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헉
'24.6.7 9:50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슬리퍼 안 신고 다니세요?
2. hippos
'24.6.7 9:51 PM
(115.92.xxx.54)
경찰에 신고하세요.
직접대면 항의 신고합니다
3. 그동안
'24.6.7 9:52 PM
(112.152.xxx.66)
그정도면 그동안 많이 참았겠네요
4. ...
'24.6.7 9:52 PM
(58.29.xxx.1)
아니 염병 집에서 코도 못골아요?
이건 밑에가서 따져야 되는거 아니에요?
코고는 소리가 들릴정도면 사람이 문제냐 집이 문제냐 따지세요
애도 없는데 시끄러워 봤자 뭐가 얼마나 시끄럽다고
5. 에바슬리퍼는
'24.6.7 9:53 PM
(123.199.xxx.114)
기본인데 아직 안신으신거에요.
그사람들 뒷골땡겼겠어요.
발망치 장난아닌데
6. 당장
'24.6.7 9:55 PM
(175.120.xxx.173)
구름슬리퍼 커플로 주문하세요.
푹신한 걸로.
족저근막염에도 좋고 아주 편해요.
한번 신으면 없이 못살아요.
7. ..
'24.6.7 9:55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실내화 당연히 신어야죠.
가본인데..밑에서 들으면 발망치 미쳐요
8. 허걱
'24.6.7 9:58 PM
(61.39.xxx.156)
아랫집 칼들고 올라올 거 무서워 할 정도라면
발망치가 아주 심하신가 봅니다..
보통은 그런 생각 안하잖아요
9. 제가
'24.6.7 9:58 PM
(124.50.xxx.47)
24년 아파트 생활하면서 유일하게 딱 한 번 윗집에 올라가서 소음 자제로 부탁한 게 발망치예요. 치매노인, 유딩, 초딩 다 참고 살았는데 성인 발망치는 지옥이더라구요. 요즘 같은 때 이사가 쉽지도 않구요. 네이버에 발망치라고만 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지 아실 거예요.
10. 슬프지만
'24.6.7 9:58 PM
(118.235.xxx.89)
슬리퍼 기본입니다.
11. 발망치
'24.6.7 10:06 PM
(49.166.xxx.109)
본인이 발망치인 사람들은 인식을 못하더라고요 ㅠㅠ
집에 수리하러 오시는 분들중에 진짜 외소하고 마르셨는데
진짜 콩콩콩 발망치릉 찍고 다녀서 깜짝 놀란적이 있어요.
12. ..
'24.6.7 10:07 PM
(27.124.xxx.193)
윗집 애들 발망치소리 어른 발망치소리
매일 들으니 정신병 걸릴것 같아요
윗집 리모델링후 포세린인가 하는 바닥재때문에
윗집 모든 소음이 고스란히 들려서
근래 경찰출동만 세번했어요
슬리퍼 꼭 신으세요
13. ..
'24.6.7 10:14 PM
(59.14.xxx.159)
오죽했으면 올라왔을까...
14. ㅇㅇ
'24.6.7 10:15 PM
(58.234.xxx.21)
그래도 원글님은 착하시네요
저는 윗집에 발망치 얘기하니
저를 과민한 미친녀 취급하면서
실내화 불편해서 못신는다며 난리치더라구요
뒷꿈치 쿵쿵 내리치며 걷는 분들은 실내화 신으시면 좋죠
발 관절에도 좋구요
15. ....
'24.6.7 10:17 PM
(115.20.xxx.111)
이사날 올라오는건 이상한거 맞는데 본인 발소리
인식못하고 사는사람 너무 많아요 발망치는 체중 상관없어요 우리윗집 빼짝마른 할머니 엄청 찍고 다녀서 동선을 알게돼요 슬리퍼 그거 신으면 소리 확 줄어드는데 그걸 안하더라구요
16. ....
