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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곽 신도시 우울해서 못살겠어요

.. 조회수 : 27,514
작성일 : 2024-06-09 21:57:20

주변에 갈데도 없고 차타면 20분 이상은 가야 갈만한데가 나오니 우울증 걸리겠어요

음식 가게들도 많이 생겼지만 갈데도 없고 이사가자니 구도심은 남편이 가기 싫다고 그러고 좋은동네는 비싸고 어쩌면 좋죠?

IP : 58.29.xxx.170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9 9:58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외곽 신도시 어딘대요?

  • 2.
    '24.6.9 10:07 PM (210.205.xxx.40)

    도시공학자의 말에 의하면 한국신도시의 경우 6차선 도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걸어다니기가 불편하고 사람들을 접하는 골목이 부재 해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신도시 살다가 강북 광화문 서촌 연희동 이런곳을 오면 편해지는 이유가 그런연유라고요

  • 3.
    '24.6.9 10:08 PM (58.29.xxx.42)

    원글님께서 전업이시면 남편 분에 비해 집에 계시는 시간이 더 많음으로 원글님이 원하는 곳이 좋겠죠(맞벌이라도 주부가 원하는 쪽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원글님 글 제목보는 순간 20년 전 저와 똑같은 상황이라 충분히 공감하고 안타까웠어요

  • 4. 아는사람
    '24.6.9 10:11 PM (211.36.xxx.111)

    아는 사람은 외각신도시 큰평수로 이사갔더니,
    정말 정말 아이도 없고 또래 주부도 없고,
    갓난아기랑 자기랑 그냥 매일 둘이서~ 지냈다구 ㅜㅜㅜ

  • 5.
    '24.6.9 10:13 PM (58.29.xxx.42)

    비싼 아파트로 평수 줄여서 가시는거 추천해요
    그 지역 중에 가격도 상승할 것이고..
    내가 원하는걸 얻으려면 내 마음에서 버려야 할것 한가지는 꼭 있게 마련이거든요
    홧팅하세요!!

  • 6. 아..
    '24.6.9 10:13 PM (39.118.xxx.243)

    골목많은 동네가면 왠지 어릴적 감성이 느껴져서 맘이 몰글몽글 해져요.
    그리고 골목에 뭐가 있을까하는 호기심도 재밌구요.

  • 7. ㅇㅇ
    '24.6.9 10:17 PM (59.17.xxx.179)

    어디신지 매우 궁금. 제가 그런 신도시에 살고 있어서요

  • 8. ..
    '24.6.9 10:17 PM (175.121.xxx.114)

    저도 그레요 신도시 하 차없인 다닐수고앖고 서울이든.수원화성이든.골목을 거닐면 글케 좋더라구요 ㅠ 내 정서에 안맞은 신도시

  • 9. 30
    '24.6.9 10:32 PM (210.179.xxx.245)

    30대들은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6070시어머니들이 싫다고 안온다고요

  • 10. 강남
    '24.6.9 10:46 PM (111.65.xxx.208)

    강남만 해도 걸어다니는 게 피곤해요. 미국도시들도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 일부 빼고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전 깔끔하고 사람없는 신도시 좋아요

  • 11. 세종시
    '24.6.9 10:51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설명이 세종시같네요

  • 12. 저하고
    '24.6.9 10:59 PM (61.109.xxx.141)

    반대네요 구도심 사는데 시끄러워서 못살겠어요

  • 13.
    '24.6.9 11:27 PM (123.212.xxx.149)

    이거 진짜 사바사인가봐요.
    저는 중고등때부터 신도시 살아서 그런지
    신도시가 좋아요. 깔끔하고요.
    구도심 다니면 재미있는게 아니라 번잡스럽고 시끄럽고 지저분..

  • 14. ...
    '24.6.9 11:36 PM (58.234.xxx.222)

    한국신도시의 경우 6차선 도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걸어다니기가 불편하고 사람들을 접하는 골목이 부재 해서라고 하더군요

    ----> 제가 느끼는거네요. 전 광교가 딱 저 느낌이에요

  • 15.
    '24.6.9 11:56 PM (222.239.xxx.240)

    젊은 30대들은 또래들 많으니 더 좋아하던데요
    동네 자체가 젊고 깨끗하쟎아요

  • 16. ㆍㆍㆍ
    '24.6.10 12:03 AM (59.12.xxx.215)

    이사 많이 해봤는데요. 좋은 곳 없어요. 다 그냥 그래요.

