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에서 같이 밥먹다가
애들 화장실가더니,
(거기서 초5a가 여동생 뺨을 때려서, )
돌아오며 여동생은 우는데,a는 히히덕거리고,
그런데도 그엄마는 딸한테 왜 우는지 묻지도 않아서
저도 눈치껏 상황알고 눈물만 닦아주고,
그엄마가 이해안되었고,
나중 화장실에서 자세한 일은
집에 가며 제 아이에게 들었고요,
그후,
a아이한테 우리애가 일방적으로 당해 트러블났는데,
a는 안그랬다고 말한다며 그엄마와 잡아떼며
사과도 커녕,
자기는 아들 잘 키웠다고 주변에서도 칭찬한다며
말하길래,
그땐 왜 여동생을 때려서 우는데 ,
엄마도 안묻고 있어, 나도 묻기 뭐해서
모른체했던걸 말하니,
애들끼리 투닥거리 한게 문제냐고?
자기 딸이 일방적으로 맞은게, 투닥거리로 말하는게
그리고
초5가 저렇게 동생뺨 때리고 히히덕 거리는게
이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