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잔인한 살인 저질러 10년형 살고
정유정은 할아버지와 의붓 할머니 아래서 살았는데 의붓 할머니가 학대를 일삼았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살인죄로 감옥갈때 정유정이 6살이었고
한참 사춘기인 고딩때 출소했나보네요.
아버지는 출소해서 재혼하고도 행패를 부리며 살았나보고요.
살인마에게 서사를 부여하지 말라고 하지만
과연 정유정이 저런 아버지를 안 만났으면 살인까지 하는 잔인한 살인마가 되었을까요?
솔직히 저도 저런 환경에서 자랐다면 정상적으로 못 자랐을듯 합니다
또래 여성 살인' 정유정은 누구?_가정환경
정유정은 1999년 10월에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50cm로 작은 편입니다.
경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업 없이 5년간 취업준비생으로 지내왔습니다.
범죄자들의 가정환경이 좋지 않듯, 정유정도 불우한 가정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유정이 2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고, 아버지는 6살에 교도소에 수감되죠.
그래서 정유정은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와 의붓할머니화 함께 살면서 자라게 됩니다.
할아버지는 기초수급을 받아 생활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정유정은 의붓할머니에게 어렸을 때부터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합니다.
정유정의 친부는 오랫동안 교도소에 있다가 나왔는데, 출소 후에는 재혼을 합니다.
정유정은 친부와 친모의 재결합을 오랫동안 기대했다가 아버지가 다른 여자와 재혼을 하자 그 분노와 배신감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부만 보면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버지가 재혼 후에는 할아버지와 의붓할머니와 더욱 사이가 나빠지고, 집에 방화를 시도하기도 하고, 의붓할머니를 구타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정유정은 자신의 핸드폰으로 '존속살해'를 검색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