  • 17. ㅇㅇ
    '24.6.10 12:13 AM (116.47.xxx.214)

    혹시 별내인가요

  • 18. ....
    '24.6.10 12:54 AM (1.239.xxx.237)

    이해가요.
    근데 또 적응하면 좋아요.
    일단 동네 산책하면서 둘러 보시면
    소소한 행복이 느껴지실거에요,
    어디든 뭐든 적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 19. 맞아요
    '24.6.10 1:10 AM (125.187.xxx.44)

    왜 도시를 그런식으로 만드는지

  • 20. 좋음
    '24.6.10 1:35 AM (222.100.xxx.50)

    신도시인데
    한적하고 깨끗하고 차안막히고
    익명성 좋고 있을건 다있고..집값 싸고

  • 21. ....
    '24.6.10 1:36 AM (110.13.xxx.200)

    진짜 완전히 만족할 도시는 없는거 같아요.
    그나마 서울에서 공원근처나 좀 낫지...
    신도시는 쾌적하지만 인프라가 좀 아쉽고
    서울은 사람에 치이고..ㅠ

  • 22. 동네
    '24.6.10 1:41 AM (220.117.xxx.35)

    커뮤니티 만들어 친구 찾으세요
    운동 배우러 다녀 친구 사귀고요

  • 23.
    '24.6.10 5:44 AM (1.238.xxx.15)

    동탄 신도시 동탄역하고 먼곳이 그렇죠.

  • 24. 평택시
    '24.6.10 5:44 AM (222.236.xxx.112)

    고덕신도시가 썰렁하고, 차없음 다니기 힘들게 생겼더라고요. 광교는 아기자기해서 산책겸 걸어다니기 좋은데요?

  • 25. 한국에
    '24.6.10 6:19 AM (208.115.xxx.133)

    신도시들은 미국스타일이더라구요. 차없이는 못 살아요.
    한국에 도시계획하는 분들은 미국유학파들이 많고, 미국유학파 아니라도, 그냥 미국식만 있는 줄 알고 미국을 레퍼런스 삼아서 길 내고 집짓고, 처음 신도시 내었을 때 그랬더라구요. 그 이후에 생긴 신도시들은 그 전처를 그냥 따라했구요.
    파주 출판도시나 헤이리마을처럼 오밀조밀 잘 개발되었다 싶은 곳은 살펴보니 독일유학파들이 계획을 하고, 건설을 했더라구요. 걸어다니면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동네에 사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데, 한국의 실정은 미국보다는 실제로는 골목길 많은 유럽이랑 더 비슷한데, 도시공학이나 건축하는 분들이 처음 신도시 계획했을 때, 유럽을 벤치마킹했더라면 더 좋았을 걸, 그랬더라면 그 이후에 생긴 신도시들도 한국실정에 맞게 생겨졌을 테고, 차가 꼭 없어도 되는 분위기로 개발이 되었을 텐데, 참 안타깝더군요.

  • 26. ㅇㅇ
    '24.6.10 6:37 AM (175.209.xxx.48)

    신도시가 보기에는 쾌적한데요
    차없으면 생활하기 불편해요ㅡㅜ
    거리에 사람이 없어요

  • 27. ㅡㅡ
    '24.6.10 7:11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동탄인듯
    동탄살다 흥덕지구이사왔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

  • 28. .....
    '24.6.10 7:19 AM (124.49.xxx.81)

    살아보니 대형마트와 병원이 가까우면 편리하고 좋은데

    멀리 떨어져 있으면 참 불편할거 같아요 정말 차없으면 너무 불편하고 그나마 외곽도시라도 차있으면 불편함이 덜할거 같고요 조용하고 공기가 그나마 괜찮은거 같아서요

  • 29. ...
    '24.6.10 7:32 AM (39.7.xxx.236)

    신도시들은 미국스타일이더라구요. 차없이는 못 살아요.
    한국에 도시계획하는 분들은 미국유학파들이 많고, 미국유학파 아니라도, 그냥 미국식만 있는 줄 알고 미국을 레퍼런스 삼아서 길 내고 집짓고, 처음 신도시 내었을 때 그랬더라구요. 그 이후에 생긴 신도시들은 그 전처를 그냥 따라했구요.
    파주 출판도시나 헤이리마을처럼 오밀조밀 잘 개발되었다 싶은 곳은 살펴보니 독일유학파들이 계획을 하고, 건설을 했더라구요. 걸어다니면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동네에 사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데, 한국의 실정은 미국보다는 실제로는 골목길 많은 유럽이랑 더 비슷한데, 도시공학이나 건축하는 분들이 처음 신도시 계획했을 때, 유럽을 벤치마킹했더라면 더 좋았을 걸, 그랬더라면 그 이후에 생긴 신도시들도 한국실정에 맞게 생겨졌을 테고, 차가 꼭 없어도 되는 분위기로 개발이 되었을 텐데, 참 안타깝더군요.
    222222

