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세탁기 돌리고, 출근 전에 건조기 돌린다는 것을 깜박 잊고 출근 했어요.
집에 와서 한번 더 세탁기 돌리고, 자기 전에 건조기 돌린 다는 것이 그만 또 잠이 들어 버렸네요 ㅠㅠ
이눔의 저질 체력..
아침에 또 세탁기 한번 돌릴까 하다가 그냥 건조기에 넣었더니 건조기 돌아가는 베란다에서 냄새가 폴폴..나길래 중지 시켰습니다.
세탁기 한번 더 돌리고 바로 건조기 돌리면 냄새가 없어질까요.
아니면 세탁기 돌릴 때 식초라도 조금 넣어야 할까요.
좋은 팁 있으시면 알려주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