'24.6.7 10:19 PM
(115.20.xxx.111)
싸운전적이 있는데 왜 안고치는건데요?
내가 내집에서 걸음도 마음대로 못걷냐 이런생각이신가요?
아랫집 죽어납니다 제발
코 고는거 지적은 너무 했네요 고칠수가 없는거니까
17. 그동안
'24.6.7 10:22 PM
(106.101.xxx.242)
슬리퍼도 안신으셨어요
발망치 사람 미칩니다 이건 체중과는 상관없어요
1년동안 참았다는거에요
집에 들어올때마다 쿵쿵 거리셨나봅니다
습관 고치세요 아랫집 무서워하지 마시구요
발망치로 귀트여서 코고는 소리 다 듣게 된거네요
18. ??????
'24.6.7 10:23 PM
(211.234.xxx.164)
슬리퍼를 신어야 할지...... 라뇨?
슬리퍼 안신으면서 어떻게 층간소음이없을거라
생각했나요. 발뒷꿈치 콩콩소리가 얼마나 미칠거같은데
앞발로 슬라이딩해서 걸어도 소리나요.
많이참았네요 아래층
19. ...
'24.6.7 10:24 PM
(118.218.xxx.143)
아파트에 슬리퍼는 기본
20. 나도
'24.6.7 10:25 PM
(124.5.xxx.0)
저도 보통 때는 까치발 드는데 빨래 많이 안고 널러갈 때 발망치하더라고요. 165에 몸무게 50kg인데...
21. 한동안
'24.6.7 10:28 PM
(114.204.xxx.203)
슬리퍼 두꺼운거 신고 조심해 보세요
발걸음도 조심해야죠
코고는건 참 곤란하긴 하네요
우리도 위인지 아랜지 가끔 들리는데 은근 거슬려요
아파트 거지같이 지어서 다들 고생이에요
22. 발망치
'24.6.7 10:58 PM
(118.235.xxx.93)
정말 사람 돌아버리게 합니다
매트까시고 슬리퍼신으시고..
23. 아파트 문제
'24.6.7 11:03 PM
(118.235.xxx.246)
코고는 소리까지 들린다니
아파트 자체 하자 같아요.
24. 문제의 건설사들
'24.6.7 11:07 PM
(118.235.xxx.246)
그까이꺼 대충 지어놓고
주민들끼리 싸우게 만드는
25. ㅇㅇ
'24.6.7 11:14 PM
(172.224.xxx.17)
시끄럽게 싸우지말고
술먹고 코골지 말구요
예의 지키면서 사세요
26. ...
'24.6.7 11:16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는데 뭔 발망치타령이에요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다 양말이든 뭐든 완벽하게하고도 또한번 뭐라하면 난리치고 증거남기세요 계속그러면 진짜 정신병자인거에요
우리도 어른만 있고 늦게들어와서 사람도 없는데 진짜 잠만자는집
어디선가 아줌마가 아악!! 소리 지르는데도 다들릴정도던데
밤에 화장실 소음 소리가 들린다는둥;;
있지도 않는 저녁에 시끄럽다는둥 몇번 죄송하다 했는데 어느날
또 있지도 않는 시간에 트집잡길래 난리 쳤더니(남자가 해야함... 그쪽도 남자)
다시는 안올라오더라구요 지네는 아래집이어도 소리내는거 들리고 시끄럽더구만 배려는 같이하는거지...
하여간 아파트 짓는꼬라지 보면 아오...
27. ㅇㅇ
'24.6.8 12:00 AM
(118.235.xxx.199)
슬리퍼를 아직 안 신으셨다고요?
28. ㅡㅡ
'24.6.8 4:58 AM
(200.68.xxx.28)
우리윗집 살다간 아줌마이신가?