  • 30. ㅎㅎ
    '24.6.10 7:34 AM (39.122.xxx.59)

    파주출판도시야말로 공간과 사람이 따로 노는 썰렁 기획공간의 대표라고 생각하는데…

  • 31.
    '24.6.10 7:38 AM (58.29.xxx.46)

    와~ 제가 생각한거라 딱 맞아요.
    저도 이미 20년전에 느낀거에요.
    신혼때였는데, 앞에도 아파트 뒤도 아파트.. 그냥 사방이 아파트밖에 없었어요. 사이에 공원 정도 있고요.
    유모차를 밀고 밖에 나가도 아파트 이쪽 동에서 저쪽 동까지 걷는게 다였어요. 너무 숨막히고 싫었어요.
    백화점이나 마트를 가려면 그 아파트 긴 동들을 몆개씩 거쳐 지나가서 그 끝쯤에 뭐가 있긴 했어요. 하지만 그 길을 걷는게 싫었어요. 그냥 볼게 없고 아파트 뿐이라 지루했어요. 나무도 많고 길도 좋았지만 재미없는 길이었죠. 동네 사람들 초등학생들 걸어다니긴 하지만 차를 가지고 이동하는 사람이 더 많았고요.
    다신 거기 살고 싶지 않아요.

    지금은 마포에 살아요. 아파트 나와서 전철역이나 병원 마트 걸어가는 길에 새로 생긴 식당, 가게, 편의점이 즐비해요.
    걸어가면서 아, 저기 빵집 새로 생겼나보다, 다음에 사먹어야지, 어? 저기 과일가게 세일하네? 저기 새로 생기는 가게는 또 뭐지? 하면서 걸으면 심심하지가 않아요.
    솔직히 아파트 조경이며 주변 환경은 복잡해서 신도시의 반듯함과는 다른데, 또 누군가는 공기질도 다르다고 하지만, 그래도 전 신도시 다신 안살거에요.

  • 32. 윽윽
    '24.6.10 7:46 AM (122.34.xxx.79)

    여기 댓글들 보다 어질어질하네요

    외각(지역) 아니고 외곽(지역) 이고요
    전처를 따라했다고 써있던가? ;; 전처가 아니고 전철이예요
    전철을 밟다

    아놔

    나도 헷갈리네 이젠

  • 33. 윽윽님
    '24.6.10 7:54 AM (223.62.xxx.90)

    좀 적당히요.
    쓰다가 보면 틀릴수도 있잖아요.
    님도 틀렸어요.
    전철이예요가 아니라 전철이에요 입니다

  • 34. abc
    '24.6.10 8:00 AM (1.243.xxx.162)

    원글님 서울사셨어요?
    서울살던 사람들은 그렇게 느끼죠
    지방 사람들은 안 그렇더라고요 신도시 좋아하고 차타고 다니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요
    저도 신도시 사는데 뭔 느낌인지 알아요
    거리는 쾌적하나 답답함 ㅋㅋ 서울로 이사가고싶네요

  • 35. 나비
    '24.6.10 8:05 AM (124.28.xxx.194)

    "걸어다니면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동네에 사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데"

    축복이라는 것을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었네요.
    갑자기 행복해지는 느낌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36. ,,,
    '24.6.10 8:15 AM (98.37.xxx.20)

    저는 경기도 신도시에 사는데 걸어 다니기에 좋고 자연천이 흐르고 공원이 많아 자연 친화적이고 갈 곳 많아 아주 만족합니다
    교통이 불만이었는데 두 달후에 지하철이 개통되면 잠실까지 30분 이내로 갈 수 있어
    꾹 참고 산 보람이 있어요 ㅎㅎ

  • 37. 분당
    '24.6.10 8:33 AM (118.235.xxx.169)

    분당은 옛날 신도시라 제왼가요?엄청 살기 좋은데요...
    저는 서울이 길좁고 다닥다닥 붙어 사는게 좀 안맞아요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 38. ㅇㅇ
    '24.6.10 8:34 AM (121.165.xxx.228)

    저는 애가 초등 저학년인데 유해시설 없어서 너무 좋아요
    애들이 일탈할곳이라 해봐야 동네 문방구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ㅎ 동네 깨끗하고 집도 다들 새집이고 ㅡ친구들도 더 잘살고 더 못살고 없이 다 비슷비슷 고만고만 하고 근데 주변환경은 시골느낌 난달까요 ㅎ 저는 20분정도 가야 백화점 가는것도 나름 만족하는데 백화점 매일 가는것도 아니고 불편함 못느끼겠어요 신축의 편의를 느끼며 살다가 저는 도심으로 못가겠어요 ㅠ 인테리어만 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 주차나 녹물 등등..

