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24.6.12 10:03 AM
(211.234.xxx.116)
우리 딸도 소중하다 !!
2. 시골은
'24.6.12 10:04 AM
(121.165.xxx.112)
원래 다 그런거 아닌가요?
3. 그동네가
'24.6.12 10:05 AM
(119.202.xxx.149)
시집인집 있는데 딸 아홉인가 열에 막내가 아들…
헉…했는데…
4. 시골
'24.6.12 10:06 AM
(116.125.xxx.12)
다그러지 않아요
저희시댁도 시골인데 저렇치 않아요
5. .....
'24.6.12 10:10 AM
(211.114.xxx.252)
네 저희 시댁은 그래요
시부모님은 그 지역에서 한 자리 하신 분들이에요
그래서 명절에 인사하러 많이 오시더라고요
며느리 입장에서 최악이지만 인성 좋기로 자자하신 분들이에요
6. .....
'24.6.12 10:12 AM
(211.114.xxx.252)
그런데 저도 딸 2를 키우지만
죄송하지만 트라우마가 생겨 배우자로 그쪽 동네는 찬성하지는 못할 거 같아요
7. -_-
'24.6.12 10:16 AM
(39.115.xxx.58)
기사 찾아보니, 한 가해자 엄마는 소년원 있는 자기 아들 탄원서 써달라고 피해자 여자아이 전학간 학교까지 쫓아갔다네요. 그 여자아이 하도 시달려서 고등학교 그만뒀다고...
인면수심 모전자전이네요.
8. 연끊고
'24.6.12 10:18 AM
(118.235.xxx.123)
남편이 이혼 안하는거 보면 그다지???
서울쪽도 시집살이 어마어마 하던데
시가 욕하시는분들 다 시가가 지방이였어요?
지능적으로 괴롭히던 시모들 서울 경기던데
9. ᆢ
'24.6.12 10:24 AM
(218.155.xxx.211)
윗님 친정이 밀양근처 시골인가 봄 ㅎㅎ
10. 근데
'24.6.12 10:3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편도 그쪽 사람이니 성향도 그럴거고
결혼 전에 그래도 시가에 인사는 가서 보잖아요.
사귈때 서리 가족 분위기 얘기도 들을테고...
전혀 모르고 결혼하신건가요?
11. ...
'24.6.12 10:43 AM
(211.114.xxx.252)
결혼 전과 후가 완전 달라요.
전에는 엄청 잘해주셨어요.
12. 진짜
'24.6.12 10:51 AM
(211.211.xxx.168)
결혼 전후가 다르다는게 호러네요.
예전에 지인 시댁아 분위기 비슷했는데 군산쪽이었던 것 같은데.
시어머니가 여자로 태어난게 죄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셨어요.
(본인 신세 한탄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며느리 너네들이 시댁에 헌신해야 한다는)
근데 그분은 60년데 후반생인데 80년대생은 진짜 쇼크네요.
13. ...
'24.6.12 11:02 A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그런 시가가 태반이지요. 정도의 차이지만.
제가 봤을땐 지역분위기보다는
아들을 결혼시키면 살짝 뇌가 흥분상태가 되는거 같더라구요.
지금껏 한번도 경험하고 누리지못한 상대가 생기니까요.
어디가서 상대가 네네하며 웃어주고 말 잘듣고 해주겠어요.
별거없는 노인 무시만 당하기 십상이었지.
그러니 생각이 깊지않은 노인은 그게 영원할줄 아는거죠.
어쩌면 사위보다도 어려운게 며느리에요.
지금은 많은 어르신들이 그걸 깨달아가는 과도기같지만
이미 늦었죠. 결혼을 정말 안하니까요.
하지만 뭐 사람 본성이 어디가나요. 바뀌진 않을거에요.
14. ...
'24.6.12 11:09 AM
(211.226.xxx.65)
충청도 시골도 그렇습니다.
15. ㅇㅇ
'24.6.12 11:34 AM
(121.161.xxx.152)
동네 지인이 전라도 시집이라 합가했는데
아침부터 시누들 몰려와 저녁까지 먹고가고
가족끼리는 엄청 챙기지만 며느리는 종 취급한다더라구요.
16. ..
'24.6.12 11:48 AM
(221.162.xxx.205)
경상도 시골 집성촌은 대부분 그래요
인성이 좋아도 뿌리깊은 가부장은 기본옵션이예요
17. 장손
'24.6.12 12:26 PM
(14.48.xxx.117)
-
삭제된댓글
장손집은 다 그랬지요
경상도 뿐아니라
우리집 경기도인대도 그랬어요
지금 아나운서 그 사람집도 보세요
집안에 족보가 있다고 하는집이면 그랬어요
18. ...
'24.6.12 12:27 PM
(118.235.xxx.48)
겅상도 남아성비가 유독 튀었던 거 생각하면, 같은 시골이어도 그 동네가 특히 답 없는 건 보나마나죠
전 그래서 원래 그 동네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수도권이나 다른 지방 사람 같은 외지인들이 그 동네로 딸 결혼시키는 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자기 딸이 무슨 대접 받고 살지 뻔한데 왜 자기 자식이 섭을 지고 불구덩이에 뛰어들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19. 저희
'24.6.12 12:33 PM
(115.138.xxx.63)
전라도 군산 전주 광주 흩어져사는 저희시댁은 더해요 한동네아니어도 똘똘뭉쳐서 피해의식도 커요
특정지역 문제가 아니라 집안대 집안케이스입니다
차라리 한동네면 편하겠어요
20. 구별법
'24.6.12 12:50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그 집안에 서울에서 얼마나 사는 집 확인해보세요.
부산 경남은 돈 있고 배운 집일수록 친지들이 서울 많이 살아요.