중년넘으신 부부 두분사는데 아줌마 발망치소리에 미칠뻔
조심해달라하니 애도없고 부부둘이사는데
뭐사 시끄럽냐 함 진씸 모르는거같아서 거두절미 실내화 신어달라 긴곡히
부탁함
29. ㅇㅇ
'24.6.8 5:06 AM
(61.80.xxx.232)
발망치 쿵쿵거리면 아래층은 힘들어요 서로 조심해야해요
30. 신축입주후
'24.6.8 8:42 AM
(210.117.xxx.5)
4년 조용히 살던 윗집 이사가고 한달후 윗집 이사왔는데
이삿짐들어 오기도 전에 알았잖아요.
아침7시부터 울리는 발망치
잠깨서 거실에 나오니 이이왈 아침부터 누가 망치질한다고.
진짜 최고봉이었음
이건 도저히 참을수 있는 소리가 아니었고 몇번의 항의끝에
드디어 좀 괜찮아졌지만...
31. 슬리퍼
'24.6.8 8:42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그간 안신고 살았다니요???
32. ㅇㅂㅇ
'24.6.8 8:44 AM
(182.215.xxx.32)
코고는 소리를 어쩌라고...
슬리퍼 신어보고 그래도 그러면 그건 아랫집의 문제...
33. 00
'24.6.8 8:44 AM
(58.123.xxx.137)
발망치 정말 힘들죠
울윗집 애둘 뛰다가 이사 갔는데 애들이니까 그러려니 살 정도로 저 무던하거든요
그런데 새로 이사온 아줌마 쿵쿵 영역 표시하며 사네요
이게 정말 신경 곤두서게 만들어요
슬리퍼 신어 달라고 사정하고 싶은데 아직 참고 있네요
코고는 문제는 뭐 어쩌겠나요 건물 지은자들을 욕해야죠.
34. 로즈
'24.6.8 8:46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우리집 윗층 새로 이사왔는데
난 우리집 천장이 이렇게 부실했나 처음
알았네요
우와 윗집에서 누가 걸어가면 천장 형광등이 흔들려요
신도시 신축 건물인데
진짜 부실하다는 걸 새로 이사온 윗층 때문에 처음 알았네요
전 새건물이라 층간 소음이 없는 줄 알았어요 ㅋ
35. ..
'24.6.8 8:50 AM
(118.217.xxx.96)
발망치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아요.
그냥 밖에서 걷듯이 안에서도 걸으면 쿵쿵 소리 납니다.
층간 실내에서 걷는 방법은
마음속으로 소리내지 말아야지 하는 개념이 있어야하고
발바닥을 지면과 살짝 스치듯이 슬라이딩 하듯이 걸으면
급하게 뛰어다녀도 소리 안납니다.
36. 속상하셔도
'24.6.8 8:59 AM
(182.215.xxx.73)
어느방 콕찍어 코고는 소리까지 지적한거는
당신네 집에서 나는 소리가 맞다는 의미죠
그정도로 시공문제있는 아파트에서 발망치가 얼마나 크게들리겠나요?
2년동안 참아준거고 님네 들어오고 찾아온건 진짜 소음유발한게 맞는거죠
남편분이 잘 대처했으니 님도 다이소라도가서 슬리퍼 사신으세요 3천원정도쓰고 욕 안먹을 수 있잖아요
딴얘긴데 남편분방에 침대안쓰나요?
소리가 그정도로 크면 뭔가 완충제 역할하는 가구가 없는것같은데
37. 외출
'24.6.8 9:18 AM
(59.28.xxx.240)
외출에서 몇시에 집안일하셨는지..?
밤중에 발망치찍으며 집안일하면 미칩니다.
코곤소리까지 들리는 집이라면..더더욱.
우리집 윗층이 안방에 누우면 위층아저씨 코고는소리 들렸음 ㅡ그 아저씨 살때만
발망치 아줌마는 미용실 마치고 돌아와서 발망치로 집안일시작 새벽까지..
미쳐요.
이사가고나니 에지간한건 걍 다 견딜수 있게됐어요.
