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여행 갔다가 흑돼지 식육점 갔거든요.
저도 짜게 먹는데
밑반찬이 전부 다 너무 너무 너무 짠 거예요.
이런걸 어떻게 먹지? 싶을만큼.ㅇ
근데 꽉찬 동네분들 다들 잘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아니. 저 분들은 안 짠가.
혹시 우리만 소금을 더 쳐서 준건가 싶을 지경이었어요.
근데
담날 유명한 국밥집을 갔는데
김치가 너무 너무 짠 거예요.
함얌지방 음식이 짠가요?
함양 여행 갔다가 흑돼지 식육점 갔거든요.
저도 짜게 먹는데
밑반찬이 전부 다 너무 너무 너무 짠 거예요.
이런걸 어떻게 먹지? 싶을만큼.ㅇ
근데 꽉찬 동네분들 다들 잘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아니. 저 분들은 안 짠가.
혹시 우리만 소금을 더 쳐서 준건가 싶을 지경이었어요.
근데
담날 유명한 국밥집을 갔는데
김치가 너무 너무 짠 거예요.
함얌지방 음식이 짠가요?
함양 그 동네를 콕 찝어서는 모르겠는데
경상도 음식이 전반적으로 좀 짜긴 해요.
엄마, 아빠 다 경상도인데 그렇더라고요
포항.청송은 괜찮았던 거 같아요.
이번에 하동도 반찬 괜찮았고
함양이 유독 짜서
제가 갔던 식당들만 짰는지. 싶어요.
짠곳도 있고 싱거운곳도 있고
대체로 간이 맞는데
뽑기가 잘 안된거 같은데요
참고로 함양 17년 오가는 서울사람 입니다
세상에. 저는 항암음식으로 잘못 읽고 들어왔네요 ㅋㅋ
함양이았군요
경상도가 좀 짜요.
그 집이 유난히 더 짰을듯요.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 두 군데가 다 짜서
신기 했어요.
함양
깨끗하고 참 좋더
경상도쪽 여행가보니
음식이 감칠맛은 하나도 없고 짜기만 하더군요.
맛아요. 그냥 너무 짜기만 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