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심 있는 여자에게 대하는 태도가 어떤건가요

ㅡㅡ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24-06-07 11:42:13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 있으면

어떤 행동들을 하나요

자주 쳐다본다, 위기시에 급히 와서

도와주려고 한다

이 정도는 들어봤네요

IP : 223.38.xxx.1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7 11:4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남자는 진짜단순해요... 대놓고 밥먹자 차한잔하자 직통으로 이야기 해요 ..
    그걸 눈치를 못알아차리기가 힘들정도로 더 힘들어요...
    조용조용한 제 남동생도..ㅎㅎ 올케 이야기 연애 스토리 들어보니까
    정말 적극적이었던데요
    내동생한테 저런면이 있었구나 할정도로요..ㅎㅎ

  • 2. ....
    '24.6.7 11:45 AM (114.200.xxx.129)

    남자는 진짜단순해요... 대놓고 밥먹자 차한잔하자 직통으로 이야기 해요 ..
    그걸 눈치를 못알아차리기가 더 힘들어요...
    조용조용한 제 남동생도..ㅎㅎ 올케 이야기 연애 스토리 들어보니까
    정말 적극적이었던데요
    내동생한테 저런면이 있었구나 할정도로요..ㅎㅎ
    원글님이 이런걸 궁금해 하지 않을정도로
    직설적이예요 .. 저사람 나좋아하구나 바로 알아차릴정도로요

  • 3. 긴가민가
    '24.6.7 11:48 AM (49.169.xxx.2)

    긴가민가 하게 하는건.
    아님.
    직진임.

  • 4. ..
    '24.6.7 11:49 AM (175.212.xxx.96)

    이곳에 글 올릴정도면 관심없는거에요

  • 5. ...
    '24.6.7 11:50 AM (114.200.xxx.129)

    위급시 도와주는건 그냥 거의 대부분 다 도와주죠
    모르는척 하는 사람이 더 드물죠..
    심지어 모르는 사람들도 도와주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걸로 호감은 아니죠..

  • 6. ...
    '24.6.7 11:51 AM (222.236.xxx.238)

    헷갈리게 하지 않아요.

  • 7. ㅇㅇ
    '24.6.7 11:55 AM (61.79.xxx.171)

    일단 눈빛이 초롱초롱하고 님앞에 끊임없이 나타나고 연락하고 만날거리를 만듭니다. 2. 뭐라도 자꾸 사주든지 돈을 주든지 갖다줘요. 고양이가 쥐물어오듯이 자꾸 돈쓰고 물건주고 밥사고 다함(여자에게 돈쓰게하는건 안좋아한다는 뜻임) 3. 좋아한다는 것을 감추지못해요. 이런걸 물어볼정도면 안좋아하는 겁니다 222

  • 8. 뭘하든
    '24.6.7 11:56 AM (118.235.xxx.184)

    지가 돈을 다 내려하죠
    밥이든 차든 편의점서 휴지를 사도
    내가 필요해서 사는데도 지가 다 내려함

  • 9. ...
    '24.6.7 11:56 AM (211.42.xxx.213)

    좋아하면 바로 알 수 있어요.
    헷갈린다면 내가 그 사람에게 호감이 있을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 10. 절대...
    '24.6.7 12:01 PM (211.234.xxx.133)

    헷갈리게 하지 않아요222222.

    모든 행동 표정..에서 나를 좋아하는구나...를
    느끼게 하죠. 모를 수가 없음.


    위급시 도와주는건 그냥 거의 대부분 다 도와주죠
    모르는척 하는 사람이 더 드물죠..
    심지어 모르는 사람들도 도와주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걸로 호감은 아니죠..222222
    .....이걸로 나에게 호감있다?...로 생각한다면
    님은 도끼병 걸리거거나,
    남자에게 한 번도 호감을 받아본적이 없는 분.

  • 11. ...
    '24.6.7 12:06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절대 모를수가없어요.
    시간과 돈쓰는거보면 이남자 나한테 미쳤네 바로알게돼요
    그리고 남자의 말보다 행동을 보면됩니다.

  • 12. ...
    '24.6.7 12:11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은은하게 돌아 있다니까… 뭐 그런 게 눈에서 느껴져요.
    위급할 때 도와준다 뭐 이런 거는 그냥 인간에 대한 예의죠.

  • 13. ..
    '24.6.7 12:13 PM (39.119.xxx.55)

    말보다 행동
    이건 진리임.
    백날 말 번지르르하게 하는건 아무한테나 다 할수 있어요

  • 14. 맞아요
    '24.6.7 12:14 PM (172.226.xxx.8)

    계속 연락하고 너무 티를 내서 모르기가 더 힘듦

  • 15. ...
    '24.6.7 12:16 PM (220.120.xxx.16)

    61.79님
    남자가 여자한테 돈주는건 좋은게 아니죠.
    성매매 한다는거죠
    여자가 남자한테 돈준다고 덥섭 받는 여자는 꽃뱀 아닌가요?
    ㅋㅋ

  • 16. ...
    '24.6.7 12:18 PM (180.70.xxx.60)

    헷갈리게 하는건
    아닌겁니다

  • 17. ....
    '24.6.7 12:19 PM (39.7.xxx.64)

    계속 내 주변 맴돌고
    계속 와서 말 걸려고 하고 이게 시작인데
    밥 먹자고 (데이트 제안) 돌직진 안하면 아닌거예요

  • 18. ㅡㅡㅡ
    '24.6.7 12:21 PM (183.105.xxx.185)

    표정에서 이미 희노애락이 다 보이는데 모를수 없음

  • 19. ㅇㅇ
    '24.6.7 12:38 PM (61.79.xxx.171)

    돈을 쓴다는 겁니다. 돈준다는게... 과시한다고요 수컷이 갈기세우고 화려하게 뽐내는거=인간세계 남자돈쓰는거. 동물로 보면 간단합니다. 성평등을 떠나서 더치페이하는놈은 여자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겁니다. 여자에게 꽂히면 빚내서라도 돈쓰고 과시합니다. 가난한 남자라도 예외없어요.