  • 39. 외국
    '24.6.10 8:50 AM (149.167.xxx.159)

    문화차이인거 같아요
    외국은 다양한 인종이 많이 사니 선택도 다양 외곽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어요.조용하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우리가 생각하는 그 편리성이 어떤사람은 복잡하다고 싫다고 하는데 우리 기준에는 이해가 안 되는거 같아요

  • 40. 애들이 어려서
    '24.6.10 9:08 AM (115.21.xxx.164)

    그런가 집앞에 백화점있고 다 갖춰져 있어서 인지 신도시의 편리함이 너무 좋아요. 외곽이라 자연도 좋고요.

  • 41.
    '24.6.10 9:25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전처를 따라한 건 엑스와이프를 따라했다는 말이죠 ㅋㅋㅋㅋㅋ
    전철을 밟았다 고 써야합니다..

  • 42. 윽윽
    '24.6.10 9:29 AM (122.34.xxx.79)

    제가 생각하는 적당히에 전철은 들어가고 이에요는 안 들어갔는데요
    저 아이폰 쓰는지라 오타 엄청 나는데
    전철을 밟다를 전처 따라가다 는 너무 심함요 진심 저도 나이드니 순간 기억 안 나서 확인하고 댓 단 거예요

  • 43. 어디시길래
    '24.6.10 9:31 AM (223.38.xxx.10)

    신도시 심심함 뭔지 아는데 또 복작거리고 좋은 동네가 몇없어요 험한동네는 사람들이 살벌하고 전 예전에 반포주공인가 거기가 딱 오래되고 재미있는 동네같았어요

    광교는 그래도 걸을곳많고 예쁜곳 많아서 사는사람은 좋구요 영통은 거기가 진짜 사람배려없이 막 지은 예전 신도시느낌이라 차타고 아니면 갈데없고 길에 뭐없고 아 좋다 할곳이 없죠 분당은 비슷하지만 상가들이 오밀조밀 잘 차있어서 갈곳은 많은데 이매역쪽은 영통 비슷하더라구요

    근데 이젠 서울도 워낙 달라져서 비슷하던데요?
    반포 세곡 내곡 이쪽은 신도시더만요
    동대문 왕십리등 재개발된곳도 다 아파트단지들

  • 44. 늙은도시
    '24.6.10 10:04 AM (182.214.xxx.17)

    신축의 편의를 느끼며 살다가 저는 도심으로 못가겠어요.
    인테리어만 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 주차나 녹물 등등.. 2222222222222
    구도시는 일부분만 깨끗해요.
    나머지는 슬럼가 연상되게 인도도 지저분하고 오물있고 더러워서
    싫어요... 거리가 바닥부터 벽까지 찌들어 있어요
    그리고 구성원들이 할머니들이 많고 늙은 도시라 좀ㅜ

  • 45. ...
    '24.6.10 10:20 AM (49.166.xxx.213)

    이건 개인 취향의 문제인 것 같아요.
    저도 골목 보면 호기심 나고 걷는거 좋아해서 신도시는 별로에요.

  • 46. ..
    '24.6.10 10:33 AM (211.46.xxx.53)

    저도 느낀거네요..일본만 가봐도 골목정서가 남아있더라구요. 그 흔한 육교마저 갬성있고요. 우리나라는 어느순간 도로가 넓어지고 육교또한 거대해서 건널 생각 안들고 심지어 지상 지하철도 너무 가로막혀 단절인데..일본가니 그 사이를 다 건널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 그게 참 좋아보였어요. 물론 길은 막히겠지만요.....

  • 47. ㅁㅁㅁ
    '24.6.10 10:49 AM (222.100.xxx.51)

    전 그냥 제가 사는 곳에 정붙이고 장점 보고 살아요
    서울 살 때는 서울의 활기가 좋고
    신도시 살 때는 신도시의 깨끗함과 한적함이 좋고

  • 48. 그거 알아요
    '24.6.10 10:55 AM (121.162.xxx.59)

    신도시 새아파트 좋은데
    동네가 썰렁해요
    걸어다니면 재미가 없구요
    서울 사대문 안으로 이사오니 재밌긴해요
    물가 비싸고 공기는 안좋지만 교통도 좋고 맛집도 많고 만족해요

