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감 조절용 멕페란 줘서 파킨슨증상 악화시켰다고 형사소송걸어서 금고형 나온거 정말 어이없네요.
그것도 민사도 아닌 형사라니.
세상에 100프로 안전한 약은 없고.
실보다 득이 더 큰경우라면 약을 쓰는데.
실시간으로 구토하는 환자한테 의사가 손따줘야할까요?
이 판결로 이제 멕페란주사 누가줄까요.
진짜 누구도 필수의료 안하겠네요
구역감 조절용 멕페란 줘서 파킨슨증상 악화시켰다고 형사소송걸어서 금고형 나온거 정말 어이없네요.
그것도 민사도 아닌 형사라니.
세상에 100프로 안전한 약은 없고.
실보다 득이 더 큰경우라면 약을 쓰는데.
실시간으로 구토하는 환자한테 의사가 손따줘야할까요?
이 판결로 이제 멕페란주사 누가줄까요.
진짜 누구도 필수의료 안하겠네요
금고면 면허취소인가요??
면허취소맞아요.
파킨슨병 환자 구토한다고 하면 서울대병원으로 다 보내게 될 상황이겠네요.
이제 죄다들 외국의사한테 진료받게 될거임..
참 좋겠다..
대체 저런 판결을 어뗙하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기사 보니 의사가 환자 병력도 조사했다는데
파킨슨인지 몰랐다는 건
환자가 얘길 안 한 거잖아요.
이런 것까지 의사가 책임져야 되나요.
의사들은 미용이나 해야
환자들 중에 본인 병력 절대 말 안하는 분 많아요
숨기고싶은 질병
각종 보험, 돈 문제, 자식 눈치 등등으로요
심지어 아파서 응급실에 가서도 입 꾹
왜 오셨냐고 물어보면 말 못한다는 황당한 대답
기사 말씀하시는분
어디 기사에 의사가 80대 환자 병력 확인 했다고 나오나요?
초기 파키슨이면 검사해도 잘 나오지 않고,
뇌mri 나 뇌pet 찍어야 나온다고 들었어요.
이제 우리나라도 진료 전 미국 수준의 검사 들어가겠네요.
이러면 누가 필수의료 할까요?
이제 어지럽고 메스꺼운 노인네들 맥페란 처방받긴 다 틀렸네요.
의사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나라는 이 나라 뿐인듯요.
회장 안좋아하지만
이번 판결은 진짜 회장 입에서 욕 나오게도 생겼습디다.
진짜 저 판결한 판사는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에휴...
누가 필수의료의사 하나요
나도 노인이 될텐데
정말 무서워요.치료도 방어적으로 하고
아마 응급실로와도 안받아줄거같애요
의료쪽이 의료사고나 문제가 0에 수렴하는것도 아니고
그럼에도 의사가 기피직업이 아니라 오히려 인기직업이잖아요
필수의료쪽 의사 다 채워질거에요
그리고 본문내용은
처방 ->부작용 에 대한 책임을 묻는게 아니라
(문진시 병력 확인여부 )->처방 ->부작용을 중점에 두나보네요
하긴 부작용 났다고 다 소송걸면 큰일나죠
아무튼 저도 댓글보고 이상해서 찾아봤더니
내용이 다르네요
의료비가 비싼 이유 중 하나가 소송 우려 때문에 온갖 검사를 다해서라고 합니다. 문진을 한다고 해도 80대 노인의 경우 의사가 알아야할 내용이 온전하게 전달되기도 어려울거 같아요. 하여튼 이번 판결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안타깝지만 .. 그렇다 하더라도 모든 직업이 최소한의 주의의무에서 자유로울수 없는게 현실이죠
걸핏하면 형사 소송이니 다들 필수의료 안 하는 겁니다 범죄자 될 수 있는데 아들딸 필수의료 하라고 하겠나요?
필수의료까지 갈것있나요?
저도 그래서 자식들 의사 안시켰어요
의료사고 나서 소송당할까봐 저같아도 못시키죠 의사
그냥두면 잘 돌아갈 부동산이나 의료를
단기간에 망쳐대는거군요.
이걸 좋다하는 국민들땜에 우리나라 미래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