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내놓았는데 부동산에서 가격을 깎아요

ㅇㅇ 조회수 : 7,151
작성일 : 2024-06-05 20:24:27

3억에 내놨는데 5백 깎은 가격에 딜 들어와서 거절했어요. 백 이상은 못깎아준다고 했어요. 이제 부동산에서 사람 안데리고 올까요? 찍힌 것 같은 느낌 들어요.

집 처음 팔아보려고 하는데 어렵고 두렵네요.

IP : 124.49.xxx.18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5 8:25 PM (182.231.xxx.6)

    그 정도야 조정가능하죠.

  • 2. .....
    '24.6.5 8:27 PM (211.241.xxx.247) - 삭제된댓글

    꼭 팔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3억에 5백~천정도는 애교로 생각하고 깍아줘요. 요즘은 매도인 눈치보는 시장이예요.

  • 3. .....
    '24.6.5 8:27 PM (211.241.xxx.247)

    꼭 팔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3억에 5백~천정도는 애교로 생각하고 깍아줘요. 요즘은 매도인이 눈치보는 시장이예요.

  • 4. ㅇㅇ
    '24.6.5 8:28 PM (175.121.xxx.86)

    재주껏 팔아서 나한테 3억만은 챙겨줘라 나머지는 수억이던 수천이던 관여 하지 않겠다 하면
    재주 좋은 사람이 자기도 든든히 챙겨서 팔아 주는 사람도 있더이다

  • 5. 500
    '24.6.5 8:28 PM (123.212.xxx.149)

    음 500이면 깎아줄 것 같긴 해요.
    아마 네고 가능한 집 먼저 보여주고 님 집은 나중에 보여주겠죠.

  • 6. 원래??
    '24.6.5 8:31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깍을거 예상하고 금액을 제시해야해요.
    3억이 받고 싶으면 3억 1천이나 3억 1500?정도에 내놓고 깍아주는거죠. 안깍고 사면 사는사람이 좀 억울한 느낌을 가져요 ㅎ

  • 7. ㄴㄷ
    '24.6.5 8:31 PM (118.220.xxx.61)

    집살때 갂아주는 매도인 없어요.
    경험에 의하면요.
    내재산 내가 지켜야죠.
    부동산업자기에 휘둘리지마시고
    안팔아도 그만이라고 생각하세요.

  • 8. ..
    '24.6.5 8:33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찍히고 그럴것 없어요.
    내 필요에 따라 내놓는거죠.
    급하면 최저로 내놓는거고 아무리 안팔려도 최고가 내놓고 배짱일수도 있고요.

  • 9. 원래
    '24.6.5 8:35 PM (110.9.xxx.70)

    원래 내놓은 가격에 무조건 네고 들어와요.
    여기까지 가능하다는 마지노선 정해 놓고
    업자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중개사들은 계약서 한장이라도 더 써야 수수료 버니까
    거래 빨리 되라고 가격 무조건 후려쳐요.

  • 10. ...
    '24.6.5 8:40 PM (61.79.xxx.14)

    깍는건 내마음이죠
    찍힌게 어딨나요
    계약체결하면 수백을 버는데

  • 11. ...
    '24.6.5 8:48 PM (221.151.xxx.109)

    집살 때 깍아주는 매도인이 왜 없나요
    서로 얘기 잘 되면 조금이라도 다 깎아주던데요

  • 12. ..........
    '24.6.5 8:52 PM (119.194.xxx.143)

    3억 받고 싶으면 3억 천에서 시작합니다 저는

  • 13. 123
    '24.6.5 8:54 PM (14.32.xxx.213)

    복비 50만원 더 줄테니 500높게 팔아달라고 해보세요

  • 14. 받고싶은
    '24.6.5 8:57 PM (223.38.xxx.224)

    금액에서 안빼줍니다.
    더 얹어서 내놓으세요.
    집값이 커서 그렇지 오백이 한두푼도 아니고..
    백이상은 저도 안깍아주고싶더라구요.
    집상태나 입지가 좋았기에 가능한것이였겠지만..
    그래도 팔립집은 다 팔립니다.
    급매라든지 아쉬운입장 아니라면 제가격 다 받으세요.

  • 15. 저희동네는
    '24.6.5 9:00 PM (220.117.xxx.50)

    매도자 우위인데요?
    매도가가 오르고 있어요.
    과천입니다.

  • 16.
    '24.6.5 9:17 PM (211.186.xxx.23)

    요즘 매매 잘 안되는 추세라 깎아 줘야 성사 되는 경우 많은 거 같아요.
    팔 의향 있다면 그 정도는 깎아 주고 팔겠어요.

  • 17. ..
    '24.6.5 9:24 PM (211.234.xxx.246)

    요즘 매매 잘 안되는 추세라 깎아 줘야 성사 되는 경우 많은 거 같아요.
    팔 의향 있다면 그 정도는 깎아 주고 팔겠어요.222222
    서로 조금씩 네고 하죠.