  • 49. 일본?
    '24.6.10 11:1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울나라 골목하고 일본 골목은 완전 다르지 않나요
    사진만 봐도 일본 골목은 깨끗 아기자기한 느낌 유럽 골목에 동양판이던데
    울나라 골목은 우중충 옛날 붉은 벽돌로 막 때려지은 느낌에 신축마저도 월세 놓으려고 빌라 원룸 세워 낭만이라고는 없고 답답해요
    종로 어디 동네 빼고는 다 그렇던데
    뭘 그리 좋다고 하는지
    일생에 대부분을 아파트에 살아 그런가 모르겠어요

  • 50. ...
    '24.6.10 11:1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울나라 골목하고 일본 골목은 완전 다르지 않나요
    사진만 봐도 일본 골목은 깨끗 아기자기한 느낌 유럽 골목에 동양판이던데
    울나라 골목은 우중충 옛날 붉은 벽돌로 막 때려지은 느낌에 신축마저도 월세 놓으려고 빌라 원룸 세워 낭만이라고는 없고 답답하고 우울해요
    종로 어디 동네 빼고는 다 그렇던데
    뭘 그리 좋다고 하는지
    일생에 대부분을 아파트에 살아 그런가 모르겠어요

  • 51. 일본?
    '24.6.10 11:1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일본하고비교라니
    울나라 골목하고 일본 골목은 완전 다르지 않나요
    사진만 봐도 일본 골목은 깨끗 아기자기한 느낌 유럽 골목에 동양판이던데
    울나라 골목은 우중충 옛날 붉은 벽돌로 막 때려지은 느낌에 신축마저도 월세 놓으려고 빌라 원룸 세워 낭만이라고는 없고 답답하고 우울해요
    종로 어디 동네 빼고는 다 그렇던데
    뭘 그리 좋다고 하는지
    일생에 대부분을 아파트에 살아 그런가 모르겠어요

  • 52. ...
    '24.6.10 11:1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일본하고비교라니
    울나라 골목하고 일본 골목은 완전 다르지 않나요
    사진만 봐도 일본 골목은 깨끗 아기자기한 느낌 유럽 골목에 동양판이던데
    울나라 골목은 우중충 옛날 붉은 벽돌로 막 때려지은 느낌에 신축마저도 월세 놓으려고 빌라 원룸 세워 낭만이라고는 없고 답답하고 우울해요
    종로 어디 동네 빼고는 다 그렇던데
    뭘 그리 좋다고 하는지
    일생에 대부분을 아파트에 살아 그런가 모르겠어요

    그리고 옥상 방수 페인트는 왜 그리 초록색으로 덮나요
    높지도 않아 눈에 튀는데 진짜 시야 테러에요

  • 53. 일본?
    '24.6.10 11:1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일본하고비교라니
    울나라 골목하고 일본 골목은 완전 다르지 않나요
    사진만 봐도 일본 골목은 깨끗 아기자기한 느낌 유럽 골목에 동양판이던데
    울나라 골목은 우중충 옛날 붉은 벽돌로 막 때려지은 느낌에 신축마저도 월세 놓으려고 빌라 원룸 세워 낭만이라고는 없고 답답하고 우울해요
    종로 어디 동네 빼고는 다 그렇던데
    뭘 그리 좋다고 하는지
    일생에 대부분을 아파트에 살아 그런가 모르겠어요

    그리고 옥상 방수 페인트는 왜 그리 초록색으로 덮나요
    높지도 않아 눈에 튀는데 진짜 시야 테러에요

  • 54. 일본?
    '24.6.10 11:1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일본하고비교라니
    울나라 골목하고 일본 골목은 완전 다르지 않나요
    사진만 봐도 일본 골목은 깨끗 아기자기한 느낌 유럽 골목에 동양판이던데
    울나라 골목은 우중충 옛날 붉은 벽돌로 막 때려지은 느낌에 신축마저도 월세 놓으려고 빌라 원룸 빽빽히 세워 낭만이라고는 없고 답답하고 우울해요
    종로 어디 동네 빼고는 다 그렇던데
    뭘 그리 좋다고 하는지
    일생에 대부분을 아파트에 살아 그런가 모르겠어요

    그리고 옥상 방수 페인트는 왜 그리 초록색으로 덮나요
    높지도 않아 눈에 튀는데 진짜 시야 테러에요

  • 55. 일본?
    '24.6.10 11:2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일본하고비교라니
    울나라 골목하고 일본 골목은 완전 다르지 않나요
    사진만 봐도 일본 골목은 깨끗 아기자기한 느낌 유럽 골목에 동양판이던데
    울나라 골목은 우중충 옛날 붉은 벽돌로 막 때려지은 느낌에 신축마저도 월세 놓으려고 빌라 원룸 빽빽히 세워 낭만이라고는 없고 답답하고 우울해요
    골목도 진짜 나름이지
    울나라에 그런 골목이 어딨어요
    뭘 그리 좋다고 하는지
    일생에 대부분을 아파트에 살아 그런가 모르겠어요