38. 근데
'24.6.8 9:40 A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발망치 본인집도 울리지 않나요?
우린 애가 가끔 거실에서 걸으면 안방이 울려서 애한테 조심히 걸으라고 하거든요
39. sou
'24.6.8 9:42 AM
(118.139.xxx.16)
발망치 소리 쿵쿵 넘 괴로워요.
윗집 아줌마 새벽6시부터 일어나 종일 쿵쿵쿵
얼마나 부지런한지 동선을 다 알 수 있을 정도예요
내가 걸을때 바닥에서 쿵쿵 소리나면 아랫집에서 더 심하게 쿵쿵거려요.
굳이 스리퍼 안 신더라도 내 걸을때 쿵쿵 소리 안나게 걸으면 괜춘해요
40. ..
'24.6.8 9:43 AM
(14.52.xxx.14)
슬리퍼는 기본.
41. ...
'24.6.8 9:45 A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집을 잘못 만든 거죠..
신축이죠?
42. ..
'24.6.8 9:4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1층 사는 저도 구름 슬리퍼 신는데..
43. ..
'24.6.8 9:47 AM
(175.119.xxx.68)
지금 주무시냐고 물은거면 다른집소리를 이집소리로 잘못알고 찾아온거 아닌가요
44. 우리도
'24.6.8 10:09 A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우리도 옆집 소리에 우리집에 항의하던 집 있었어요
우리도 울린다고 하고 담에 또 그러면 옆집에 말해봐라 우리집에 연락했을때 바로 멈춘적 있었냐고 하면서 말했는데 그 담에 옆집에 연락했는지 우리집으론 더 이상 항의가 없었어요
우린 그때 아무도 안 움직이고 침대에 누웠거나 각자 책상에 앉아 있을때고 저도 울린걸 느낀 적있어서 당당하게 말한거고요
내가 그런건가? 싶을땐 조심해야죠 일단
45. 시부야12
'24.6.8 10:25 AM
(218.238.xxx.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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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는 날은 짐나르고 시끌시끌 분주할 수 밖에 없는데 거기에 난리 치고
게다가 코 고는 소리로 고함을 지른다면 정상적인 범주의 아랫집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도 없는 맞벌이시라면서요...아파트 거주자로 그 이상 조용한 집이 어디있나요...
저희 언니네 안방 화장실 물내리면 아랫집이 시끄럽다고 지랄해서 화장실 못쓰던 때가 있었어요. 물론 이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구요. 그 집에서 이사나오고 사람 살겠다 했네요.
46. 시부야12
'24.6.8 10:29 AM
(218.238.xxx.40)
이사하는 날은 짐나르고 시끌시끌 분주할 수 밖에 없는데 거기에 난리 치고
게다가 코 고는 소리로 고함을 지른다면 정상적인 범주의 아랫집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도 없는 맞벌이시라면서요...아파트 거주자로 그 이상 조용한 집이 어디있나요...'
걷는 소리에 노발대발할 정도면 아파트를 잘 못 지은거죠.
원글님도 윗집 걷는 소리 들리시나요.
저희 언니네 안방 화장실 물내리면 아랫집이 시끄럽다고 지랄해서 화장실 못쓰던 때가 있었어요. 물론 이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구요. 그 집에서 이사나오고 사람 살겠다 했네요.
무조건 슬리퍼 왜 안신었냐 할 일이 아니라고 봐요.
47. 시부야12
'24.6.8 10:32 AM
(218.238.xxx.40)
아, 울 언니네는 언니네 윗집이 아이 키우면서 쿵쿵 소리 나는 집이었는데,
그 집이 시끄러운 날이면 아래집에서 언니네에 지랄을 했다고 합니다.
언니랑 형부랑 우리집은 아니라는 것을 몇차례 현장검증? 한 다음에도
갈등이 끊이지 않아 정말 괴롭게 살다가 집 옮겼어요.
