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계신 정년퇴직하고 쉬시는 분들 다들 은퇴자들인데,
젊은 파이어족 유투버들이 더 인기 있는 이유가 뭘까요?
젊다는 부러움 때문일까요?
젊은 나이 빨리 은퇴할만큼 무슨 경제적인 목표나 초고속 비법이 있겠지 하는 기대 때문일까요?
근데 넉넉하지는 않고 다들 그냥 해외 장소만 바꿔가면서 직접 밥해먹고 소비 생활 200만원 이내로 살고 대부분 딩크족이란게 자산 10억 이내로 모아놓고 다니는것같더라구요. 한편으로는 파이어가 아니라 여행 유튜버로 전직한 느낌이요.
부유한 파이어족들은 안보이고요.
저는 정년퇴직 은퇴자 부부들이 도전하듯 해외 다니시는게 저나이에 체력이나 정신이 더 맑은게 부럽더라구요.
젊을때는 그냥 다녀도 65넘어서는 수십년 간의 건강관리가 되어야 해외 살이가 가능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