    그리고 옥상 방수 페인트는 왜 그리 초록색으로 덮나요
    높지도 않아 눈에 튀는데 진짜 시야 테러에요

  • 56. 일본?
    '24.6.10 11:2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일본하고비교라니
    울나라 골목하고 일본 골목은 완전 다르지 않나요
    사진만 봐도 일본 골목은 깨끗 아기자기한 느낌 유럽 골목에 동양판이던데
    울나라 골목은 우중충 옛날 붉은 벽돌로 막 때려지은 느낌에 신축마저도 월세 놓으려고 빌라 원룸 빽빽히 세워 낭만이라고는 없고 답답하고 우울해요
    골목도 진짜 나름이지
    울나라에 그런 골목이 어딨어요
    뭘 그리 좋다고 하는지
    일생에 대부분을 아파트에 살아 그런가 모르겠어요

    그리고 옥상 방수 페인트는 왜 그리 초록색으로 덮나요
    높지도 않아 눈에 튀는데 진짜 시야 테러에요
    감각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 57. ..
    '24.6.10 11:2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일본하고비교라니
    울나라 골목하고 일본 골목은 완전 다르지 않나요
    사진만 봐도 일본 골목은 깨끗 아기자기한 느낌 유럽 골목에 동양판이던데
    울나라 골목은 우중충 옛날 붉은 벽돌로 막 때려지은 느낌에 신축마저도 월세 놓으려고 빌라 원룸 빽빽히 세워 낭만이라고는 없고 답답하고 우울해요
    골목도 진짜 나름이지
    울나라에 그런 골목이 어딨어요
    뭘 그리 좋다고 하는지
    일생에 대부분을 아파트에 살아 그런가 모르겠어요

    그리고 옥상 방수 페인트는 왜 그리 초록색으로 덮나요
    높지도 않아 눈에 튀는데 진짜 시야 테러에요
    감각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 58. ..
    '24.6.10 11:32 AM (1.237.xxx.38)

    일본하고비교라니
    울나라 골목하고 일본 골목은 완전 다르지 않나요
    사진만 봐도 일본 골목은 깨끗 아기자기한 느낌 유럽 골목에 동양판이던데
    울나라 골목은 우중충 옛날 붉은 벽돌로 막 때려지은 느낌에 신축마저도 월세 놓으려고 빌라 원룸 빽빽히 세워 낭만이라고는 없고 답답하고 우울해요
    골목도 진짜 나름이지
    울나라에 그런 골목이 어딨어요
    뭘 그리 좋다고 하는지
    일생에 대부분을 아파트만 있는 동네 살아 그런가 모르겠어요

    그리고 옥상 방수 페인트는 왜 그리 초록색으로 덮나요
    높지도 않아 눈에 튀는데 진짜 시야 테러에요
    감각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 59. 윗분
    '24.6.10 11:57 AM (49.166.xxx.213)

    골목이라고 맨날 빌라촌만 보셨나봄.

  • 60. 일본골목
    '24.6.10 1:01 PM (210.109.xxx.130)

    일본 골목이 왜 그렇게 깔끔하고 예쁜가 생각해보니
    주차가 없어서 그래요.
    한국은 골목마다 주차 빼곡하게 세워놔서 지저분해보이잖아요.
    일본은 골목에 주차 못하게 하니 정말 깔끔하고 걸을맛이 나죠.
    한국은 인도까지 차를 올려놓으니 걷기도 위험하고 짜증나고.

  • 61. ...
    '24.6.10 1:30 PM (202.20.xxx.210)

    저 아는 분이 저한테 그랬어요. 신도시 새로 지은 아파트로 이사 갔더니 집안에선 너무 좋은데 집밖에만 나서면 우울증 와서 죽을 거 같다고.. 저랑 같이 강남 구축 살다가 갔는데.. 너무 힘들다고.. 저는 전에 신도시 한 번 차 가지고 갔다가 돌아오는 데 버스 타고 오려니 와.... 서울과 달리 버스 정류장도 너무 간격 멀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사는 생각 접고 그냥 삽니다. 일장일단이지만 전 걸어서 다니느 스타일이라 신도시 너무 힘듭니다.

