게 잘되고
어떤때는 무르고 곰팡이 필때도 있더군요
그래서 요새 물없이 하는 오이지 해볼까 했더니
물엿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거 같아서요
이거 오이가 절여지면서 수분으로 빠져나와
실제 당 섭취는 그리 많지 않겠다 싶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재래식 오이지에 비하면
당 섭취를 많이 하게 될까요?
오이지 무침 할때 짜내는거 라서....
물엿을 알룰로스 등 다른 당으로 대체하시면 어떤가요?
물엿을 넣어도 달지 않아요. 수분을 빼서 꼬돌꼬돌하게 하는거라서
히트 레시피 참고하세요.
삼투압으로 오이의 수분을 빼주는 거라
오이속으로 물엿이 흡수되는 게 아니래요.
소금 식초 설탕 소주 넣고 하는데
꼭 레시피대로 할 필요없이 설탕 가감하셔서 물없는 오이지 담가요.
간단하고 맛도 좋고 골마지 없이 1년동안 잘 먹게 되네요.
먹을 땐 물에 담갔다가 먹으니 단맛은 크게 없어요.
어차피 전통오이지도 무칠때 단맛추가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