  • 18. ㅎㅎㅎ
    '24.6.5 9:25 PM (221.147.xxx.20)

    제 동생도 500 깎아서 샀네요
    뭐 저는 당일에 천 깎아준 적도...ㅠㅠ

  • 19. ...
    '24.6.5 9:47 PM (211.234.xxx.23) - 삭제된댓글

    저도 500깎고 샀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집주인분은 급해서 2천도 깎아줄 맘 있었다던데 중개사분이 중간에서 적절히 조정하신거더라구요? ㅎㅎ 저도 순진해서 500 말하면서도 아주 조마조마.. 위 댓글들처럼 3억 천에 내놓으셨으면 3억 500에서 3억 받으셨을텐데.. 다 경험이죠.

  • 20. 저는
    '24.6.5 9:58 PM (223.62.xxx.203)

    처음부터 내놓을때 딱 받고싶은 가격제시하고 백만원이든 500만원이든 깍자는 사람과는 계약 안한다고 말해요.
    다만 얼마라도 깍으려는 사람은 뭐가 되었든 다른 시시비비가 생기더라고요.
    복비도 법적인 요율 그대로 천원, 만원단위까지 저는 다 주지 결코 깍지 않아요.
    깍아줄거 감안해서 더 올려 내놓고 흥정하는거 저는 정말 싫어요.

  • 21. ㅇㅇ
    '24.6.5 10:07 PM (58.228.xxx.36)

    백만원 깎지마세요. 다른 부동산에서 지금 고민하고 있는 분 계시다고 조정 생각없다고 하세요. 4억에 내놨어도 500깎자고 할 사람이에요

  • 22. .. .
    '24.6.5 10:1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집 두번 정도 샀는데, 처음은 삼백/오백 깍았어요.

    삼억 천에 내놓으세요.

  • 23. ,,,
    '24.6.5 10:20 PM (118.235.xxx.237)

    집값 오른다면서요 급한 것도 아닌데 왜 깍나요 더 올리면 몰라도

  • 24. ...
    '24.6.6 1:22 AM (116.32.xxx.73)

    아뇨
    잘하셨어요
    3억인데 500씩이나 깍나요
    요즘 부동산앱 보면 실거래기 많이 떠요
    집이 거래량이 늘긴하나봐요
    중개인에게 매도자가 찍힐일이 뭐가 있나요

  • 25. ....
    '24.6.6 3:23 PM (121.183.xxx.144)

    정답이 있을까요? 팔고 싶은 마음이 강하면 500도 깎아서라도 파는거고 안팔리더라도 깎아주기 싫으면 고수하는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349 네이버 멤버십으로 티빙 보는데 mbc안나와서 1 참나 2024/06/26 1,225
1596348 여행왔는데 남편한테 너무 짜증이나요 28 어휴 2024/06/26 9,628
1596347 커넥션 캐스팅 찰떡이지 않나요? 2 ㄴㄱㄷ 2024/06/26 2,141
1596346 매일 운동하시는 분들 대단해요 14 2024/06/26 4,218
1596345 82에서 집값을 논하다니 그분이 생각나요. 10 ㅇㅇ 2024/06/26 3,086
1596344 카시아 속초 2 55 2024/06/26 1,578
1596343 미국주식 다들 수익권인가요? 8 ... 2024/06/26 3,501
1596342 먹는 거 좋아하는 친구의 맛집..ㅋㅋ 18 2024/06/26 6,764
1596341 부가 유전되는 통로가 교육인데 5 ㅗㅎㅎㅇ 2024/06/26 2,921
1596340 탑텐 옷 사려는데 매장vs인터넷 7 탑텐 2024/06/26 1,769
1596339 아들이 우리 집은 각자도생이라고 합니다. 28 각자도생 2024/06/26 8,678
1596338 샐러리 주스 변비에 직빵이네요 6 즞ㅇ 2024/06/26 1,862
1596337 민주당, “尹대통령 ‘격노’ 배경에 김여사 의심” 7 ... 2024/06/26 2,157
1596336 몰몬교는 이단인가요?? 16 ㄱㄴ 2024/06/26 3,195
1596335 주차비로 민심 잃는 가게 17 허허허 2024/06/26 5,041
1596334 싼맛에 하나 살까하는데 말려주실 분~~ 28 가방 2024/06/26 5,871
1596333 모기가 없으면 초콜릿도 못 먹는다... 8 ㅇㅇ 2024/06/26 2,074
1596332 잠자고 있는 퇴직연금 문자 알람이 왔는데요 2 ettt 2024/06/26 1,903
1596331 안마의자 샀어요 7 ㅁㄴㅇ 2024/06/26 1,705
1596330 폐경으로 가는 단계인가본데 심하네요 4 71년생 2024/06/26 3,512
1596329 여행은 가야되겠죠 ㅠ 10 D 2024/06/26 2,747
1596328 어른을 위한 삶? 아이들을 위한 삶? 어느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 2 ㅁㄴㅇ 2024/06/26 958
1596327 해병대원 사망사건 진상규명 TF 입장문 2 !!!!! 2024/06/26 864
1596326 상속분 계산 쉽게 하는법 알려드려요 6 ... 2024/06/26 2,292
1596325 뒷목덜미랑 흉쇄유돌근 통증? 3 목통증 2024/06/26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