  • 62. 분당도
    '24.6.10 1:31 PM (106.101.xxx.38)

    우리동네랑 비교해보니
    차없이 애들 학원다니기 어렵겟다.. 햇어요..여긴 다 자전거 타고 아님 걸어 학원다니는데..

  • 63. 궁금
    '24.6.10 1:42 PM (1.244.xxx.233)

    원글님 어디 도시인지 궁금해요 !

  • 64. 그건
    '24.6.10 1:49 PM (211.37.xxx.222)

    라이프 스타일, 성격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제 경우 조용히 집에 있는 거 좋아하고, 운전 좋아하고, 인터넷 쇼핑으로 모든 게 구매 가능히니 도심을 벗어나 외곽에 사는 데 불편이 없고 만족감이 큽니다.

  • 65. lol
    '24.6.10 1:59 PM (1.229.xxx.8)

    제가 그래요. 어렸을 때부터 쏘다니는 거 좋아해서 광화문, 종로, 명동, 남대문, 영등포, 강남역, 고터, 대학로, 코엑스, 홍대, 신촌, 압구정 학교 끝나고 돌아다녔거든요. 걸어서 가면 어디가 나오고 좀 들렀다가 또 다른 데 놀러가고 .. 지난 주에 삼송 지축 신도시랑 은평뉴타운 다녀왔는데 ... 답답하더라구요 신축아파트 단지보다 더 숨막히는 게 차를 타고 달려야 하는 거요.

  • 66. 그렇죠
    '24.6.10 2:18 PM (211.234.xxx.160)

    도심에서도 교통나쁘면 우울한데
    외곽에선 더그렇겠죠.
    서울살다가
    서울인근 위성도시 산적있는데 정말 분노가 차오르더라구요.
    2호선 라인 인근으로 돌수 없다고 생각하면
    아직도 답답해요.
    그래서 집값이 비싼가합니다.
    지금은 대로변에살아서 시끄럽긴하지만
    나다닐때의 편리함때문에 다 용서가됩니다.

  • 67. 궁금
    '24.6.10 2:36 PM (116.32.xxx.155)

    한국신도시의 경우 6차선 도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걸어다니기가 불편하고 사람들을 접하는 골목이 부재 해서라고 하더군요

    그럼 사람들이 이동할 때 차로 다니라는 전제(?)인가요?
    걸어다닐 만한 곳도 없고요..?

  • 68. 광교
    '24.6.10 2:46 PM (211.114.xxx.177)

    거주민은 큰 길로 안 다녀요. 여천 물길 따라 동네가 이어져 있어서 물가 따라 돌아다니고요. 광교산 주변 동네는 산 따라 다니고 아파트 이면 도로 오붓한 곳 많은데 동네 잘 모르시는 분들이 큰 길밖에 안 보인다 하죠.

  • 69. ㄷㄷ
    '24.6.10 2:55 PM (58.29.xxx.135)

    제가 그래서 신도시 살다가 이사나온 케이스ㅜㅜ
    집 안은 넓고 좋았는데 밖에 나오면 우울해져서
    그래도 신도시 좋아하는 사람은 또 좋아하더라고요

  • 70.
    '24.6.10 3:28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헤이리도 골목골목 주차전쟁 차들로 범벅이라 딱히 장점이란건 모르겠던데 휴일에 가봐서 그런가요 신도시 직선도로랑 보도 뻥 뚫어놓으면 저처럼 자전거타고다니는 사람은 아주 좋아요 전 신도시가 넘 좋아요 답답하고 좁고 복잡하기만 한 서울에서 살다가 쾌적하고 넓고 공기오염도 조금은 덜하고 공원이나 조경이 깔끔하고 자전거도 마음껏 탈수 있어서요

  • 71. 자차 없인
    '24.6.10 4:51 PM (112.167.xxx.92)

    힘들죠 주변 편의시설이 전무해 무조건 차를 끌고 나가야되는 불편함,답답함 있죠 대신 집값 부담이 적고 조용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무조건 자차가 있어야하고 아내 차까지 2대는 있어야 하는

    집에서 도보로 은행 마트 커피숍 미용실 내과 치과 학교 여러 식당들을 이용하기 편한 주거지가 사는데 편하죠 단지 시끄럽다는 단점은 있으나

  • 72. 서울
    '24.6.10 5:18 PM (14.39.xxx.236)

    변두리 사는데 저도 신도시 바람 맞아도 피할 곳 별로 없고 정류장 간격 너무 길고 도로 넓어서 심리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힘들더라고요.