그 다음에 노부부가 그 집에 입주하는데, 죄송한 마음이었다고.
아니나다를까....노부부 측에서 전화왔대요. 아랫집과 어떻게 해야하냐고.
48. 그게
'24.6.8 11:08 AM
(175.223.xxx.65)
본인 생각과 달라요.
조심하시면 될 듯해요. 많이 참은 것 같습니다.
49. 일년씩이나 ?
'24.6.8 11:1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많이도 참았네요
50. ㅗㅓㅏ
'24.6.8 11:31 AM
(121.138.xxx.116)
-
삭제된댓글
예민한 분인가봐요
일단 할 수 있는거 다 해보셔야죠
안방에 카펫 까세요
어느정도 방음 될 것 같아요
슬리퍼는 신으시구요
많이 참은 사람이 저러면 이제 안 참을거에요
아주 조심하셔야...
다음에 또 올라오면 많은 조치 취한거 보여주세요
51. 굽이 물렁한 슬리퍼
'24.6.8 12:52 PM
(203.229.xxx.235)
안신으면 발방치 소리가 울려서 시끄러워요
그게 얼마나 거슬리는 건데요
오죽했으면 참다참다 올라왔을까요
52. 흑흑..
'24.6.8 1:10 PM
(182.226.xxx.161)
시끄럽다고 했는데 슬리퍼를 신어야 하나 고민하신다니..떱.. 이러니 밑에 사람들이 자꾸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죠.
53. ᆢ
'24.6.8 1:29 PM
(211.234.xxx.247)
저희도 부부랑 성인자녀 2명 있는데
엄청 두꺼운 슬리퍼신고. 슬리퍼 안신을때 뒷꿈치 들고 걸어요
성인 발 망치 소리 끔찍해요
얼른 사 신으세요
얇은 천슬리퍼 신으시면. 안돼요
54. 도대체
'24.6.8 1:31 PM
(116.125.xxx.59)
집을 어떻게 지으면 코고는 소리까지 들릴까요
너무 심하네요
55. 저희도
'24.6.8 1:49 PM
(39.7.xxx.248)
밤 12시 누우면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코고는 소리 넘 적나라하게 들려서 넘 괴로워요. 윗집은 아들 유학 돌아와서 집에서 노는가 본데
비만인 몸으로 종일 쿵쿵거리는데 정말 깜놀해요. 게다가 수시로 노래 부르고 지 엄마랑 큰 소리로 싸우고.. 공포 그 자체네요.
정말 이사가려구요.ㅠㅠ
56. 발아래가
'24.6.8 2:35 PM
(183.97.xxx.120)
아랫층 머리위라고 항상 생각하세요
57. 음
'24.6.8 2:53 PM
(1.236.xxx.93)
집안에서도 슬리퍼 안신으면 쿵쿵 울려요 다 슬리퍼 신어야 조용하더군요 아랫집은 힘들었을꺼예요
코고는 소리까지 뭐라한거는 기분 나쁘겠아요
58. ....
'24.6.8 3:08 PM
(211.186.xxx.26)
구름 슬리퍼 에바 슬리퍼 검색해서 꼭 신으세요~
슬리퍼를 신어야 하냐고 물으셔서 놀랐어요!
그리고 맨발보다 훨씬 편합니다
59. 쩝
'24.6.8 3:15 PM
(211.194.xxx.37)
이렇게나 비싼집에서 편히 걷지도 못하고 슬리퍼는 필수고ㅜㅜ
건설사와 싸워야지 이웃끼리 싸우는 현실이 ㅜ
60. 층간소음
'24.6.8 3:45 PM
(115.21.xxx.164)
정말 괴로운 거 맞아요. 더 괴로운건 옆집 소음이에요. 무슨말하는지 대화까지 들려요
61. 처음
'24.6.8 3:48 PM
(210.100.xxx.239)
이사와서 3개월 참다가 쪽지로 발망치 항의했더니
초1아들까지 세식구 모두 슬리퍼 신는다고
거짓말해대던 윗집돼지가 생각나네요
여기 9년째인데 9년간 단한번도 슬리퍼 신은적이 없는
미개한 윗집것들
비만가족 셋이 찍어대니
천장 칠 수밖에요
천장치고는 줄었습니다
62. …
'24.6.8 4:15 PM
(1.241.xxx.220)
지난 밤에 참다가 참다가 올라오신거죠?
