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정으로(학업X) 아이의 타지역 전학을 알아보는데요.
일반적인 온가족 거주지 이전(양부모+학생) 외에도 별거, 채무, 취업, 이혼 등의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현실적으로 그나마 간신히 가능한 방법이 제 취업뿐인데 이것도 취업일과 거주지 이전날짜 확인해본 후 전학이 불가능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중고등 때 전학하신 분들은 전부 거주지 이전으로 전학하신걸까요?
경험이 있으신분들이나 알고 계신분들 계실까요?
전학 제한있는게 당연히 맞는건 알지만
절대 학업문제는 아니고 여기 있다가는 애 잘못 되겠다 싶은데 온가족 이전을 할 형편과 상황이 안됩니다.. 학생과 한부모만 친척집에 거주할 생각인데,
하다못해 별거라도 해야하나 싶을 정도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