  • 20. 그냥
    '24.6.7 12:40 PM (39.122.xxx.3)

    눈치를 못챌수 앖게 저 사람 나 좋아하고 관심 있구나 바로 알아요

  • 21. 0011
    '24.6.7 12:48 PM (211.234.xxx.119)

    직진해요
    완전
    긴가민가 하게 안 해요

  • 22. 남자는단순
    '24.6.7 12:5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헤깔리지 않게해요.
    죽기살기로 좋아하는걸 드러내요

  • 23. 남자는단순
    '24.6.7 1:0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여자가 원하는거 다해줍니다.
    비싸도 다 사주고
    하자는거 다 맞춰주고.

  • 24. 좋아하면
    '24.6.7 1:02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여자가 원하는거 다해줍니다.
    비싸도 다 사주고
    하자는거 다 맞춰주고
    새벽에 술먹다 불러도 뛰어와요

  • 25. 영통
    '24.6.7 1:04 PM (211.114.xxx.32)

    남자는 관심있는 여자 반드시 쳐다봐요.
    여자는 오히려 관심가는 남자 잘 안 보지만..

    그리고 남자 몸이 어느새 여자 근처에 있어요.
    무슨 일 있으면 도와 주려고 하구요..

  • 26. 영통
    '24.6.7 1:06 PM (211.114.xxx.32)

    미국의 유명한 책 있으니 읽어 보세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이 책 영화로도 만들어졌죠.

  • 27. ...
    '24.6.7 1:14 PM (42.82.xxx.254)

    사랑을 숨길수가 있나요...눈이 멜로에요...싱글벙글...
    아님 총맞은 표정

  • 28. ..
    '24.6.7 1:27 PM (211.235.xxx.111) - 삭제된댓글

    눈도 멜로눈깔이고 싱글벙글에
    행동도 사랑하는 거 맞는데
    돈 안쓰는 놈은 뭘까요
    물질적인걸 안줘
    내재산이랑 별개로 자기도 충분히 벌고 재산도 있는데안써요
    왜이런걸까요

  • 29. 맞지
    '24.6.7 6:57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헷갈리면 내가 관심있는 거

    ...

    모를 수 도 있긴해요
    인성이 좋다 호감형이다 했던 친구
    유달리 친절 하다 했던 사람
    부끄럼이 많구나 했던 친구

    각자 결혼생활 중년 넘어서 그때 너를
    좋아했다 고백 해서 기분이 좋았네요

    결혼은 제가 제일 먼저 했어요 ㅎㅎ
    그랬구나 하고 웃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137 자궁근종 여성 호르몬약 5 궁금 2024/06/09 1,710
1600136 비염이 아주 심한분 한번 시도해보셔도 좋을듯.. 33 바탕 2024/06/09 5,569
1600135 홈쇼핑 궁금합니다. 3 뭐시냐 2024/06/09 1,329
1600134 살면서 잘한일 3가지만 꼽는다면? 39 중년 즈음 2024/06/09 6,989
1600133 마포구 음식점 문의 3 질문 2024/06/09 792
1600132 에프용 치킨의 최고봉은 멀까요? 1 일욜 저녁 2024/06/09 1,091
1600131 중딩 아이 여드름 피부과 가는게 나을까요? 3 부자 2024/06/09 850
1600130 또 연인 살해…여자친구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15 .. 2024/06/09 5,727
1600129 함양 음식 짠가요? 9 2024/06/09 1,047
1600128 평균 올려치기 너무 심해요. 17 2024/06/09 5,876
1600127 밀가루 없는 바나나빵 틀은 뭘로 하면 좋을까요? 3 질문있어요 2024/06/09 1,437
1600126 하얀색옷이 얼굴 그림자가 생기나요? 12 색상 2024/06/09 2,153
1600125 마혼방 바지 늘어나나요 3 .... 2024/06/09 657
1600124 감기몸살로 밥알이 소화가 안되는데 7 몸살 2024/06/09 772
1600123 여기서 본 인상적인 얘기 3 we 2024/06/09 3,292
1600122 고등 내신에 예체능 진로 이런거 대입에 상관있나요? 2 ㅁㅁㅁ 2024/06/09 652
1600121 가족장에 대해 13 울산 2024/06/09 2,349
1600120 사업 망하고 울산 이사왔는데 올해 말 다시 서울가려고요. 9 ㅇㅇ 2024/06/09 5,130
1600119 지난해 옷을 미친듯이 샀더니 올해 옷을 안 사게 되네요 9 충전 2024/06/09 3,983
1600118 현실에서는 여자키 165만되어도 72 ..... 2024/06/09 19,575
1600117 JTBC뉴스)한 남자와 웃으며 '호텔행'…CCTV 속 그건 분명.. 1 2024/06/09 6,179
1600116 아줌마인데 남자들하고 말하는게 불편해요 19 .. 2024/06/09 3,974
1600115 은근 국힘지지자 친구ㅠ 28 허참 2024/06/09 3,154
1600114 3,4 인용 전기 압력 밥솥있나요? 4 밥 맛 좋은.. 2024/06/09 894
1600113 20대 딸 개명 이름 고민이네요. 39 .. 2024/06/09 3,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