층간소음 한쪽말만 들을 수는 없지만 아랫집 말 들어서 본인집 맞다 생각하시면 고치세요
기분 나쁠 수 있지만… 참다참다 올라오신 경우도 많을거에요.
저희 윗집에서 여러번 항의했는데… 진짜 제 입장에서는 매주말, 매일 저녁 발망치 소리며, 뜬금없는 쿵쾅소리 참다가 몇시간 지속적으로 그래서 도저히 못참겠을 때만 두세번 연락한거였어요.
윗집도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셨을 수 있지만 그래도 옛날 처음 이사왔을 때보다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느 정도는 참는 법을 터득하고요.
63. ...
'24.6.8 4:25 PM
(106.102.xxx.104)
-
삭제된댓글
뒤꿈치로 걷지 마세요. 발망치 찍는 사람들은 본인은 의식 못하더라고요.
64. 발망치
'24.6.8 6:11 PM
(121.191.xxx.225)
미칩니다
본인은 모르나요?
전에 살던 윗집에 체구도 엄청 작은 여자가 걷는건 발빠른 코끼리ㅠ
무섭다고만 하지만고 제발 슬리퍼 신고 조심좀하세요
65. 우리나라
'24.6.8 6:35 PM
(118.220.xxx.220)
아파트에 살려면 슬리퍼 무조건 신으세요
슬리퍼 신기 싫으면 발뒷꿈치 들고 걸어야지
내집 바닥이지만 남의집 천장입니다 남의집 천장을 함부로 쓰지마세요. 정말 발망치 찍는 사람들 무식해보여요.
66. ㅡㅡ
'24.6.8 7:18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뒷꿈치를 꾹찣고 걷는게 더 힘들지 않아요?
아무말 않은거ㅇ보니 찍긴 찍나봐요.
싸운적 있는데 첨 올라왓다니 뭔말인지요?
그럼 전엔 뭐때매 싸웟나요?
67. 포세린 타일
'24.6.8 8:51 PM
(223.38.xxx.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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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 위에 소음 방지 매트 깔았다며 애들을 맘껏 뛰게 하는 윗층 미친녀 때문에 돌아있습니다. 부부가 다 그런지 한 쪽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소음매트를 뚫고 들리는 발망치 소리 때문에 총이라도 밀매해서 쫓아올라가 난사해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왜들 그 모냥으로 살까요... 뭐 같은 것들이 사람인척 공동 주택에 살면서 자식들을 지들이랑 똑같은 쓰레기들로 키워내는거 보면 정말 혐오스러워요
68. 띠용
'24.6.8 9:09 PM
(58.228.xxx.85)
실내화도 안 신다니...
발망치 소리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올라왔겠어요...
참다참다 폭발했네요..
69. ..
'24.6.8 9:46 PM
(39.119.xxx.49)
발망치소리 정말 스트레스예요.
정작 본인은 몰라요 ㅜㅜ
70. ㅜㅜ
'24.6.16 2:09 PM
(116.123.xxx.233)
얼마나 참다가 올라갔을까
층간소음은 폭력이에요
발망치가 엄청 심한사람은 슬리퍼 신어도 찰싹찰싹 때리면서 걷기도 하더군요
남편분 걷는것도 관찰해보고
제발 좀 조용히 삽시다
남에게 피해주지 말아요
발뒷굼치로 콱콱 걷지말고 사뿐사뿐 걸어요
아마 발망치만 하지는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