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요즘 갱년기일까요? 자꾸 눈물이 나요.

ㅡㅡ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24-06-04 10:28:31

어린시절 기억. 힘든 환경이었어요. 정서적으로.

요새 정말 뜬금없이 어린시절 기억이 문득문득 떠올라서

자주 울어요. 

지금도 커피 마시면서 책보고 벤치에 앉아있는데, 

문득 학교 다닐때 소풍때 친구 엄마들이 김밥 싸주신 생각에 눈물 콸콸 쏟고 있어요. 

내가 그때 김밥 싸주신 친구 어머니들한테.감사 인사를 제대로 남겼었는지.. 

소풍때.입을 옷이.마땅치가 않아서 친구들이 옷 샀다고 하면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고 혼자 옷사러 갔던 기억 등등. 

날도 이렇게 좋은데 왜 자꾸 슬픈 기억만 떠오를까요.

78년생인데, 갱년기가 벌써 시작되나요?ㅜㅜ

IP : 117.111.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
    '24.6.4 10:35 AM (124.50.xxx.208)

    그러시지마시고 털어버리세요 나만힘들어요

  • 2. .....
    '24.6.4 10:38 AM (113.131.xxx.241)

    우리집도 만만치않은 집인데 언니가 한동안 그래서 저도 같이 우울했었네요..통화만 하면 울고 과거 얘기하고...문득 이러고 있는 지금 이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3. 파란하늘
    '24.6.4 10:42 AM (210.95.xxx.80)

    갱년기죠.호르몬의 변화라 어쩔수 없어요.이또한 지나가리라
    남자 옛날가수 이현우 윤상 김정민 그들도 눈물이 수시로 난다네요.
    모이면 운다네요.
    힘내요 우리

  • 4. 그러게요
    '24.6.4 11:37 AM (122.36.xxx.85)

    밥 먹다가도 눈물 나고.ㅜㅜ 누군가 다른 사람한테 징징대진 않아요.;;
    혼자 있을 때 울죠.
    그래서 유튜브도 일부러 밝고 상큼한거 찾아보는데, 이상한 지점에서 접점이 생기면 또 눈물나고.. 어떤 유튜버가 엄마랑 김치 담그면서 깔깔거리는거 보니까 또 슬퍼 죽겠고,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고..ㅜㅜ 설마 계속 이러진 않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944 신용정보 통해서 못받은돈 받아보신분? 2 궁금 2024/07/20 1,183
1587943 갑상선 초음파할때 검사하는사람이 손을 몸에 밀착하나요? 2 2024/07/20 2,481
1587942 왼쪽 팔 저림 증상이 일주일 넘게 가요..ㅠㅠ 9 윤수 2024/07/20 2,848
1587941 요양원 면회시 13 요양원 2024/07/20 2,785
1587940 추미애 "우원식, 약간이 아니라 많이 아쉽다, 너무 순.. 15 그러게요 2024/07/20 3,322
1587939 나쁘게한사람들은 왜이리 잊혀지지가 않죠 7 ㅇㅇㅇ 2024/07/20 1,952
1587938 역사 관련 질문있어요 2 역사 덕후 2024/07/20 719
1587937 굿파트너 9 ㅇㄹ 2024/07/20 4,550
1587936 딸,아들 집 산다하면 보태줄 용의가 있어요. 25 ㅇㅇ 2024/07/20 5,079
1587935 에어컨 전원이 안켜지는데 6 무슨문제일까.. 2024/07/20 1,965
1587934 북극곰도 아닌데 기운이 없어요..뭐 해야 할까요 1 북극곰 2024/07/20 1,045
1587933 민주당 정봉주가 1위네요 26 ... 2024/07/20 5,099
1587932 (재미없는 19대화)남편이 조용히 부르더니 31 ㄷㄴㄷ 2024/07/20 10,246
1587931 골프 연습 크롭티 레깅스 4 골프 2024/07/20 2,648
1587930 나의 아저씨 방송해주는데 이선균배우 너무너무 아깝네요. 14 슬픈비극 2024/07/20 4,854
1587929 유부남이랑 바람피고 걸려도 당당한 여자 9 바람 2024/07/20 5,218
1587928 코코넛가루 쓰는 유럽전통요리 있나요? 2 .. 2024/07/20 1,025
1587927 부침개 의의로 어렵네요 15 초보 2024/07/20 5,209
1587926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4 드라마 2024/07/20 2,613
1587925 나이 80세 글들 보니.. 7 2024/07/20 4,949
1587924 갑자기 피부가 너무 건조해졌어요. 5 건조 2024/07/20 1,898
1587923 퇴직금관련 5 빙그레 2024/07/20 1,771
1587922 후배의 남편 부고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4 ㅇㅇ 2024/07/20 4,716
1587921 엄마가 80세인데요. 51 참나 2024/07/20 17,043
1587920 갑상선 양성혹 제거 2 우산속 2024/07/20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