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ㄴㄴ
'24.6.3 11:22 PM
(14.53.xxx.152)
그래서 인간보다, 포유류보다 몇십 몇백 배 더 만들었지
니들이 밟아봐야 끄떡없단다
2. ㅇㅇ
'24.6.3 11:23 PM
(223.62.xxx.68)
전 ㅂ선생요 너무 싫어요 이름부터 다 싫음..ㅜㅜ
3. ...
'24.6.3 11:36 PM
(124.5.xxx.99)
그래도 개미를 보며 만드신 하나님을 생각하는님이 참 귀하게 여겨집니다
4. ㅇㅇ
'24.6.3 11:49 PM
(59.17.xxx.179)
근데 그런 생물들이 무지 많죠.... 안타까워요. 진짜 왜 태어났을까... 그냥 고통만 받다 가는데.
5. ....
'24.6.4 12:08 AM
(72.38.xxx.250)
부처님이 개미를 보며 윤회설을 생각 해낸 간 아닐까요?
왠지 그럴 거 같아요
개미지옥! 천상의 세계에서 볼 때
우리 인간도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요?
6. 네ㅎㅎㅎ
'24.6.4 12:16 AM
(211.58.xxx.161)
그렇게 죽는 개미는 전체개미로 따졌을땐 얼마안해요
사람손이 닿지않는곳에 얼마나많이 사는데요
7. 인도에
'24.6.4 12:17 AM
(116.41.xxx.141)
자이나교라고 극단적인 불상생 불교라 불리우는 ..
종교보면 이 모기 파리도 안죽일라고 웃통벗고다니고
빗자루로 걸을때마다 바닥쓸고 걷는다고..
그 잘난 공룡들도 우주 소행성폭발에 한방에 가는바람에 지금 포유류가 생기고 유인원도 생기고해서 인간 호모사피엔스도 있는거니
세상만물 사건을 다 관계로 설명하는
불교의 연기론도 재미있지않나요 ~~
8. ㅇㅇ
'24.6.4 12:28 AM
(112.146.xxx.223)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가 생각나네요
안읽으셨으면 읽어보시길
9. 벌레퇴치제
'24.6.4 12:31 AM
(182.212.xxx.75)
뿌리고 가져가세요. 진드기 때문이래도 산행 필수죠.
10. 당근
'24.6.4 1:04 AM
(122.203.xxx.243)
저는 개미 안밟으려 피해 다닙니다
지렁이도 끔틀거리면 나뭇가지로 풀숲에 넣어주고요
살기 위해서 태어났는데...
11. 음
'24.6.4 1:21 AM
(1.236.xxx.93)
새가 살아있을 땐 새가 개미를 먹지요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어요.
한 그루의 나무는 백만 개의 성냥이 되지만
백만 그루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오직 한 개의 성냥개비가 필요해요.
상황은 언제든 변할 수 있어요
이 생애에 어떤 누구를 깍아내리거나 상처주지 마세요.
당신은 오늘 강력할지 모르나
시간이 당신보다 훨씬 강력해요.
12. 저는
'24.6.4 1:30 AM
(175.117.xxx.137)
모기요.
알러지가 너무 심해서 공포에요
13. 소설 개미
'24.6.4 1:52 AM
(119.64.xxx.75)
저도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소설 개미 추천합니다.
14. ㅊㅊ
'24.6.4 6:0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하느님이 만들지 않앗어요
하느님 자체가 없었으니
15. ㅇㅇ
'24.6.4 6:17 AM
(125.130.xxx.146)
개미를 나도 모르게 밟았는지는 몰라도
제가 의식하는한 개미를 밟은 적이 없어요
16. 예전엔
'24.6.4 7:24 AM
(1.225.xxx.101)
그렇게 열심히 지나가고 있을 뿐인데 갑자기 밟혀죽는 개미 등 벌레들이 참 불쌍했었는데요.
우리 인간이 개미랑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교통사고, 묻지마범죄, 그밖에도 미처 예상치 못 한 갑작스런 사고에 죽는 경우 많지 않나요?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무서운 세상이잖아요.
하나님 입장에선 개미나 사람이나 똑같아 보일 것 같아요. 가끔 그런 생각들때면 씁쓸하기도 하고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17. 125.185
'24.6.4 8:44 AM
(218.48.xxx.3)
참단순하시네요. 그럼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사람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전부다아시는 것처럼 단정하시는데 과연 그럴까요? 하늘높으신 분이 “스스로 지혜있는 체하지 마라.” 라고 하셨어요.
18. ㅎㅎ
'24.6.4 9:25 AM
(182.226.xxx.161)
의잉? 사람이 어찌 생겨났는지 윗님은 아세요? 하늘 높으신 분이 만들었나요?
19. ㅊㅊ
'24.6.5 3:19 AM
(125.185.xxx.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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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독들은 표가 나 아무데나 하느님 예수님 갖다부치니
굳이 따지자면 조물주겟죠
우주 어디에 사는 생물이든....원래 그 회성과같은거 아니겟어요?
지구도 동물도 사람도...형태만 다를뿐