  • 73. oo
    '24.6.10 6:04 PM (220.71.xxx.33)

    이런 다양한 의견이 있는 글 읽는게 전 좋습니다. 공간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이나 불평 등이 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나이가 들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걸어다닐 수 있는 동네가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공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하는 것이 사람들이 삶을 어떻게 만들어가는가 혹은 만들어갈 수 있는가를 결정하니... 아파트 개발업자들 혹은 단지 건축가들이 사는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하게끔 해야할 것 같아요.

  • 74. ..........
    '24.6.10 6:21 PM (58.122.xxx.243) - 삭제된댓글

    전 스타필드가도 비슷한 느낌 받아요. 한국 실정이랑 감성 전혀 고려안하고 미국 쇼핑몰 그대로 따라해서 가보고 실망했던 기억이..

  • 75. ..........
    '24.6.10 6:22 PM (58.122.xxx.243) - 삭제된댓글

    전 스타필드가도 비슷한 느낌 받아요. 한국 실정이랑 감성 전혀 고려안하고 미국 쇼핑몰 그대로 따라한거보고 실망했던 기억이..

  • 76. ............
    '24.6.10 6:29 PM (58.122.xxx.243) - 삭제된댓글

    전 스타필드가도 비슷한 느낌 받아요. 한국 실정이랑 감성 전혀 고려안하고 미국 쇼핑몰 그대로 따라한거보고 실망했던 기억이.. 도시계획이나 건물같은 것들이 시행착오없이 한국에 안성맞춤으로 잘 설계되었다 하는 경우는 열에 아홉은 일본 벤치마킹한 경우고요.

  • 77. ............
    '24.6.10 6:31 PM (58.122.xxx.243)

    전 스타필드가도 비슷한 느낌 받아요. 한국 실정이랑 감성 전혀 고려안하고 미국 쇼핑몰 그대로 따라한거보고 실망했던 기억이.. 도시계획이나 건물같은 것들이 시행착오없이 한국에 안성맞춤으로 잘 설계되었다 하는 경우는 열에 아홉은 일본 벤치마킹한 케이스인걸 봐서 지역 인종 문화가 다른 나라의 것들은 최대한 신중하게 따라해야하는것 같아요.

  • 78. ^^
    '24.6.10 7:24 PM (223.39.xxx.232)

    아 ~~공감가네요ᆢ
    댓글들 읽어보니 ~~신도시 생기고 입주해 살면서
    ᆢ 모르고 살았던ᆢ알았더라도 그냥~~적응하고
    살았던 신도시 설계가 그런가? 새삼 느꼈어요

  • 79. ㅇㅇ
    '24.6.10 8:00 PM (118.235.xxx.179)

    모종린교수의 ”머물고싶은 동네가 뜬다“ 가 딱 이 내용이에요.

    https://m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76692873?fromwhere=people

  • 80. 맞아요
    '24.6.10 9:07 PM (106.101.xxx.203)

    뭔가 조잡하지만 세월이 묻어있는 동네가 좋긴 해요
    저도 신혼에 신도시 살았었는데 유모차끌고 돌아다니던 생각나네요…윗분 말씀처럼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를 정처없이 돌아다니던 기억이 즐겁진 않았던..
    그래서 광화문, 인사동 익선동 돌아다니며 힐링했었죠;

  • 81. 동탄
    '24.6.10 9:14 PM (125.178.xxx.60)

    1동탄은 그나마 괜찮은데 정말 2동탄은 롯백 중심으로 조금만 벗어나도 걸어 다니는 건 상상도 못하고 차 없으면 교통도 뺑뺑 도는 노선에 아파트 바글바글 그옆에 큰 공원하나 또 아파트 바글바글 그 옆에 큰 상가 하나 이런식… 그러면서 광교랑 서울 어디랑 막 비교 ㅎㅎ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망포 힐스, 영통이랑 비교하며 찬양 ㅠ
    2동탄에 있다 수원만 나와도 사람사는 동네같고 걸어 다니면 다 있어요… 구시가지지만 사람 살기는 더 나은 듯~~

  • 82. 위에_책추천
    '24.6.10 9:44 PM (87.178.xxx.209)

    해주신 분 고맙습니다.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 온라인이 대체할 수 없는 로컬 콘텐츠의 힘/ 모종린,
    알라딘 들어가서 목차를 보니 아주 관심이 가네요. 사서 읽어볼 거예요.
    이렇게 82 들어와서 지적인 정보 얻어갈 때가 너무 좋아요.
    원글님의 글과 거기에 나온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들도 들어보니 너무 좋구요.

  • 83. ㅇㅇ
    '24.6.11 4:18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전 신도시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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