부산에서 괜찮은 동네 출신이고 이웃이 대부분
큰 강소기업, 교수, 의사 등인데요.
그 동네 자녀 절반은 서울 있어요. 그것도 강남 서초 송파 위주로요.
대구 경북은 잘살아도 그 동네 의대 보낸다는데 부산 경남은 돈 있고 애가 인서울 정도만 되어도 다들 서울 보냈어요. 90년대부터
21. ...
'24.6.12 12:54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집안에 서울에서 얼마나 사는 집 확인해보세요.
부산 경남은 돈 있고 배운 집일수록 친지들이 서울 많이 살아요.
부산에서 괜찮은 동네 출신이고 이웃이 대부분
큰 강소기업, 교수, 의사 등인데요.
그 동네 자녀 절반은 서울 있어요. 그것도 강남 서초 송파 위주로요.
대구 경북은 잘살아도 그 동네 의대 보낸다는데 부산 경남은 돈 있고 애가 공부 서성한 이상 정도만 되어도 다들 서울 보냈어요. 아님 유학을 많이 보냈는데 그럼 또 서울 살려고 하더라고요. 90년대부터요.
명절을 다 모여서 거나하게 지낼 수가 없어요.
22. ...
'24.6.12 12:55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집안에 서울에서 얼마나 사는 집 확인해보세요.
부산 경남은 돈 있고 배운 집일수록 친지들이 서울 많이 살아요.
부산에서 괜찮은 동네 출신이고 이웃이 대부분
큰 강소기업, 교수, 의사 등인데요.
그 동네 자녀 절반은 서울 있어요. 그것도 강남 서초 송파 위주로요.
그 자녀들이 60대 미만이에요.
대구 경북은 잘살아도 그 동네 의대 보낸다는데 부산 경남은 돈 있고 애가 공부 서성한 이상 정도만 되어도 다들 서울 보냈어요. 아님 유학을 많이 보냈는데 그럼 또 서울 살려고 하더라고요. 90년대부터요.
명절을 다 모여서 거나하게 지낼 수가 없어요.
23. ...
'24.6.12 12:57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집안에 서울에서 얼마나 사는 집 확인해보세요.
부산 경남은 돈 있고 배운 집일수록 친지들이 서울 많이 살아요.
부산에서 괜찮은 동네 출신이고 이웃이 대부분
큰 강소기업, 교수, 의사 등인데요.
그 동네 자녀 절반은 서울 있어요. 그것도 강남 서초 송파 위주로요.
그 자녀들이 60대 미만이에요.
대구 경북은 잘살아도 그 동네 의대 보낸다는데 부산 경남은 돈 있고 애가 공부 서성한 이상 정도만 되어도 다들 서울 보냈어요. 아님 유학을 많이 보냈는데 그럼 또 서울 살려고 하더라고요. 90년대부터요.
명절을 다 모여서 거나하게 지낼 수가 없어요.
여기 강남에서 경상도 사투리 많이 들린다고 하잖아요. 저래서 그래요.
24. ...
'24.6.12 12:57 PM
(110.70.xxx.80)
집안에 서울에서 얼마나 사는 집 확인해보세요.
부산 경남은 돈 있고 배운 집일수록 친지들이 서울 많이 살아요.
부산에서 괜찮은 동네 출신이고 이웃이 대부분
큰 강소기업, 교수, 의사 등인데요.
그 동네 자녀 절반은 서울 있어요. 그것도 강남 서초 송파 위주로요.
그 자녀들이 60대 미만이에요.
대구 경북은 잘살아도 그 동네 의대 보낸다는데 부산 경남은 돈 있고 애가 공부 서성한 이상 정도만 되어도 다들 서울 보냈어요. 아님 유학을 많이 보냈는데 그럼 또 서울 살려고 하더라고요. 70.80년대 시작 90년대 본격적
명절을 다 모여서 거나하게 지낼 수가 없어요.
여기 강남에서 경상도 사투리 많이 들린다고 하잖아요. 저래서 그래요.
25. 5656
'24.6.12 1:01 PM
(121.161.xxx.51)
저 대구가 고향, 남편 전남 출신...
이런 논란에 피부로 30년 넘게 느낀 제 생각은요 대구 경북
압승이에요 경남은 좀 덜한줄 알았더니 ...
20년 전만해도 전국에서 출생아 성비 불균형이 제일 심한곳이
Tk였죠. 통계가 입증했으니 논란꺼리도 아닌듯..
26. 영통
'24.6.12 1:09 PM
(106.101.xxx.23)
시골사람들이 무슨 합리적 사고력이 있다구요..
시골은 경상 전라 충청 강원. 거의 그래요
27. 집안
'24.6.12 1:17 PM
(183.97.xxx.120)
사람들 자주 모이면
음식을 먹어야하고
며느리랑 미혼 딸들이 그 많은 음식들 차리고 치우고해야하는 것이라서, 어느지역이든지 사람 자주 모이면 며느리 딸들은 힘들어요
시골 작은 교회 성당도 주말마다 식당에서 음식하고 설거지해야 하더군요
28. 윗님
'24.6.12 1:23 PM
(59.6.xxx.1)
집안 사람 다 모이는건 좋은데
그 일을 왜 며느리 딸이 해야 하는지요?
남자들은 티비보고 자고... 소위 말하는 그 사람들 손님인데도요... 이래서 결혼을 안하나 싶어요
29. 진짜
'24.6.12 1:53 PM
(121.135.xxx.120)
유튜브 귀농보면 한국인가 옆 나란가 싶어요.
어수룩하고 셈 흐린척 하면서 집단적으로 호구 찾음
그 호구가 여자겠죠.
30. 그래서
'24.6.12 5:14 PM
(183.97.xxx.120)
여자들에겐 가족이 단촐한 시집이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